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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 왕자님
큰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크신 능력
(사랑하는 아버지의 천국 이사 간증)
저는 일산 사랑하는 교회의 성도입니다.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상황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으로 이사 가신 저의 아버지께 베푸신 헤아릴 수 없이 크신 하늘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하고 싶은 마음에 간증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10남매의 큰 아들로, 가난한 산골에서 태어나셨습니다.
74년 전인 12살에 홀로 가출하듯이 상경하여 온갖 고생을 하시면서, 자수성가 하셨고,
자신의 부모님과 9명의 형제, 자매들을 모두 상경시켜서, 양육과 교육을 받게 해줄 뿐 아니라, 결혼과 사업 성공까지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베푸신 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는 시집살이를 심하게 하셔서, 마음의 큰 상처를 시댁식구들에게 가지셨습니다.
30년 전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의 위기를 맞게 되자, 아버지는 자신으로부터 사업을 독립시켜서 크게 성공한 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모두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형제들은 아버지의 기업의 공금까지 크게 횡령하면서, 더욱 어렵게 만들어, 결국 기업이 파산하였습니다.
그 이후 피신하듯이 제주에 내려가신 부모님은 30년간을 다른 형제들과 원수같이 지내며, 서로 만나지 않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원래 가지고 있던, 시댁과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에다가, 파산을 겪으면서 입은 상처까지 더해져서 더욱 큰 원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쓴 뿌리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아프게 하셨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하였었고, 잠시나마 교회에 출석도 하셨지만, 아버지는 그저 교회에 나와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재미로, 어머니는 아들이 출석하니까 그 안면 때문에 억지로 출석 하셨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은 정의롭고, 세상 양심적이고 똑똑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본인은 죄가 없다고 여기셨습니다.
저는 그런 어머님의 완고함과 상처 때문에 아버지의 구원이 방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되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런 방법으로 부모님께 영혼 구원을 위한 은혜를 베풀어 오셨었습니다.
어머니는 치유를 경험하셔서 사사모 시간에 간증을 하시기도 하셨고, 심장마비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계시다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깨어나시기도 하셨지만(본인은 기억못하시고, 간호사가 얘기해줌), 본인이 죄인이라는 의식이 없었고, 가끔오시는 예배시간에도 주무시더니, 급기야는 천국 지옥이 어딨느냐, 죽어봤느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교회 출석도 끊으셨습니다.
아마도 복음을 수차례 듣고서도, 진정한 회개와 용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셔들이는 일을 거부하셔서, 점점 더 마음이 완악하여지시는 것 같아, 더욱 안타깝고 애가 탔습니다.
그런 중에, 아버지는 갑자기 난청이 심해지면서, 보청기를 끼어도 거의 못 듣게 되시고, 치매도 심해지면서, 더욱 구원의 길이 요원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난폭해지시고, 섬망 인지 혹은 영적인 눈이 열려서 인지 알 수 없지만 집안에 도둑놈들이 들어와 있다면서, 문을 잠그고 헛소리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요양병원은 절대 거부하셔서, 어머님이 아픈 아버지를 집안에서 간병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랜 간병 생활과 점점 나빠지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인하여, 어머님의 마음이 가난해지셨고, 하나님 외에 다른 소망이 없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신 것 같습니다.
복음을 다시 전하여 영접기도를 하셨지만, 온전한 회개와 용서를 하지는 않으신 듯 했습니다, 그래도, 이 땅의 모든 것이 덧없고, 오직 천국으로 이사 갈 날만 소망으로 삼게 되셨습니다.
치매가 심하신 아버지는 치매의 특징인 수 십년 전의 기억이 마치 어제처럼 여겨지는 증상들로 인하여, 과거에 자신의 재산을 도적질 한 친지들을 이제 와서 고소하겠다 하시면서 영혼 구원의 길이 더욱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 때에도 하나님은 희안하게 역사하셨습니다. 아버지의 기억력이 더욱 나빠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믿기로, 주님은 힘든 상처의 기억과 아픔을 준 형제들에 대한 기억을 없애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조차도 없애 버리심으로 마음의 고통을 가져가셨습니다.
올해 6월의 일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뜨거운 한 낮에, 어머님은 마당으로 나가셨다가, 우연히 하늘의 태양을 보게 되었는데, 그 태양을 바로 직관하고도 눈이 부시지 않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구름이 가려지지 않는 태양은 1초도 바로 볼 수가 없는데, 30분 이상을 태양을 바라보면서도 눈이 아프지 않고, 태양을 선명한 무지개가 360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시는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살펴 보고 계시고, 자신의 아픔을 다 알고 있고,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갑자기 느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서, 모든 마음의 고통이 사라진 것 같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신 2주 후에, 두증인 전도단의 리트릿으로 인하여 제주에 오신 박순화 전도사님께서 산골로 전도단원들과 함께 심방을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치유와 영혼 구원을 위해서 오셨었지만, 전도사님은 도리어 어머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어머님께서 천국 소망에 대하여 마음이 열려있음을 아시고, 타협없는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어머님은 큰 통곡을 하시면서, 진심으로 회개하시고, 아버지와 친지들을 용서하기로 결단하시고, 주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영접 기도문을 큰 글자로 써주셔서, 냉장고에 붙여 놓으시고 날마다 읽고, 기도하시라고 권면하셨고, 치유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서, 아버지의 치매와 구원, 어머니의 치유를 위해서 날마다 선포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귀가 안 들리고,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복음은 듣지 않으시고, 옆에서 엉뚱한 소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그 다음 날부터, 하루에도 여러 번씩 영접기도문을 반복하여 읽으셨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도 복음의 씨앗이 심겨졌다고 여겨져서 참으로 기뻣습니다.
그 이후 4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어머니는 힘들게 하시는 아버지를 케어 하시면서,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아버지를 천국으로 인도해 달라고 간구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치매가 좀 더 심해지고 체중이 줄고 기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어머니에게 자신에게 시집와서 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미안하다고 하셨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아버지를 억지로라도 저희 집 근처의 병원에 모시고, 전격적으로 영혼 구원을 위한 섬김을 해야겠다고 여겨져서, 어머님과 가족들을 설득하였습니다.
마침 21일간의 특별기도회와 맞물려져서, 이번에야말로 아버지의 구원을 위하여 작심기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꺼낸 바로 다음 날인 특별기도회 첫 날에, 갑자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일인데다가, 아버지가 구원을 받지 못 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어지는 마음으로 제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진즉에 억지로라도 아버지를 직접 모시지 못했다는 자책과 함께, 시간을 좀 더 주지 않으신 주님께도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주에 도착할 때쯤, 갑자기 저의 마음가운데, 근심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애써서 걱정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려 했지만, 갑자기 부어진 평강으로 인하여, 그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혹시, 아버지가 천국에 가셨다는 내적인 증거가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일산 박상백 목사님과 사사모 수석팀장님께만 알리고, 중보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같은 감동의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장례 기간 동안, 구원의 확증이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돌아가셨기에, 형사의 수사를 받아야 하고, 매장의 허가가 나오는 것도 오래 걸릴 수 있고, 서울로 운구하는 과정도 쉽지 않을 뿐 더러, 서울에서 장례를 치르면, 원수처럼 여기던 아버지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충돌하여, 다시금 마음의 상처가 도질까 걱정되어, 어머니의 권고에 따라 제주도에서 장례를 치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장례 장소를 결정하기 전에 기도하였을 때에, 소천하신 아버지께서 원수로 지내왔던 자신의 형제들과 다시 화해하고,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기회가 될 수 있 수 있는 씨앗이 심어지도록, 서울에서 장례를 치러야 한다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24시간 이상 걸린다고 했었던 모든 절차가 7시간 만에 허락되고, 운구 하는데 필요한 비행기 편과 서울의 장례식장, 화장장까지 일사천리로 순적하게 결정되었습니다. 그것도 한 자리 밖에 남아있지 않은 자리들로 준비되어져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다는 사인을 계속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안에서는 처음으로 기독교 장례를 하기로 하여, 사랑하는 교회 주관의 장례가 열렸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너무 감개무량한 일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저희 형제 자매들도, 친지들에 대해서 불편한 심기가 있었는데,
미웠던 친지들을 보는 순간, 그들이 진정으로 불쌍해 보이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형제들이 먼저 나서서, 그들에게 지금까지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아버지의 유지에 따라, 이제부터는 과거의 허물과 아픔을 털어버리고, 다시 한 형제 자매가 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죄책감으로 인하여 불편한 기색이었던 분들의 표정이 환해지면서, 예전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떡하든지, 친지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복음을 전해서, 모든 가문의 구성원들이 천국에서 아버지를 만나게 해야겠다는 심정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천국으로 이주하셨다는 것으로 인하여, 장례식은 빛나고 밝은 분위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문상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서 한결같이 내적 감동으로, 또는 심상으로 아버지가 구원받으셨다는 것과, 우리 가문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졌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6개월된 초신자인 저희 어머님도 너무 마음이 평안하다시면서, 내적인 감동이 주는 확신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어떤 환상이나 꿈보다도 더 정확한 내적인 성령의 감동에 대하여 배우지 못했다면, 이렇게 담대하게 믿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로를 전하려 문상오신 분들께, 아버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천국에 가셨기 때문에, 서운하기는 해도, 전혀 슬프지 않다고, 오히려 기쁘다고 담대하게 말해 주었더니,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셨습니다. 기회가 되는 한 복음을 조금씩이라도 전하게 되었고, 어떤 분들은 자신의 집에도 구원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고 하시면서, 두증인 전도단의 심방을 요청하기도 하셨습니다.
박상백 목사님께서 주관하시는 위로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에 주님안에서 한 형제된 성도님들이 너무도 큰 사랑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믿지 않는 누나와 천주교 신자인 동생도, 목사님의 설교가 선명하게 귀에 들어와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통한 보배로운 진리인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 없으면, 진짜가 아니라는 말씀에, 천주교 신자인 동생이, 저 말씀이 진리라고 하면서, 요즘 다른 교회 성도들은 무늬만 신자인데, 여기는 진짜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구원이 영원한 것이 아니니, 천국에 갈 때 까지, 순종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하니, 전적으로 동의를 해줍니다.
특히 새벽에 열린 발인 예배에서는 우리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형제가 화합하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형제간에도 서로에 대한 오해와 상처들로 인하여, 거리를 두고 불편해하기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의 아내는 시댁 식구들과 아주 불편한 사이였습니다.
아버지를 화장하는 승화원에서 갑자기 불신자인 누나가 형제와 누이, 아내를 불러서 서로의 오해와 서운한 점을 이야기 하며, 사과하고 화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수년만에 처음으로 밝은 얼굴로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나도 교회를 나가 보겠다면서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주님이 일하셨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댁 식구들과 있을 때, 아내 집사님의 얼굴에서 그늘이 사라지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가문의 구원이 시작되었습니다. 특별기도회에 아버지를 위한 작심기도를 하려하였던 결단이, 이제는 가문 전체와 나라와 열방을 위한 진심의 기도로 확장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전보다 더 큰 믿음과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일마다 심방전도로 섬김을 갈 때면, ‘멀리 계신 아버지의 전도는 하지 못하면서, 다른 곳으로만 섬기러 가는 구나, 하늘의 진짜 우리 아버지! 제주에 계신 아버지 좀 부탁드립니다’ 라며, 아픈 마음을 하늘 아버지께 올려드리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간증들처럼, 임종의 즈음에 다다라서라도 간신히 구원 받으신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큰 구원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크신 능력으로 이루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을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루십니다.
누군가 며칠 전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구원 받고 천국에 간다면, 너무 쉬운 것 같다고...
이렇게 답해주었습니다. 구원이 큰 것은 한 영혼이 귀해서 이기도 하지만, 그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지불하시는 하나님의 댓가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구원이 쉬운 것이었다면, 예수님이 그렇게 모든 피와 물을 쏟으시면서 십자가에 매달리지도 않으셨을 것이라고, 하나님이 지혜와 능력이 무한하여서, 구원이 쉽게 보이는 것일뿐, 하나님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모든 자원과 능력을 사용하신다고. 사자가 토끼한마리 잡을 때도, 전력을 다 한다고 말입니다.
제 마음이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그리고 무한한 신뢰로 벅차오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높임니다. 너무도 좋으신 주님을 온 마음 다하여 찬양합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문의 친지들과 할 수 있는 한 많은 분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천국으로 인도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천국에 가신 아버지께 맘껏 효도하고 싶습니다.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 자를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 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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