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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역에 기업유치는 충주를 박살내려는 도정이다. 작성자 정보작성자 김광영
작성일 2006-01-16 게시물 작성 내용이원종 지사가 차기도지사선거 불출마 선언과 연관 위대한 인물로 부각됐다. 이로서 엉터리 혁신도시 선정으로 타오르는 도민 감정을 잠재워 버렸다.
탈낙된 지역의 단체장들을 꼼작 못하게 했다. 참으로 이지사는 무서운 사람이다. 차기지사를 포기한 것도 음성,진천의 혁신도시를 500만평으로 확대 실시하려 하고 있는 것도 자신의 인품을 지키려는 최후의 발상인 것이다.
필자는 이원종지사의 혁신도시 이후의 행각을 면밀히 검토해 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구상을 해 보았다. 이지사는 혁신도시에서 탈낙된 지역은 별도의 특별지원을 하여 도내균형발전을 이룩하겠다 장담했다.
그러나 이는 탈낙지역의 언성을 무마시키려는 술수에 물과하며 충북모든지역을 발전시킬수 있는 대안이 없는 것이다. 배정된 혁신도시도 성공 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현입지 지역에 분산된 9개의 공공 기관많으로는 성공시킨다는 방안이 없다.
성공하기위하여는 무엇인가 부가가치를 포함시켜야 한다. 이 대안이 바로 부지를 500만평으로 확대하고 기업을 유치하여 일정한 규모를 충당하는 것이다. 이를 이행하려면 앞으로 더많은 언성과 비난이 따르게 되는데 이러한 모든 악요소가 불출마라는 결단을 잇끌어 낸 것이다.
이지사로서는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 하지만 상대적으로 충주는 이지사로 인해 충주발전이 제동된 것이다. 이지사는 혁신도시과정에서 두가지 큰 누를 저질렀다.
첫 째 : 누가 뭐라해도 혁신도시선정은 편법으로 결정되었다. 떻떨지못한 방법에 의해 성정하였기에 그결과를 발표하지 못하는 것이다. 둘 째 : 전국 유일의 분산선정을 하였다. 분산배정은 정부안에 위배되는 것이어서 용납될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지사는 정부안을 무시하고 분산배정을 했다. 아직정부승인이 불확실한 형편이다.
이런 입장에서 정부의 승인을 받아내고 편법으로 선정한 충북혁신도시가 성공하려면 12개공공기관 모두합처도 매우 불안한 형편이다. 현재 3개의 공공기관을 제천에 배정하면 9개의 공공기관이 남는데 이로선 도저히 성공은 고사하고 혁신도시 근처에도 가기 어려운 입장이다. 즉, 충주많이 대안이었으나 이지사는 부적합 지역에 선정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부지를 500만평으로 확대하여 기업을 유치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혁신도시를 성공시키기위한 노력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로인한 충주기업도시가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지않아도 수도권 제한철회로 지방에 오려던 기업들이 입지를 취소하고 수도권으로 몰리려하고 있다. 이로인해 충주기업도시에도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혁신도시지역에 기업을 유치한다면 충주는 혁신도시도 잃고 기업도시도 성공하지못하는 이중의 타격을 받는 것이다.
이런 형편인데도 충북도의 의중도 모르는 충주시는 충주 범시민 협의회 를 공식 해단했다. 해단식에서 절반의 성공이지만 충주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과 라 했다. 그러나 유치만 했다하여 성공한 것은 아니라 본다.
주변여건을 원활하게 하여 굴직한 국내기업들을 많이 유입하고 성공할수 있도록 충주시와 시민이 힘을 합처 끝까지 협력할때 비로서 하나의 작품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충주시는 혁신도시를 확대하기위해 충북에 들어올 기업들을 혁신지역에 빼앗기고 있는 데도 아무 대응이 없다.
기업도시선정됐다고 충주발전이 보장된것은 아니다. 많은 기업들을 충주에 유치하여 뿌리를 내리게 하여야 한다. 혁신도시지역에 기업유치는 충주기업도시 성공을 방해하는 처사다. 충북도청은 혁신도시 성공을 억지로 만들려고 충주기업도시를 방해하지마라.
혁신도시는 공공기관만이 몫이다. 기업들은 기업도시의 몫이 돼야한다. 충북도가 부적합지역에 혁신도시를 선정해 놓고 이를 억지로 성공시키려고 기업도시의 몫을 혁신도시로 빼앗는 행위는 충주시민을 두번 죽이려는 처사다. 충북도청은 혁신도시에 기업배정하려하지말고 충주기업도시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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