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을 지낸 밴쿠버 알버타주 에드먼턴으로 이주했던 그 옛적에 한가한 시간은 더 더욱 없었던 그 날
지금 다시 돌아와 세계 4대 아름다운 항구로 알려진 다운타운과 접해있는 바다를 보며 걸어본다
<로키산 마루에서> 시에 실린 {초가집 하나} 작곡가 김한기 교수님의 바이올린 두엣집을 바이올린 공부하는
딸에게 보내주신 아름다운 선율이 담겨진 CD 에서 들을 수 있는 행복도 더불어서~~
*Vancouver Art Gallery 750 Hornby St. 에 있는 다섯 번 째로 큰 미술관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다
팬데믹으로 클로즈 되었지만 그 앞을 지나갈 때는 설레이는 마음에 한 컷
유럽의 유명 화가들의 그림도 그리고 British Columbia 에 관련된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2021/02/14 해마다 오는 발렌타인 데이
올해는 튜립으로 그리고 맛있는 후식으로 와인과 함꼐
*초생달이 반가워서 Granville Bridge가 물 속에서 흔들리는 밤 바닷가
*Coal Harbour 에 있는 Marriott Hotel 로비에서 있었던 음력 설을 기념하여 어느 건설회사의 프로모션
Condo 분양의 명품 전시장 그리고 중국식 점심도
*유명한 베이커리 Thierry 마카롱 & 치즈케잌과 초코렛케잌
*너브러진 빵조각을 쪼아먹고 졸고 있는지 사람 앞에서도 경계하지 않고 쉬고 있는 새 스탠리공원 입구에서
*바다에 솟아 있는 바위 위에 나무 한 그루 솟아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
*표지판에 SIwash Rock 라고 명시되어 있다 바닷물 소금기 때문인지 녹슨 판에 인디언 전설을 설명하고 있다
*Yeletown 에서 출발하여 2만보 걷던 주말에 해안을 따라서 Stanley Park 지나는 동안 North Vancouver 로 가는 다리
Lions Gate Bridge 늘 트래픽으로 분주한 다리
*바다 속에 관한 여러 설명판이 있어서~~
*아래의 일본식 원형의 모양을 다시 만들었다는 중국과는 또 다른 일본식의 모형을 서양식의 눈으로 제작함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전원처럼 둘러있는 바닷가에서 더욱 돋보인다
일본의 무속을 엿볼 수 있는 동서양의 차이가 더욱 드러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