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만에 '더블'...숨은 로또, LH 토지청약
▶ 청약통장 필요없어 과열 조짐...웃돈 전매 불법이지만 편법 성행
▶ 국토부 "실태파악 후 필요시 점검"
▶ 10억원 미만 단독주택용지 인기 ↑
▶ 정부 규제로 유동자금, 아파트에서 토지로
지난 20일 오후 2시께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홈페이지는 접속이 지연됐다.
김해율하2지구 단독주택용지 청약에 신청하려는 사람들의 접속이 몰린 탓이다.
접속이 계속 지연되자 LH는 당초 오후 4시까지였던 단독주택용지 청약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했다.
아파트 청약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자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LH 토지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필지당 매입 가격이 대체로 10억원 미만인 단독주택용지가 인기가 높다.
웃돈을 받고 전매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편법 전매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LH 김해율하2지구 단독주택용지 청약은 평균 경쟁률 297대1로 마무리됐다.
37필지 대부분 경쟁률이 100대1을 넘어섰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단독주택용지는 최근 꾸준히 인기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발 가능한 곳은 경쟁률 1000대1을 넘기기도 한다.
지난해 6월 분양한 영종하늘도시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는 920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되면 기본 1000만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웃돈이 붙는다.
보통 당첨자는 하루 후에 발표되니 1000만원 웃돈이 붙었다면 하루 만에 100%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LH토지청약, 어디를 우선시 해야할까?
당첨된다면? 어떻게 팔아야 나에게 최대한 이익일까
저금리기조와 아파트 규제로 인해
토지청약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제 어느곳에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팔아야
나에게 돈이 되는지 알아보자
4월 1일 토요일 토지시장과 수익형 시장 투자정보 = 부동산 세미나
= 월세형,차익형,단기.장기투자형 등 방법별 성공투자지역
일시 : 4월 1일 (토요일) 오후12시30분
장소 : 강남구 대치동 906-1번지
세미나 예약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세미나 신청 링크 :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thddudwn980
세미나 신청 번호 : 02-557-0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