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를 하면서 얻게된 보너스

[안산 로고스 도배]

벌써 어두운 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저물어 가면서 편안한 침대에 누워 잔잔한 쉼의 시간을 갖고 있네요. 지난 한주간 분주하게 살아가다가 여유롭고 쉴수 있는 오늘이 감사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꼭 하려고 했던 밀린 집안일 한가지를 드디어 마무리했습니다. 집 화장실 세면대가 고정이 되지 않아서 흔들렸었는데 이참에 새로 세면대를 구입하고 교체까지 완료하였습니다. 회사 생활할때는 집 전등 교체도 하지 못하는 기계치였는데 도배를 하게되면서 집 전체 전등도 LED로 교체하고 이젠 세면대까지 셀프로 교체하게 되네요.

도배사로 살아가면서 의도치 않게 얻게되는 “보너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마무리를 하고 나니 아내는 시간이 되면 거실 데코타일까지 해달라고 합니다.

평범한 하루 하루의 삶이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일상인것 같습니다. 다시 내일부터는 또 도배사로서 열심히 본연의 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와 같이 쉼의 시간을 가지시거나 또는 일을 하셨던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도배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