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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분재농원
 
 
 
카페 게시글
한솔 분재작업 일지 매화분재(녹지걸이)
분재신사 추천 0 조회 504 12.05.15 01: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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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5 02:29

    첫댓글 원장님! 첫번째 매화가 마음에 드는군요.
    대체해야할 상황이라면 이 아이로 대체하면
    어떨런지요?

  • 작성자 12.05.15 02:31

    저처럼 늦게까지 주무시지 않는군요.ㅎㅎ
    첫번째 매화는 백매로 보이는데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이 나무도 매우 잘생기고 우람해서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 12.05.15 03:03

    감사합니다!
    둘중에 대체할 아이가 어느 것으로
    해야할지 상태보시고 문자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2.05.15 08:54

    예, 상태를 잘 살펴보고 사진과 함께 문자보내겠습니다.

  • 12.05.15 08:59

    혹, 산성님께서 1번소재를 포기하신다면 제가 찜해도 될까요?
    어떤 결정이 내려지실지 모르겠지만.......
    역시 명품은 누가 봐도 눈길이 가나 보네요~~~결정되시면 쪽지라도 부탁드려요~

  • 작성자 12.05.15 09:04

    전화와 문자로 문의가 많이 들어오네요.
    산성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ㅎㅎ
    섭섭해 하시지는 마시고요.~~

  • 12.05.15 12:20

    놓친 고기가 큰법~계속 두리번 거리게 되네요..ㅋ
    다음부턴 좀 더 부지런해야 겠습니다....ㅡㅡ'

  • 12.05.15 15:25

    좋은 소재를 낙점 받으시려면 자정을 넘겨 카페를 방문한다거나, 그 것마져 어려우면 새벽별을 보면서 카페를 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저는 주로 아침 일찍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여 찜을 한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농원을 방문하여 소재밭을 발로 검색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정말, 놓친 고기는 크게 보입니다. ㅋㅋㅋ

  • 12.05.15 09:36

    저는 8번 소재가
    독특하기도 하고 매화분재만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해 주신거 보내주신 사진보며 정을 붙여나가는 중이라 교체할 마음이 선뜻 들지는 않지만
    시원하고 잘생긴것은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이걸로 대체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2.05.15 11:43

    글쎄요. 이 소재는 제가 보유하고 싶습니다만...ㅎㅎ. 하필이면 제가 점찍은 것입니까?
    나중에 문자 한번 더 주십시요.

  • 12.05.15 13:49

    밑에서 두번째애, 이애 종류와 사이즈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05.15 13:56

    이것은 백매입니다. 근장은 20남짓 될 것입니다.
    화분 직경이 39임을 감안 하시면 됩니다.

  • 12.05.15 14:14

    저도 1번을 한참 보았는데... 댓글을 보니 산성님께서 찜하셨네요.
    좋은 소재를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볼수록 탐나는 소재인것 같습니다. 산성님 축하드립니다.

  • 12.05.15 14:56

    가을민님 감사합니다! 가을님도 매화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는 많은 분재를 접해본 것은 아니지만 매화는 어떠한 틀에
    구속이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자식도 부모 입장에서 편안한 자식이 있듯이 그러한 편안함
    때문에 다른 수종에는 매화만큼 사랑이 덜 한것 같습니다^^

  • 12.05.15 14:58

    두번째애처럼 생긴애로 주간이 좀더 부드럽게 왼쪽으로 굽어진애 없나요? 눈에보이는데로 부탁합니다.

  • 작성자 12.05.15 21:22

    밑에서 두번째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일단 찾아는 보겠으나 그런 조건의 나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의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12.05.16 03:07

    동료 직원분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진작 알지 못한 후회가 밀려옵니다.
    평소 매화를 좋아하여 몇분 갖고는 있습니다만
    신사님의 작품들을 보면서, 당장 달려갈 수 없는 형편을 탓할뿐입니다.
    일간 방문해서 눈 호강도 시키고 좋은 말씀도 듣고 싶습니다.
    - - - - -
    좀전 한시쯤에 첫 인사 드리고 나서 [분재작업일지]에 수록된 내용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나니 새벽 세시가 넘었네요. 내일 출근을 위해 오늘은 이만 하직인사 올립니다. ^^

  • 작성자 12.05.16 12:52

    우선 저희들의 카페에 가입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용기를 주시는 말씀에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동료직원분 이라면 짐작가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ㅎㅎ
    아직 출발에 불과한 저의 농원이지만 방문해 주신다면 너무 고마운 일이지요.
    계속 카페에 자주 방문해 주시어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즐겁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5.18 14:10

    밑에서 3 번째 이놈의 신상을 알고 싶습니다. 근장과 키높이, 녹매, 아니면 백매...?

  • 작성자 12.05.18 17:54

    예 녹악매입니다.
    확인 결과 근장 20, 현재수고 45정도 입니다.

  • 12.05.18 22:58

    이놈 입양하고싶습니다. 이놈을보면서 장래 수형을 많이 연구했습니다. 쪽지 주십시오. 위에 3 번째애는 스탠다드 모양목으로 잘키워서 산성님이 입양하신 첫번째애 못지않게 만들겠습니다. 그런데 전번에 입양한 녹매는 정이 잘가지않아서 ...녹매중에 그야말로 근장이 대단하고 월등한놈, 엄청난놈 하나 찾아주시지요...ㅎㅎㅎ

  • 작성자 12.05.19 00:11

    헷갈려서 뭐가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전번에 입양하신 녹매는 위에서 3번째로 대체하셨고 밑에서 3번째 애는 새로 입양하시겠다는 말씀이지요?
    쪽지 드리지요.그리고 녹매 월등한 녀석은 한 놈이 있으나 수형이 마음에 드실런지 모르겠습니다.

  • 12.05.19 08:15

    아이고...미안합니다. 그림만보고 결정하니까, 이런일이 생기네요. 방문하도록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5.19 11:13

    쪽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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