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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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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세침결과 수술해야한답니다..▣
스모키아이즈 추천 2 조회 968 12.09.20 05:37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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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0 16:23

    스모키아이즈님!! 다시 힘을 내야할 시간이 온 것 같군요.
    그동안 이것 저것 알아 보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속히 완쾌되라고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9.21 14:28

    어서오세여~다래골님~^0^
    잘지내시여~~~★
    다래골님에 기도에 힘입어 더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기운차리고 건강해지겠습니다...
    감사해여~~~♥

  • 12.09.20 17:20

    저도 처음에 무얼 어케해야는지 당황해서 보이는게 없었어요~
    여기와서 꼼곰히 찾아보고 그렇게 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아서 마찰도 잇었고...
    수술날자가 많이 남아잇으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다른사람들 투병기 보시고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애요.
    스모키새댁님 명랑한 모습만 봐와서 믿기지않아요.
    위로를드립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9.21 14:34

    단아하시고 들꽃처럼 어여쁘신 언냐님 오셨어여~^0^
    저 이젠 진정되어서 이리 카페에 와서
    여러분들에 격려에 인사드리며
    행복한시간 보내고 있어여...^.^
    저도 내내 틈만나면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여서
    투병기를 읽고 있답니다..많은 도움이 되네여...
    더 궁금한것도 많지만..차차 읽다보면 궁금증이
    해결되리라 믿고..열심히 공부중에염 ㅎㅎ
    갑상선암은 방사선이 원인이 된다지만...
    그 이외엔 원인을 모르니...
    뭐 나름 잘 지냈는데도 찾아왔으니...
    싸웡야지여~웅~!!!
    덤벼라~~~내가 처단하리라~이럼서여 ㅋㅋㅋ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감사드려여~♥

  • 12.09.20 22:16

    스모키아이즈님~~
    너무나 놀래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내가 말을 잘 못한 것 있나 ? 생각해 보고 있어요
    결절이 암세포였다는 말 한 것 많이 후회했었는데~~
    귀염둥이 우리 스모키아이즈님~
    내가 아픈 것처럼 맘 아파요 그대는 그냥 그렇게 리포터로서의 역할이면 족한데~~~
    아픈 꼴? 을 어떻게 보아야하는지~~~
    여기서 이렇게 정이 들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구~~~
    간단한것 아시지요?
    시간이 필요할뿐인것두 알고~~
    피곤해지지않도록 에너지의 반만 쓰도록하구요
    운동 많이해서 수술에 대비하시구
    그 밖에는 병원사람들이 다 하구요~~
    의외로 간단한 것 같구요
    내시경이나 로봇수술할 수있는지 알아보시구요 ~~

  • 작성자 12.09.21 14:43

    수애언냐님~~~~~~~~~~~~~~~~♥
    동위치료 마치시고 이젠 기력 찾으셨지여?
    요즘 맛난과일도 많습니다..
    많이 드시고 힘내세염~더 이뽀지시구염^0^
    언냐님 격려글에 저 지금 울컥합니다.........ㅠ.ㅠ
    친정엄마 생각이 나염...ㅠ.ㅠ
    수애언냐님보다 서너살 위시라...
    가끔 엄마가 생각나여...수애언니님 뵈면여.....ㅠ.ㅠ
    부모님껜 알리지않기로 마음먹어선지...
    더 울컥~~~~~~~~~~~~~~~
    첫날은 너무나 많이 힘들었고....어젠 마음가다듬느라고
    좀 힘들었고...저녁에 밥먹고 힘내서
    오늘은 많이 좋습니다....먹고 기운내려고
    주방에서 맛난냄새도 납니다 ㅎㅎㅎ
    지금 요리하면서 컴도 하면서 그러고 있거든여 ㅋㅋ

  • 작성자 12.09.21 14:44

    다음주에 ct찰영하고
    나머지 검사하면 10월4일 수술하실 교수님 처음으로
    뵙게 되는데...그 때 여차여차 여러가지 상의를 해야겠지여...
    결과에 따라서......
    수애언냐님~~~힘내겠습니다....진심어린 격려에 힘입어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게여~~~사랑합니다~~~♥

  • 12.09.20 17:28

    지금은 기가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스모키아이즈님 팬이구 사랑하고있는거 아시지요?
    화이팅!!!!!!!!!!!!!!!!!!!!!!!!!!!!!!!!!!!!!!!!!!

  • 작성자 12.09.21 14:46

    저라고 뭐 암이란 넘이 안오겠습니까.......
    오히려 맘이 편합니다...
    맬 추적검사하면서 불안초조했던거
    이젠 결정났으니말입니다....
    언냐님께서 오래시간동안 결절추적검사끝에
    암수술하신거알고 정말 더 불안했거든여....ㅠ.ㅠ
    차라리 빨리와서 좋아여...어짜피 올 암이라면여...
    에고고~~~다시 조금 축~쳐지지만
    다시 기운차리고 웅~~~~~~~~!!!!!!!!! 헤헤~^0^

  • 12.09.20 18:51

    스모키 아이즈님 힘내세요. 수술에서 회복까지 모든게 성공적으로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일년째 추적검사중인데 6월달 초음파검사결과 두개의 결절이 의심스럽다고 하네요. 3미리라서 정확하지 않다고 6개월후에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 전 일년전보다 더 담담해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같이 화이팅이요^^^^^

  • 작성자 12.09.21 14:50

    어서오세여~용식맘님~^0^
    결절추적검사중이시군요~~~~~~~
    저도 작년 이맘때 건강검진하다가
    결절이 발견되었답니다...
    처음엔 결절인데도 너무나 힘들었어여...
    친정엄마께서 갑상선암수술하신터라...더 그랬나봅니다..
    그래서 추적검사를 두달에 한번씩 정기검진하면서
    항상 불안초조했더랬습니다.....
    이제 판정이 나니 좀 후련하기도 하고요......
    용식맘님 힘내시고여~~~희망을 가지십시요~!
    결절이 모두 나쁘게 되는건 아니니깐여~^0^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 곳에서 틈틈이 공부많이하세여~화이링~~~!!! ^0^

  • 12.09.20 19:52

    결절 추적 검사결과 수술하라고요~
    어찌하오리까! 수술하고 빨리 낳아야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식사잘 하시며 체력단련하시여
    빠른완쾌 기도합니다
    잘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2.09.21 14:52

    제주도 가을은 환상적이겠지여~^0^
    어서오시어여~뜰안님~♥
    열심히 공부하면서 위로받고
    힘내서 수술 잘받을께여~!
    감사합니다...
    뜰안님에 기도에 힘이 불끈~!!!

  • 12.09.20 22:18

    씩씩한 스모키아이즈님 수술날짜도 빨리 받으셨네요~~
    힘 내시고 수술전에 몸 피곤하지 않도록 관리 잘 하셔서 수술받으시면 됩니다.
    수술일랑 의사샘께 맡기고 아이즈님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겠지요...내 자신을 더욱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 작성자 12.09.21 14:57

    인천 가을하늘도 이쁜가여? 지금 ㅎㅎ
    부산은 우중충합니다..아까전엔
    맑더니만 ㅎㅎㅎㅎㅎ
    수술대기가 2달정도면 좋은거같아여...
    한달은 너무 빠른거 같구여....
    암을 빨리 떼어버리고 싶지만..
    수술전 먹고싶은거 많이먹고
    수술후 음식도 조절해야하는게
    흑~~~슬픕니다...ㅋㅋㅋ
    특히 갑상선암은 관리함에 있어
    체력이 많이 부족하니...
    걱정입니다....돌아다는걸 좋아하는 전
    어찌해야할까 싶구여...ㅋㅋㅋ
    쉽게 피로가 몰려온다니.....
    그래도 열심히 자연하고 놀래여...ㅎㅎㅎ
    전 저질체력이라 늘 피곤하고 힘든줄
    알았습니다..암이 자라고 있어서
    피곤하고 힘들줄모르고여.....흑 ㅠ.ㅠ

  • 작성자 12.09.21 14:58

    이젠 암과 싸워서 이기고 더이상 침범못하게
    해야겠지여~!!!
    봄의소리님~사♥랑합니다~제 자신도 많이 사랑할게여~~~♥

  • 12.09.21 02:03

    댓글을 보면서 안정을 찾았네요.
    사실 저도 조직검사가 기다리고 있어서 좀 불안했는데
    스모키아이즈님 우리 의사샘께 맡깁시다.
    힘내시고 화이팅~~~잘 할수 있잖아요.....

  • 작성자 12.09.21 15:02

    어서오세여~어머님과 좋은시간보내시지여~^0^
    유영님은 아무일도 없으실겁니다..걱정마셔여~!!!
    전 좀 불안했거든여....친정엄마께서도 수술하셨고
    마음먹었던일이네여...근데 좀 빨리왔어요...ㅎㅎㅎ
    담주 남은 검사 잘마치고 최종결과 나옴
    더 마음 강하게 먹어야겠지여...
    그 어떤암보다 제가 잘알고 대처할수있는
    암이라서 그나나 다행이라고 위로하며
    지내렵니다...힘낼께여~유영님도 힘내세여~화이링~~~!!!!!!!!

  • 12.09.21 09:10

    수술 잘 받으면 괜찮아요 저도 작년12월에 이병주교수님께 수술받았거든요
    교수님 믿고 지금부터 몸관리 잘하시면 빨리 회복될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9.21 15:06

    방갑습니다..미야^^님~^0
    전 작년 결절생기고 언제든 수술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료진들도 알아보고
    제가 추적검사받은 병원하고 부산대가
    협진을 맺고 있으니..부산대병원에서 수술해야겠다
    마음정했고여...집도 가까워여 ㅋㅋㅋ
    의료진들 약력도 꼼꼼히 따져보고....
    이 곳에 수술기도 읽어보면서
    이병주교수님께 받아야지...늘 마음결정했던터라...
    더 이상 흔들릴일이 없었답니다....
    더 친근감이 갑니다....이병주교수님께 수술받으셨다니~^.^
    지금은 좋으시지여~? 더더욱 건강하시기바랍니다~미야^^님~^0^
    용기주셔서 감사드려여~~~♥

  • 12.09.21 15:51

    ㅠㅜ
    스모키아이즈님 강해지자!
    마음속으로 항상 외치시고
    저도 항상 응원,기도 보낼께요.
    제 마음도 너무 아프네요..ㅠㅠ

  • 작성자 12.09.21 17:17

    어서오세여~소박한밥상님~^0^
    강해지자 강해지자 강해지자...
    이 생각밖엔 아무생각이 안들더군여...처음엔...
    이젠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메모도하고
    힘내고 있습니다...
    응원과 기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잘 이겨낼게여~~~^0^
    추석 잘 보내시고 또 뵈어여~~~♥

  • 12.09.22 22:27

    요즘 일이 많아서 잠깐 출석만 하고 가려고 했더니
    이뿐언냐방에 불이 켜져 잠깐 보구 가야지하고 들어왔는데
    이게 왠일이래요~~ㅠㅠ
    순간 눈물이 펑펑 쏟아져 주체를 못했습니다..
    가슴이 뛰고 먹먹한게 꼭 제가 의사쌤앞에 앉아 듣는듯 ㅠㅠ
    그래도 쭈욱 댓글 읽으면서 기운 차리신 말씀 보니 그래도 가슴다독이며
    감사합니다~~~~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울 이뿐언냐님께 안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미 왔으니 조용히 보따리 챙겨 달래 보내야겠지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차분하게 체력 관리하시구요~
    이제부터 무리하시면 안되아요~~
    지치신가 싶으면 푹 쉬시고 짬짬히 운동하시고~
    두달 잘 관리 하시고

  • 12.09.22 22:31

    한방에 싸서 돌려보내시게요~~
    울 이뿐언냐님 꼭 힘내시고 잘 견디시라고 날마다 기도드릴께요~~
    사랑합니다~~언제나 마음만은 함께 할테니 기운내시구요~
    언제나 환한 웃음 지으신 이뿐언냐님 또다시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9.23 06:46

    어서와여 고운동생님 *^-^*
    잘지내시지여........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늘 가슴조이며 불안했던것이
    확정되고나니 오히려 편안하단 마음이
    들었습니다...문득문득 나 환자지?!
    평소대로 생활하고싶은데
    안되네여.....공부하면서
    최악의 상태까지도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합니다...
    수술후기 읽으며 꼼꼼히 메모하고
    거울에 비친 목을 한참보면서............ㅜ.ㅜ
    초침과 시침이 지날수록 더 침착하고
    강해지자 마법을 거네요.....
    문득 잠에서 깨어남 옆에서 자고있는
    아들얼굴 쳐다보며................((암선고받고나니
    옆에서 잡니다 ㅎㅎ 아파볼만하다는ㅋㅋ))
    평소에도 아팠던 어깨가 더 아프고
    심적인 작용이 더해져선지

  • 작성자 12.09.23 06:54

    입맞도 예전같질않고......
    삶에 질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여 이렇게
    조금씩.........공부를 하면 할수록 결코
    만만찮은게 아니란걸 절실히 느끼며
    마음 가다듬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간접으로 체험하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지여.....
    이젠 이 시간도 어두컴컴하네여......
    휴일 잘보내시고 행복 따따블되세여~♥
    고마워여 언제나~~~~~~♥

  • 12.09.23 07:42

    힘내세요. 잘되시길 빕니다. 우시지 마시고 차근 차근 대비하고 힘내세요. 삶은 견딜수 있을만큼 고통을 줍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9.23 11:17

    고맙습니다....조금씩 마음 다잡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계획하면서
    잘지내려 노력하고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잘버텨내시고
    건강해지시는모습보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공부하면서 궁금증도 해결되고
    용기도 생기며 대처할수있는 방법도
    많이 제시되어있어...정말 감사한마음입니다..
    이미 결론나고 시작되었으니
    잘 극복하고 이겨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2.09.27 09:56

    잘 할수 있을거예요. 환우님들이 겪어온 글들을 보고 답변하면서
    많은 공부 되었을 거예요. 나름대로 잘 극복하면서 궁금사항
    문의하시고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힘내고 수술잘 받으면
    건강한 삶이 될거에요.화이팅~~

  • 작성자 12.09.27 13:28

    맞아여..경험하신 글들이 많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생소했던것도 이해가 되구여...
    수술후 회복이 더 힘든과정이라
    걱정이 됩니다만..많은 환우분들
    다~~~잘 지내고 계시니
    이 또한 걱정떨치고 지내려
    한답니다...
    화이팅~할게염~~~감솨합니당~풀잎향님~^0^

  • 12.09.27 17:12

    갑자기또눈물이납니다.작년의 진단받던 암울했던내기억이 새롭게생각이 나네요,의사앞에서우니까,휴지를건네주던생각,남편의전화받고,창피한줄모르고 그큰병원대기실에서 엉 엉~울었던생각들,많이 힘드시죠,힘드실거예요,하지만 피할수없으면즐기라했죠,전이말을 참좋아해요,다른암이 아니고 갑상선암인걸,행복으로 생각하면좀 위로가 될까요,열심히 운동하시고 체력관리잘하시면 좋은결과있을꺼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12.09.27 18:33

    어서오세여 방갑습니다..
    유모레스크님*^-^*
    암일지도 모른단 생각을하고
    갔는데도....암이란말에 목이 컥~메였습니다..
    입술을 꽉다물고 담담하려는데....
    그만 왈칵~ㅠ.ㅠ
    저와같은 환자를 늘 대하실텐데도
    안정시켜주시더군여....수술할병원과
    협진병원이라서 수술후 관리할땐
    다시 저 선생님 뵐거에여...
    그 때 인사드리려합니다..
    맛난 간식사서여 ㅎㅎㅎ
    갑상선암!
    불행이지만 다행인걸로~~~~~ㅋㅋ
    유모레스크님 이리 와주셔서
    따스히 대해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기운내고 잘 싸워서 이길게여...\\^-^//
    한가위 즐거이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셔여~♥

  • 12.10.05 14:47

    언니 힘내세요~
    언니글 읽다가 저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
    잘될거에요~
    완전 완전 내가 언제 힘들었나 싶을정도로~~ 건강해지실거예요~
    우리 이쁜 스아언니 화이팅!!

  • 작성자 12.10.06 13:40

    *^-----------^*~
    그래여 이젠 충격에서 벗어나서
    일상으로 돌아와 잘~지내고 있어여...
    투병기에도 글도 올렸어여 ㅋㅋㅋ
    울이쁘니는 관리를 잘~해서
    지금 행복한시간 누리고 있잖아여..
    선배로서 좋은말 많이 좀 해줘여~알겠조? 흑 ㅠ.ㅠ ㅋㅋ
    고마워여~~~이쁘니~~~^0^~♥

  • 12.10.23 21:37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동안 계속 추적관찰을 해놔서.. 아시겠지만.. 괜찮아지십니다.
    그 결절이 전이된것이 아니고.. 계속 추적관찰하다 생겨서 수술하는거니 아주 초기일테니까요.
    걱정마세요. 정말 잘되실껍니다. 잘됩니다. 반드시!!! 제가 함께 기원드리겠습니다.
    수술전에 체력완비해놓는거 잊지마시고요. 아무일 없으니 화이팅 하십시오. 언니는 잘하실꺼 믿슘미다!@@

  • 작성자 12.10.26 19:22

    잘~지내지여~동생님~^0^
    오랜만입니다...
    취미생활은 잼나나여? 궁금하네여...작품들이 ㅎㅎ
    고마워여...결절발견된후 계속 추적검사했고
    반대편에 새론운 결절이 생겨..
    그게 결국 암이라네여...
    일단 전이는 없다하는데...
    수술후가 어찌될지...
    허나 이미 결론난거...어쩌겠어여..
    좀 힘들었지만...많이 좋아졌답니다...
    동생님도 이젠 많이 좋아지셨지여?
    열심히 체력관리해서 수술 잘받을께여...
    자주봐여~~~~~감시조심하구여~♥

  • 12.10.26 19:45

    힘내세요 수술하고나면오히려더 후련하답니다. 다잘될꺼예요

  • 작성자 12.10.26 20:16

    어서오세여~주니맘79님~^.^
    그렇지여...갑상선공부를 해보니
    수술은 별거 아니더라구여...
    수술후 회복과 치료과정이 정말
    힘든.....영원히 관리하면서
    살아야하는......그래도 예후가 좋은암이니
    위로하면서 열심히 관리하면서
    살아야겠지여...^.^
    감사합니다...이 곳까지 오셔서
    격려해주셔서여~자주뵈어여~건강하자구여~주니맘79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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