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곡 이래도되는건가요/김수희

[다비]

이래도 되는 건가요
무슨말을 하는 거예요
못 들은 걸로 하고 싶어요
안녕이란 그 말은
우리사랑 영원하자고
오늘밤을 지새고
이제와서 누구 맘대로
헤어져야 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놓고서
우린 마셔 버렸네

우리사랑 영원하자고
어둔밤을 지새고
이제와서 누구 맘대로
헤어져야 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놓고서
우린 마셔 버렸네
이별의 잔을 앞에 놓고서
우린 마셔 버렸네

[다비]

마지막 지정곡 마지막날 하루
남겨두고 올립니다 ~
ㅋㅋㅋㅋ. 그래두 마지막날이
아닌게 어디래유?
열대야로 잠들지 못하시는 분들은
없으시쥬? ㅎㅎ
다비도 지정곡 올렸으니 코 ~~
자러 갑니다 고운꿈 꾸시며 편히
숙면하는 밤 되세요~^^

[청포도 *]

수고많으셨어요~~~

영상이 정말 기가 막히네요
떨어지는 폭포수를 따라 다비님이 내려 오는 장면은
한편의 영화장면 같아요.

이 곡에서는 지금껏 불러주셨던 곡에서의 감성보다
엄청난 감성으로 부르신듯 생각됩니다.
한가지 더 부러운것은 고음에서 너무 예쁘게 올라갔다는.....
모두가 완벽한 지정곡 숙제가 아닐런지요~~
장원 이십니다.

[다비]

기가 막히면 앙대는 데유~~
ㅋㅋㅋㅋ 영상 속에서나 한번 해
봐야쥬~~ 언제 해 보겠어유~
정말 열심히는 했습니당 ㅋㅋ
다비에게 장원이라고 하시면 들으시는
다른 분들이 아주 기부니가
나쁠 겁니당 그래두 감사 합니당 ㅎㅎ

[푸른바]

다비님 7월달 한달 무더위와 싸우면서
수고 많으셨어요 그래도 숙제곡은 어김없이
멋지게 올려주셨네요 계속되는 폭염에 열대야
중복에는 건강식 챙겨드셨어요 저는어제
안양에 출장갔다 오면서 통닭 사와서 저녁에
먹었네요 어려운 노래를 그침없이 멋지게
열창하신 노래에 많은 박수박수박수드림니다
7월달 수고많으 셨어요 8월달에 만나요~~~

[다비]

푸른바 고문님
7월 잘 보네 주시고 8월두
잘 맞이 하셨겠지요?
통닭 이라는 단어가 참 정겹게 들립니다
ㅎㅎ 더위는 여전한 8월 첫 주말
아침 주문진 엄마 집세서 인사 드립니다
숙제는 부족 하지만 열심히는 했습니다
ㅋㅋㅋㅋ 자기 만족 이지만요
뜨거운 주말 시원하게 보네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