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항암제]지오트립(아파티닙)피부 부작용_대처방안_렉라자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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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트립(아파티닙, 베링거링겔하임)은 비소세포폐암의 표적항암제로, EGFR 변이가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제입니다. 지오트립은 ErbB Family라는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차단하는 2세대 표적항암제로, 1세대 표적항암제인 게피티닙보다 더 우수한 무진행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을 보여준 임상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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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트립은 2014년에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1일 1회 공복상태에서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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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트립을 복용하면 피부 발진과 여드름, 가려움증, 피부건조, 손발톱주위염 등의 피부 부작용이 환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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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부작용은 투약 후 1달 이내에 발생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생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해서는 햇빛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을 해야 합니다. 피부 이상반응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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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부 부작용이 심한 경우 3세대 폐암 표적항암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레이저티닙)이 동일계열 표적항암제로 또 다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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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요양병원 _암 &면역치료센터 부천역 도보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