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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후회없는 삶/전11:1-10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다들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는 내가 왜 베풀지 못했을까!
내가 좀 더 주고 살면 참 좋았을 것을...
좀 더 베풀고 나누었더라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참 좋을 텐데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내가 참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내가 그때 좀 더 참았더라면... 그 때 내가 말을 좀 더 조심했더라면...
내가 그 때 그 말을 하지 안했더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안했더라면...손이 올라가지 안했더라면...
거기를 내가 가지 않고 그런 말을 하지 안했더라면...
상처를 덜 입었을건데... 라고
자신이 참지 못한 말이나 행동이나 삶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내가 왜 더 행복하게 살지 못했을까!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삶이 왜 이렇게 재미없이 살았을까!
왜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살았을까!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했을까
후회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음에 도달하면 욕심이 없어져서 후회합니다.
우리가 목숨이 있는 그 시간까지는 우리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대접을 받아야 되고 내가 먼저 인정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실상은 나중에 후회할 것들입니다.
진정으로 나를 다 내려놓아 버리면 나중에 후회를 훨씬 덜 하게 되고
내가 베풀지 못한 것,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 참지 못한 것을
죽을 때 후회를 해 보아도 그때는
삶이 끝나 버리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세상을 잘못 살아가는 것을 후회해야 됩니다.
그럴 때 그 삶이 정말로 아름답게 열매를 맺고 행복한 삶이 될 것이고
다른 사람이 나를 통해서 받았다고 할 것이고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고 할 것이고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살맛이 나게 하는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오늘 본문은 장래를 잘 준비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식물을 물 위에 던져라 그 식물이 물을따라 흘러가면
아래 하구쪽 삼각주에 안착해서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곱이나 여덟이나 나누어 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구름이 가득하면 땅에 쏟아진다.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려지면 그것은 그대로 있다.
풍세를 살피는 사람은 비가 오기 시작하면 그 사람은 절대로 파종하지 않는다.
구름이 오면 구름에서 바가 떨어질 것 같으면 그 사람도 거둬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을 잘 살펴서 장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또 빛는 실로 아름다운 것이다.
눈을 해로 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아야 된다.
그러면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젊은이들에게
바로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아느냐 라고
설명하면서 항상 즐겨워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청년들에게 너를 심판할 줄을 알라는 거죠.
청년의 날에 한 것은 언젠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고 있으니
악을 몸에서 물려나게 하라고 최선의 삶을 살아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바로 이 말은 후회 없는 삶을 살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도 나이가 한참 들고 나면 내가 왜 그랬을까?
그때 왜 이런 말을 꼭 해 가지고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또 그렇게 왜 성가시게 했을까? 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에 삶은 믿는 사람으로서 최선의 삶을 살아서
후회 없는 삶을 우리가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야 될 것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절 2절입니다.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어떻게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인지
첫 번째는 장래를 위해서 많이 준비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1절에 보면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고 하는 이야기는 큰물이 나서 식물을 던져 놓으면
한참 떠내려가서 하구에서 걸리면 거기에서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날 후에 언젠가는 몰라도 그렇게 노력하면
보상을 해준다고 보상받는 비결은 심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절에 보면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이 말은 많이 심어 놓으면 많이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구름이 새까맣게 덮혀 있으면 비가 분명옵니다.
하나님 앞에 드려졌다면 분명이 우리한테 다시 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심어 놓았다면 분명이 언젠가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4절에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큰물이 날 것을 보는 사람은 파종하지 않고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비가 많이 온다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추수하지 않고
다음날 비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한다는 것입니다.
장래를 준비할 때도 무조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져 가는 상황따라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 갈 때 많은 준비를 한 사람은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시험공부도 많이 준비를 한 사람은
나중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옵니다.
책도 많이 읽게 되면 나중에 유식해 집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내 손을 펴서 드리고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서 장래를 준비하면
나중에 많은 것이 우리에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단지 구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었다고 하면 분명이 싹이 트고
나중에 켜서 열매를 맺게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많은 준비를 해서 씨앗을 뿌려 놓으면
우리가 죽고 난 다음에도 그것을
우리 것으로 하나님이 인정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삶 자체가 많이 준비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렇게 장래를 위해서 많이 준비해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12장 35절 36절에서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문을 두드리면 준비하고 섰다가 문을 바로 열어주는 사람이 되라고요.
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문을 열지 못하면 답답하고 신경질이 나잖아요.
그런데 문을 두드리면 금방 문을 열어줘요.
그러면은 이것이 준비하는 것이다.
35절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문을 열어줄 준비를 하고 있으라.
이 말은 내 안에다가 말씀을 넣고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영적으로 깨어있어라는 말입니다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이 말은 영적으로 깨어 있어라.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후회없는 삶에 첫 번째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준비를 잘 하라는 거죠.
김장김치를 담글 때 먼저 무엇부터 해요?
무와 배추만 있으면 김장이 되는지요? 아니지요.
고춧가루도, 생강도, 마늘도, 젓갈도 있어야 되고
갓도, 미나리도, 무우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 준비를 잘 해 놓으면 김장하기가 쉽습니다.
준비를 다 하고 있어야 되요.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이 준비 기간이예요.
그래서 우리의 장래를 위해서 즉 영원한 삶에 대해서 준비해야 해요.
그것을 잘 해야 후회없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등불을 켜고 서 있어라는 말씀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입다는 길르앗의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입다의 엄마는 기생입니다.
그래서 본 부인의 아들들이 입다가 기생 아들이라고 쫒아 냅니다.
그래서 돕 땅에 가서 살았었습니다.
그랬는데 입다에게 많은 비류들이 찾아와서 늘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너희들이 나를 쫓아 냈지만 언제인가 나를 부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입다는 이를 악물고 준비를 잘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암몬이 쳐 들어 오자 쫓아내었던 장로들이 입다 앞에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고 찾아왔습니다.
그때 입다가 어마나 기뻤을까요?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때가 옵니다.
입다가 나를 대장으로 삼을 것이냐고 물었더니 삼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장로들의 말을 듣고 돌아왔는데 암몬하고 싸워서 입다가 이겼습니다.
입다가 준비했더니 좋은 일이 생겼어요.
바로 깨어서 등불을 켜고 깨어 있었던 입다에게
암몬이 쳐 들어오니까 그것이 도리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래를 위해서 입다가 많이 준비를 했더니
후회없는 삶을 산 사람이 입다였듯이
우리도 장래를 위해서 많이 심는 준비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인지
7절 8절입니다.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 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어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야 될 것인지
두 번째는 현재가 주신 기회임을 깨달아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아느냐고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 참 아름다운 것이고
지금 눈으로 해를 본다는 그 자체가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
그런데 사람이 오랫동안 살면 항상 즐거워해야 된다는 거죠.
그러나 캄캄한 날도 많이 있다. 그래서 장래일은 다 헛되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있는 일에서 장래일은 모르니 기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요? 내가 내일은 살지 못 살지도 모르니까 오늘 현재가 중요하다는 거죠.
내일 일을 계획했는데 오늘 저녁에 죽어 버렸어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은 항상 현재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준비를 해서 영원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축복을 주셨어요.
그런데 칠 팔십년 준비해서 영원한 복을 준다고 하니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알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현재를 준비하지 않고 주일날 빼 먹으면 안됩니다
현재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되요.
지금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칠게 쉬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의 입에서 무엇이라 할까요
그 사람은 한 번만 걸어 보았으면 좋겠어요.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돼요.
내가 지금 형편이 좀 좋고 나쁘고 하는 것은 실상은 별것 아니예요.
현재를 지금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
정말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다 망해 버린 사람은 돈이 최고인줄 알지만
숨을 거칠게 몰아 쉬는 사람은 돈이 최고가 아니예요.
그 사람의 입에서는 나 조금만 더 살게 해줘요.
현재가 중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13장 16절에는
“그가 여기서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흑암은 재앙을 말합니다.
재앙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지금 살았을 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리라는 것입니다
현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임을 깨달아서
후회없는 삶을 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가야는 아합 때 선지자였는데 아합에게 아부하지 않습니다.
아합 왕 때 여러명의 선지가가 있었는데
시드기야 라는 선지자도 있었고
다른 선지자들은 아합에게 아부를 해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현재의 중요성을 다 잃어버리고 아합에게 아부를 해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아람과의 전쟁에서 이긴다고
계속 전쟁에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가야는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합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미가야 저 놈을 감옥에 가둬놓으라
내가 다녀오면 저 놈을 내가 처리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미가야가 하는 말이 갖다 올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아합 왕은 오지 못하고 말 그대로 아합은 죽어 버렸어요.
미가야는 현재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깨달아서 후회없는 삶을 살았어요.
시드기야 다른 여러 거짓 선지자는
아합이 죽어 버린 뒤에 어떠 했겠어요? 허망했겠지요.
아합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얻어 보려고 했는데
얻을 그 주체가 없어져 버렸으니 얼마나 후회를 했겠습니까?
우리도 미가야와 같이 현재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임을 깨달아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어떻게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인지
9절과 10절을 보겠습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어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인가
세 번째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심을 생각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9절에 보면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청년이라는 이 말은 젊은 청년에게만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우리가 살아 있는 때,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때가
청년의 때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의도를 알 때, 하나님의 의도를 알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 때,
이것이 청년의 때입니다.
청년의 때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심판하실 줄을 알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것에 대해서 하나님게 평가를 하시고
상을 주고 심판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10절에 악에서 네 몸에서 물려나게 하라는 거죠.
떨어져 나가게 하라고.
왜요?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요.
하나님이 다 보시고 계심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모두 다 가져 보았고, 모두 다 해 보았고,
모두 다 누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입에서 자기 인생의 말기에
다 살아본 결과 청년의 날을 기뻐하라.
네가 하는 그 행동대로 하나님이 심판할 것이니
후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지금 너를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생각해라 그래야 후회없는 삶을 산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후회를 나중에 해 보았던들
버스 지나가고 난 다음에 손들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있을 때 후회를 해야지,
나중에 죽음 직전에 숨을 몰아 쉬면서 후회해 보았던들,
하지 않은 것보다는 낫지만 좀 더 일찍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는 후회할 수밖에 없는 삶은 안 됩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꼭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편 94편 9절입니다.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귀를 지으신 자가 다 듣고 계시고 눈을 만드신 자가
다 우리를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보고 계심을 생각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했던 말, 내가 했던 행동을 하나님이 다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 돌 판을 받아 오려고
40일 금식하면서 하나님 옆에 있다가 하나님께서 십계명 돌 판을 주셔서
내려가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빨리 내려가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금송아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와서 보니까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춤을 추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돌판 두 개를 던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두 돌판이 깨어져 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버리자
그래서 레위인들이 삼천 명을 죽이는 큰 아픔 사건을 끝나고 나서
모세가 중간에 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끌고 가지 않겠다고 하시니까
모세가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이 백성들 다 끌어 가 주세요.
만약에 하나님이 끌어 주시지 않는다면 이방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광야로 끌고 나와서 능력이 없어서
다 죽여 버렸다고 하면 하나님 어떠 하겠어요
그렇게 모세가 하나님 앞에 계속해서 기도를 하니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의 말을 듣고 끌고 위로 올라 가십니다.
모세는 40년 광야 생활을 할 때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서 살고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끌고 가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모세가 나중에 모압 평지에서 죽을 때
혹시라도 모세를 섬길까봐 모세의 시체를 하나님께서 감추어 버리십니다.
모세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후회없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께서 항상 자기를 보고 계신다는 믿음 가운데서
후회없는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디가서 내가 무엇을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신라는 믿음 속에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라톤 선수가 이번에 마라톤을 잘 못했으면 그 다음에 뛰면 됩니다.
런던 마라톤에 실패했으면 서울 마라톤 경기에서 또 뛰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
우리는 연습이 없는 삶을 한 번 살면 끝납니다.
한 번 밖에 없습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후회하는 삶을 살면 안 됩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어떻게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인지
첫 번째는 장래를 위해서 많이 준비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고
두 번째는 현재가 주신 기회임을 깨달아서 후회없는 삶을 살고
세 번째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심을 생각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장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