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1. (토)
한여름의 더위를 방불케 하는 5월의 마지막 날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승복)가 주관하고 부림저축은행이 후원하는 이웃사랑 반찬만들기가 만안평생교육센터 조리실에서 부림 저축은행 10여명의 임직원,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과 임원, 지사협의회 김경숙 부회장, 만안봉사회(회장 신정은) 15명의 봉사원,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 홍문자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정미숙 총무부장으로 부터 간단한 인사소개가 있었으며 부림 저축은행 최두복 총무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양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적십자와 함께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었다며, 힘들고 외로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승복 회장은 "먼저 이웃사랑 반찬만들기에 후원 해 주신 부림 저축은행 임직원들께 감사 드리며, 적극적인 봉사로 행사를 함께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라는 인사를 했다.
홍문자 센터장은 "요즈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여러모로 많이 침제되어 있는 가운데 부림 저축은행에서 봉사원님들과 이웃사랑 반찬만들기로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라고 했다.
휴일이지만 이른아침 조리실에 모인 봉사원들은 분주하게 재료를 다듬고 손질하여 정성과 사랑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때이른 더위에 이마에는 어느새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고, 어느 덧 솜씨를 발휘 해 맛있는 반찬(열무김치, 동태전, 소불고기, 멸치마늘종볶음, 꽁치통조림)이 탄생되어 위생에도 빈틈이 없도록 진공 포장을 해 각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을 통해 희망풍차결연 87세대에 전달 됐으며, 부림 저축은행에서도 13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끝으로 함께 해 주신 부림 저축은행 직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









첫댓글 따뜻한 이웃을 위한 사랑 반찬 나누기 행사를 부림저축은행과 적십자 안양지구협의회와 함께 하셨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미순부장님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생각에 행복 했습니다.
이웃사랑 반찬 만들기행사에 후원해
주시는 부림저축은행에 감사한 마음 표합니다.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님과 임원님
부림은행 임직원님 무더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김미순 부장님~! 소식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부림저축은행에 감사 할 일이지요...
열무김치, 동태전, 소불고기, 멸치마늘종볶음, 꽁치통조림이 너무 맛있겠네요.
그곳에서 밥한끼 먹어본 적이 있어서 넘 생각납니다.
김미순 부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 해 주시면 감사 하지요...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에 손길 맞는것 같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것이여서 더 행복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홍문자센터장님은 매사에 너무 열정적이신분이네요^^ 부장님 이런 훈훈한 소식이 여기까지 위로의 손길을 주는듯 하여 너무 좋습니다
부장님 피곤 하실텐데 댓글까지 달아 주시고 넘~ 감사 합니다.
이렇듯 싱싱한 반찬 드시는 어르신들이 반기는 모습이 보입니다.김미순 부장님 언제 다시 만나나요.
부장님 감사 합니다.
후반기 홍보부장 워크숍이 진행되면 만나 뵐 수 있겠지요.
ㅎㅎ, 맛있는 반찬 생각하며 웃어 봅시다, ㅎㅎㅎ
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