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고향과 일족 복귀
2004.06.10 (목) 한국 전남 여수시 청해가든
최씨! 최씨 나오라고 그래, 최씨. 「성씨가 최씨 되시는 분 앞으로 나와 보세요.」 최씨, 그다음에는 박씨, 한씨! 「박씨, 한씨 앞으로 나오세요.」 따로 세워요, 따로. 박씨 한 클럽, 최씨 한 클럽! 「앞에 두 줄로 한번 서 보세요.」 박씨가 어디야? 한씨! 그다음에 그 뒤에 김씨, 그 뒤로 황씨, 그다음에 이씨, 그다음에 정씨! 여기서부터 성이 몇 개인가 세어 봐요. 「일곱 성씨입니다. 최씨, 박씨, 한씨, 김씨, 황씨, 이씨, 정씨, 일곱 개 성씨입니다.」
열두 개 성씨를 중심삼고 지파 편성을 하라
협회장은 씨가 뭐인가? 맨 처음 협회장!「유씨입니다.」유씨!「유씨요.」유씨는 ‘묘금도(卯金刀) 유(劉)’ 자예요.「묘금도 유씨, 버들 유씨 말고요. 다시 불러 봅니다. 맨 처음에 최씨, 박씨, 한씨, 김씨, 황씨, 이씨, 정씨, 묘금도 유씨! 8개 성입니다.」8개 성.
오늘 이 성들은 자매관계를 맺으라구, 섞어서.「예.」알겠어? 8개 성이 전부 합할 수 있게끔. 역사시대의 모든 것을 탕감해 줘야 할 일이 있는 거예요.
협회의 중요 요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모든 갖추지 못한 것을 다시 편성해 가지고,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민족 해방을 위하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조국 건설과 평화의 왕국 건설을 위한 선취자가 되어서 선각자가 돼야 돼요.
그다음에는 윤(尹)씨가 빠졌구만, 윤씨.「윤씨!」그다음에는 ‘버들 유(柳)’ 자 유, 10개 성이라구.「‘버들 유’ 자 유씨요.」이 사람들을 자매결연으로 묶으라구. 그러면 전부가 섞어질 거라구.「예.」하나돼 가지고 일치 단결, 일치 통일 전진해야 할 때가 왔어요.
협회를 중심삼고 인연되었던 중요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축복가정이 국가를 택해 세우지 못한 것을 탕감을 하기 위해서 협력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빨리 복귀해 가지고 자기 상대관계 된 그 인연 된 성씨들을 중심삼고, 이번에 편성한 그 성씨들을 중심삼고 협력해 가지고 격려해 민족 해방을 위해, ―씨족이 275?「275입니다.」― 275성을 끌어 가지고 기관차 노릇을 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나?「예.」
제일 중요한 것은 최씨하고 박씨, 한씨예요. 이 성씨는 특별히 주도해서 모범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10개 성씨가 하나돼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해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다음에 가인 아벨, 원수 나라 일본 사람하고 축복받은 사람하고 한국 사람과 축복받은 사람, 두 개 국가, 또 미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축복받았다든가 세계 사람하고 축복받은 국제가정 두 성이 합해 가지고 열두 성에 관계되어 있는, 여기에 빠진 사람은 거기에 가담해 가지고 자매관계를 맺어야 돼요. 한 가정의 형제와 같이 돼 가지고 민족 해방과 국가 해방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총동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자기 씨족을 중심삼고 여수·순천서부터 시작하는 모든 일에 협력할 수 있게 하고, 그러면서 자기 스스로 국가적 목적을 위한 그 기준에 전체 동원하고, 그다음에 자기 통반격파 이 사실을 강조해야 돼요.
지파 편성을 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 도와 국가복귀를 하라
통반격파, 그래 가지고 면장에서부터 이장으로부터 반장, 면장으로부터 동장으로부터 반장, 면·리·통·반 이걸 완전히 여러분 지도권 내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 사람들? 알겠어요?「예.」
지금 여기서 새로이 배치하는 거예요. 자기 고향이 어디든지 반이든가 면이든가 들어가 있으면 통·리, 그 통·리에 협력해 가지고 이장이 빠져 있으면 이장을 하고, 반장이 빠져 있으면 반장을 하고, 그다음에 면장이면 면장을 하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선거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점령하면 모든 것이 해방시대로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야당 여당이 있을 수 없어요. 가인 아벨 다 철폐해 버렸어요. 탕감시대는 다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누가 양반이고 상놈이다 하는 시대는 다 지나갔다는 거예요. 같은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일본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축복받은 사람은 딴 나라 사람 하지 말고 여기에 집어넣어 가지고 열두 지파 편성 출발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알겠나?「예.」알겠나?「예.」알겠나?「예.」알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알았습니다.’ 해 봐요.「알았습니다!」
이제 자매결연 묶어 줘요.「예.」전부 다 해서 섞어 가지고 서로서로 도와야 된다구요. 나라를 돕는 일에서는 김씨 성이 주도적 역할 할 수 있는 한 중심 지역이 되면, 중심 지역 된 김씨 성을 중심삼고 자매결연 한 모든 전부가, 전국이 반응돼 가지고 영향권을 미쳐 나갈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전체가 김씨를 대신하고, 박씨를 대신하고, 정씨를 대신하고, 이씨를 대신하고, 12개 성을 대신한 책임자라는 대표적 입장에서 거기에 분별적인 차이를 가지면 안 돼요. 형제를 부정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진짜 한 형제와 같이 혈족이 돼 가지고 결속해서 이제 민족 편성시대로 들어가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황선조도 들어갔지?「예.」그리고 박중현! 안 왔나?「예.」왜 안 왔나?「여기는 시·군·구 책임자들만 와 가지고 그렇습니다.」효율이!「예.」나오라구.
효율이는 김씨에 안 들어가나?「저 김씨 줄에 있었습니다.」효율이!「예.」너는 박씨들을 중심삼고, 박씨, 윤씨하고 합해 가지고 박보희 사건을 오늘 시급히 연결해서 자기 자녀들을 모아 가지고 박씨를 동원해서 후원할 수 있는 기대를 만들어야 되겠어. 알겠어?
자기들의 일족이 잘못한 것은 씨족이 책임져야 되고, 일국이 잘못을 할 때는 민족이 책임져야 되는 이런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에 이 모든 책임을 맡기지 않고, 박씨면 박씨, 최씨면 최씨, 김씨면 김씨, 다 실패한 조상들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뒤엎어 가지고 연합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형제지권을 만들어 국가복귀를 해야 할 사명적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 6월 달부터 새로이 전부…. 오늘이 6월 며칠인가?「10일입니다.」6·10일이에요. 알겠나?「예.」
국가복귀를 위한 통반격파를 생명을 걸고 해야
6수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인간 창조도 6수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잃어버렸고, 나라를 잃어버렸고,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안식권도 다 잃어버렸어요. 여기서 선천시대를 청산하고 후천시대를 세우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6월 10일을 중심삼고 지파 편성의 약조를 세워 나간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알겠지요?「예.」
흐지부지하게 보내지 말라구요. 여기 참가했던, 이번에 왔던 사람은 정예부대가 돼야 되고, 어디든지 자기 12성이 관계돼 있는 곳에는 전부 다 형제지관계로 묶어 가지고 전체가 거국적인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것을 움직여 정당을 만들면 우리 정당을 당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정당이 목적이 아니에요. 통반격파, 면만 딱 하게 되면 전부…. 통반격파는 군에도 있고, 도에도 있고, 수도권에도 있다구요. 이것이 기본이에요.
거기에 훈련돼 들어가게 되면 어디 가든지 김씨 등 12성을 중심삼고 된 데서는 대신 가지가 되고 뿌리가 되고, 중심을 중심삼고 국가적 대표가 될 수 있는 국가 메시아, 종족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권을 자기들이 선출해 가지고, 세 사람씩 빼 가지고 한 사람 선출하기 위해서 세 사람이 추첨해서 한 사람이 중심이 되면 오른편 왼편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각 성을 분별적인 입장에서 이 일도 편성해서 전체를 돕는 일을 해야 돼요. 가지면 가지가 줄기를 통할 수 있는 가지, 조그만 가지, 그다음에 잎 가운데서, 플러스 마이너스 잎 가운데 꽃이 피는 거예요.
꽃도 플러스 마이너스의 천기, 공중의 요소를 접해야 되겠기 때문에 바람이 부는 것이 필요하고, 나비나 벌이 날아와 가지고 화분을 교합시켜 줘야 새끼치고 다 그런 거예요. 씨를 맺는 거예요.
모든 것이 땅과 공기와 그다음에 공중을 중심삼고 관계맺어 가지고 모든 물건들이 생성을 해 가지고 영계로 날아가는 거예요. 창조 과정 전체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민족 자체도 그런 공식적 논리를 추종하면서 그것을 완결 지어야 할 전체 책임이 결정 안 돼 가지고는 지파 편성이 불가능해요. 나라가 있어야 지파 편성하지요?
야곱 때는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 나라와 세계를 다 찾은 후에 있어서 지파 편성을 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여러분이 딴 거 아니에요.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면을 중심삼고 완전히 쥐면 도에도 면을 중심삼고 열두 개에서 열세 개를 넘지 않아요. 이걸 그냥 그대로 옮겨 놓으면 열세 개, 12배, 13수예요. 13배 이상 되는 것이 없어요. 어떤 것은 넘는 것도 있지만 그건 가외고, 없는 것이 없어요. 그다음에 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군이 13개 수, 그다음에 수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 13개 수를 중심삼은 국회의원 수 전부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무슨 나라를 복귀한다기보다 통반격파, 면장을 중심삼고, 면를 통해서는 리·반, 그다음에 동을 통해 가지고는 반·통이 연결만 되면, 국가 편성의 모든 조직이 여기에 다 있기 때문에 이것만 딱 소화하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것은 생명을 걸고 안 하면 안 돼요. 어제도 노래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 여기서 집시가 돼서 찾아야 한다구요. 그것을 찾아서 집시의 생활을 하나님도 그렇고, 아담 해와도, 종교권, 모든 인류 전체가 집시 생활을 했어요. 동녘 하늘에 찾았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임이 계신 곳에 숨을 쉬고 살고 있는 그것을 알았으면, 보고 느끼고 듣고 행동하는 그 일체는 이걸 증거하기 위한 실체가 돼야 됩니다.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 가지고 통반격파의 주인이 돼 가지고 하늘땅을 감아쥐고 천국을 들어가야지, 들어갈 데가 없어요. 지상 완성, 천상 완성 이래 가지고 들어가야만 천국 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간다구요. 천년바위, 억만년바위라는 게 통반격파 위에서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런 의미에서 노래도 했던 거예요.
박씨들이 도와서 박 총재 문제를 해결해야
효율이, 알지?「예」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씨들을 불러 가지고 그 일족들 있잖아?「예.」불러 가지고 긴급회의를 해 가지고 보희가 병원에 있으면 찾아가 의논해 가지고 박씨들이 도와야 돼. 알겠나?「예.」
전국이 도울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믿는다는 자체가 부모님을 끊어 버려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나라를 정비할 수 있는 때지 뭐 통반격파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니에요. 박씨, 김씨, 이씨를 사정 볼 때가 아니에요. 전체 전국을 사정 봐야 할 때이고 나라 사정을 볼 때인데, 선생님이 여기에 12개 성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나라 때문에 여기에 와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나라를 위해서 가는데, 씨족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들이 나라를 책임지고 가는 부모님 앞에 책임을 이양해 가지고 ‘우리는 책임 없습니다.’ 그건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타락한 후예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효율이, 알겠어?「예.」전화했나, 어저께?「예.」그거 박씨들 해 가지고 빨리 조치해. 그래 가지고 이 사람들 박씨 전체가 대표해 가지고 책임을 지는 입장에 있어서, 세계적인 나라를 동원하고 세계 형제들의 지원 받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리원칙이 허락지 않아요. 알겠나?「예.」이제 문제가 생겨 가지고 교회에 염려될 수 있는 거예요. 정씨도 문제가 되고, 다 문제가 돼요.
흥진 형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자! 「앉겠습니다.」 앉으라구. 훈독회! 흥진 군에 대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형님이 간 길을 여러분이 따라가야 돼요. 형님 가정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걸 알 때 여러분이 그 가정을 도울 수 있고, 울타리 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자기 개미새끼 떼거리, 자기를 중심삼고 구더기만 파먹고 자기 자체만 생각하는 그 따위 가정은 천국 못 들어가요.
형님과 하나되어서, 동생의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셔야 돼요. 흥진 군 가정과 여러분은 가인 아벨이에요. 이 가운데 철옹성같이 기반이 돼야만 수평이 되고 그 가운데 중심의 축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축이 개인적 축, 가정적 축, 종족·민족·국가적 축까지 하면 하늘땅까지 하나님이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동떨어져 가지고 여러분 혼자 누워서 혼자 잘 살겠다고 밥을 먹고 그럴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
이번에 새로이 결심하고 가야 돼요. 새로운 결심과 더불어 새로운 정리를 해 가지고 새 출발을 하는 오늘이 돼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그럼 훈독회 시작해, 어저께 다음.
『제4절 참부모님 가정과 댄버리 고난 1)댄버리 고난의 의미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 가정을 두고 보면 1984년 그때가 선생님의 가정에 대해서 사탄이 총공세를 취하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흥진 군이 영계에 가고 선생님은 외국에서 새로운 기동대 편성을…』
지금부터 20년 전이면 몇 년인가? 1984년이면 20년 전이에요. 흥진 군의 20년 기일이 돼 오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런 때에 총결심을 해야 돼요. 가정들이 형님의 전통을 이어 죽을 각오를 하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부모님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싸워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이게 장난거리가 아니에요. 이제 지파 편성을 해 나가야 돼요. 나라가 있어야 돼요. 동서남북 사방이 하나님의 땅이 돼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땅이 있어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해야지, 하나님의 나라가 없고, 하나님의 세계가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괜히 서두르는 게 아니에요. 무슨 한 날에 있을 수 있는, 지나는 통일교회의 하나의 뜻을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방편이 아니고 원칙이에요. 자!
『……이 댄버리는 20세기의 십자가와 같습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십자가와 같은 거예요. 예수님은 영적인 면을 구하기 위해서 육적인 것을 죽음으로 탕감했지만, 선생님은 실체세계의 구원의 도리를 위해서 감옥, 즉 죽는 자리로, 지옥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가 아닌 지상천국이 개문되고 흥진 군과 하나됨으로 영적 세계도 부활할 수 있게…』
이거 딱 맞는 때예요. 20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이런 민족 해방적 전체 연합적인 체제로서 출전할 수 있는 결의를 했다는 사실이, 탕감시대에서 적당한 기점이요, 하나의 발견한 포인트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 계속해요.
열두 지파 가운데 허씨와 주씨를 포함시켜라
『……그것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야 미국이 갈 수 있고 세계가 갈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겁니다. 왜 그러냐? 사랑을 중심삼고 환경을 지었고, 그 환경 가운데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반드시 주체와 대상을 중심삼고 환경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하게 되면 통일교회 환경 가운데도…』
이제 그 두 성 가운데에 하나는 허씨하고 주씨를 집어넣어요. 알겠어, 열두 지파? 허씨, 주씨!「문씨는….」아, 문씨는 안 해도 괜찮아. 문씨가 이 둘에 서게 된다면 전부가 문씨가 되는 거예요. 문씨 성을 계대를 이어야 돼요. 문씨는 왕권을 이 땅 위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달라요. 사탄세계의 가인 아벨과 합할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주기철 목사하고 허호빈을 집어넣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기독교 대표, 그 열두 성! 허씨 참석한 사람 손 들어 봐. 주씨! 열두 줄에 선 것을 연결시켜 외국 사람들 둘 가인 아벨, 어머니 나라와 아버지 나라, 가인 아벨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두 패가 돼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허씨하고 주씨를 집어넣으라구. 그다음에 세계적인 전체를 대표해서 14수까지 하게 되면 세계 국제결혼한 사람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민족 편성이, 하늘적 면에서 조건 이상의 자리에서 조직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나?「예.」자, 계속!
절대신앙·사랑·복종 일방도로 가야만 뜻 앞에 설 수 있어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7천 명의 목사를 교육시켰던 것도 다 그 기반을 통해서 한 것입니다. 영계가 앞서서 움직여 협조해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를 창조할 때, 먼저 천사세계가 움직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 국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영계가 움직일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영계의 협조를 안 받으면 여러분은 따라지가 돼요. 선생님이 영계 육계를 통합할 수 있는 말씀을 했는데, 그걸 의심해 가지고 지척거리는 사람들은 탕감복귀 노정에 해방이라는 말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 입이, 그 눈이, 그 코가, 그 귀가, 그 손발이, 오장육부가 하늘 앞에 못 선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일방도, 일방향으로 향하는 데서만이 뜻 앞에 설 수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무슨 혁명이라구요? 탕감혁명! 그다음에 무슨 혁명? 양심혁명! 그다음에 무슨 혁명? 심정혁명을 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나님 가정에서 왕자 왕녀를 중심삼고 장래 천상 천하 통일시대의 왕권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돼요.
멍청이들, 구더기 새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고차원적인 사상과 이념을 갖다 심어 주고 참된 승리의 패권의 상속과 모든 전통을 넘겨주려고 하는데, 그것이 말뿐이 아니에요. 실전에서, 선생님의 설교집은 선생님이 실전 노정에서 승리한 기록이에요. 패자(敗者), 실패자가 아니에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패자(覇者)이지, 실패자가 아니에요. ‘패권 패(覇)’예요. 패자의 승리적 전사(戰史),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면 안 돼요. 거기에 비추어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수련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정신 차리고 돌아가라구요. 자!
『……이번에 흥진 군이 와서 전부 다 세계적으로 정비하고 끝냈으니 이제는 새 출발을 간구하는 마음으로 눈을 똑바로 뜨고 원리적 관으로 바라보면서 맞추어 가야 할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그걸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적 탕감을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었으니 여러분은 책임만 다하면 해방은 끝납니다. 그런 폭탄으로 한번 쓰여질 것입니까, 안 쓰여질 것입니까?』
이거 7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오늘에 딱 들어맞네. 자!
하늘이 발표한 것을 아는 자로서 국민을 지도해 자리 잡아 줘야
『……중공이 저렇게 되었다는 것은 저개발국가의 모든 공산권 국가에서는 벌써 절반 이상이 그렇게 물들어 갔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잘 알고 주관을 좀 잘 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모릅니다.』
레이건이 엊그제 죽었나?「예.」그 영감이 선생님에게 진 빚을 못 물고 내가 해방을 선언하고 다 이러니까 체면을 세워 줘 가지고 가야 할 때가 됐으니 간다고 난 생각하는 거라구요.
부시 일가도 그래요. 2대 대통령, 3대 대통령을 하늘은 계획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어떻게 넘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아니면 넘어가지 못해요. 두고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자!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15년이라는 기간에 얼마나 핍박받고, 사람 대우 못 받고, 얼마나 천대받았습니까? 그걸 자진해서 온 거예요. 세계적인 책임분담을 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34년에서 15년 빼면 얼마예요? 절반 때에 그런 핍박을 받고, 그거 다 넘어가는 거예요. 자!
『……1945년 8월 15일이 광복한 날인데, 1985년 8월 20일에 댄버리에서 나온 겁니다. 광복절이 8월 15일이지요? 이걸 지나서 나온 거예요. 40년권 내에 모든 것이 청산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새로이 편성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탕감복귀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움직이는 것은 여러분의 수확이 됩니다. 이거 여러분이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그 해에 박보희 납치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어머니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문제가 됐어요. 이번에도 딱 그런 입장이라구요. 박씨들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효율이!「예.」왜 거기 가 앉았나? 여기 앉지.「김씨 자리여서 거기에 앉았대요. (어머니)」김씨 자리야? 여기 김씨 자리 있잖아?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거예요. 못 넘어서요. 여러분 일족이, 일씨족이, 일국가가 걸려 버려요. 여러분이 부르던 한국, 여러분이 부르던 씨족, 여러분이 가진 가정, 전부가 취소 당할 수 있는 시대예요, 연합체제를 못 가지고는. 알겠어요?
수많은 교파, 기독교 교파가 뭐 몇천 개가 된다구요. 그 연합을 해 줄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것을 동원하려면 여러분도 이 지상에서 하나되지 않고는 그 일이 안 되겠기에 이런 오늘 특별조치를 했다는 사실을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바쁜 시간인 이 아침에 있을 수 있는 일이 재현된 사건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결정해 가지고 발표한 것을 여러분이 아는 자로서 일반 모르는 국민들을 지도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줘야 할 책임이,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책임인 나라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세계 나라의 담벽들을 다 헐어 놨는데, 이제는 소리만 치면 동서남북 사방에서 레버런 문을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으니 씨족이 다투어 가면서 축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추수 시기를 넘어서 겨울이 찾아오는, 추수할 수 있는 기간을 놓쳐 버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에 모든 곡식이 돼지 밥이 되고, 멧돼지 밥이 되고, 새 밥이 된다면 씨 뿌렸던 주인의 공은 없어지고 도리어 땅이 저주할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땅이 저주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주인 벌을 받아야 된다고 말이에요. 악한 사탄 자신도 가을이 되면 서로 내 것이야 네 것이라고 다퉈 가면서 거두어 가는데, 이것들은 추수 마당을 놓고 바라보고 허송세월을 하고 앉아 가지고 ‘누가 해 주겠지.’ 하고 있어요.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예.」
최후의 결론까지 밝혀 주는 거예요. 새로운 결심을 하고 돌아가야 돼요. 오늘 두 시까지?「예.」응, 좋아! 난 내일 아침에 이런 것을 전부 편성해 주고 가려고 하는데, 다 편성해 주라구. 알겠지?「예.」그래. 시작!
『……지옥이나 모든 문이 닫힌 것은 거짓 사랑 때문이에요. 개천문 이래에 문을 여는 것도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열린당이 닫힌당이에요. 사랑의 열쇠가 없으면 못 열어요. 가정 해방권을 안 가지고는 무엇 무엇 다 꿈이에요. 붕 떠 버려 가지고 내려와서 착지할 땅이 없어요. 바람이 불면 밀려가고 말이에요. 구름이, 안개가 바람이 불면 밀려가고 그러듯이 그래 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된다구요. 자!
무지에서 타락했으니 아는 참부모가 책임져야
『……일생 동안, 육십 평생 갖고 나왔는데 이 원칙은 틀림없이 발전해 나왔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 레버런 문이 정한 것이지만, 아무리 서양 사람들이 다르더라도 여러분에게는 이것도 마찬가지 공식입니다. 그것이 틀리다고 생각하게 되면 불평을 하고, ‘노(No)’라고 해야 합니다.』
‘예스(Yes)’ 해 봐요.「예스.」‘예스’ 하면 예수,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와 발음이 맞아요. 자, 계속해요. 오늘에 제일 맞는 말들이다! 딱 맞았다! 자!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영계에 간 사람들이 참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하나된 가정적 터전에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이나 아들의 자격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저것을 보게 되면, 선생님이 원리를 얼마나 세밀히 알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천년 역사가 뒤집어져도 선생님이 생각한 것을 뒤집어 놓지 못해요. 그때 말씀이나 교회 창립 당시의 말씀과 마찬가지 말이라구요. 여러분은 그 가운데 얼마나 변했어요? 홍길동같이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말이에요. 나무로 말하면 쓰러져 썩어져 가지고 구더기, 파리가 되어 날아가 버린 쓸데없는 터전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운 탈을 써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제는 그러지 말고 잘 순응해서 넘어가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이제. 교체시대가 와요. 자! 잘 들으라구요.
『……그래서 저나라에 가 보니 흥진 군을 영 크라이스트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랑의 주체가 되는 겁니다. 이건 직접주관권 내예요. 타락권 내를 벗어나 가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첫째 번 아들이 된 겁니다. 비로소 하나님이 내 아들이다, 사탄세계를 넘어선 내 아들이다라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다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어렸을 때 사랑을 못 한 지금까지의 역사도 탕감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흥진 군을 사랑하는 것은 참부모를 사랑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랑을 못 했던 것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풀려 넘어간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해방하고 선생님이 과거에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던 역사를, 물론 선생님을 사랑했지만 그 완성급 자리에서 사랑 못 받던 모든 것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예요.』
영계의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축복이. 하늘나라는 축복가정이 들어갈 것인데, 그걸 재편성해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준비가 시작됐다는 거예요.
4대 성인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축복의 상대가 지상의 통일교회 선생님의 직접관리권 내의 제일 가까운 양반들이 전부 다 상대가 됐는데, 그들이 자랑하는 거예요. 그 힘을 가지고 자기 종단을 넘고, 민족과 국가, 전통이 다른 역사시대에 차이를 가졌지만, 사랑 일체권의 중심이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재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한 조상들이 천사장의 자리가 아니고 흥진이가 대신 참부모의 승리권을 옮겨다 줘 가지고 자기들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전권을 맡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를 완성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본래 원형적인 기준을 이루어서 천국문을 열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알겠나?「예.」
그렇지 않으면 영계를 영원히 누가 책임지겠어요? 타락한 부모가 책임 못 하고 영계의 문을 닫아 버렸으니 참부모가 알아 가지고 여는 거예요. 미지, 무지에서 타락해서 그렇지만 선생님은 알아 가지고 전부 다 이 일을 하니 하나님도 반대하고 싶어도 반대 못 해요. 그렇지 않아요?
흥진 형님이 영계에서 한 일의 의의
첫번 하나님이 지은 아담 해와를 만왕의 왕으로 만들고 자랑스럽게 세우려는 그 욕심을 가졌던 하나님 마음인데, 이건 타락의 혈통 가운데서 자기 수양을 통해 하나님의 동정과 하나님의 시험으로 핍박하는 그 자리에서 타고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그물에 싸인 것을 다 벗겨 가지고, 그물 뜬 그 그물을 다 풀어 가지고 ‘이것 가지고 당신이 이상 하는 가정적 이상, 지상·천상천국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니 하나님 자신도 반대할 수 없는 거라구요.
복귀할 재료가 없어요, 하나님이.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세운 재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타고 행차하니까, 내가 짓지 않았지만 그 짓지 않은 아들이 이 길을 열어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을 화해시키고 하늘나라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옮겨 줄 수 있게끔 흥진 군에게 가 가지고 흥진 군에게 천사세계의 허락한 축복을 몽땅 그대로 넘겨줌으로 흥진 군이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조상들을 동생의 자리에 세우고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자기도 영계에 갔지만 참부모를 자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어릴 때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모시지 못한 것을 선생님을 대신해서 그들과 협조해서 같이 모시는 생활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전체 뜻을 완결하여 천상세계·지상세계를 통일해서 하늘나라에 이행할 때 같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2차적인 복귀의 주인의 자리에 서서 아들의 명패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아들에게 허락하신 2차적 아담권 패권도 장자권 지상의 형님들과 같은 자리에 들어감으로 해방적 천국에 들어가니, 종국에 가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은 형제지우애권을 이룬 전체 대표가 되는 거예요.
전부의 가정을 대표하고, 부모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할 수 있는 공동적인 입장에서 타락권을 무마시켜 가지고 해방적인 지상 천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데, 거기서부터 총단결 출동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는 타락하지 않은 해방된, 석방된 그 기반 위에서 천상 지상 영원한 평화의 왕권, 사랑의 왕권, 해방·석방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은 실천궁행 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앉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고…. 이걸 전부 다 아는 녀석이 얼마나 돼요? 형님의 교육을 모르고, 동생이 돼야 할 동생의 전통을 모르는 녀석들이에요. 애승일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흥진 군도 이 사실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대행하는데, 지상의 실권을 대신해 가지고 형님까지 모셔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교육해 가지고 실천장에 있어서 사탄의 그림자도 없게끔 정리할 땅 위의 부모님을 모신 여러분의 신세가, 꼬락서니가 뭐예요, 이게?
빚을 태산같이 져 가지고 빚을 더 지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빚을 졌으면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 갚아 봤어요? 김명대!「예.」언제 갚아 봤나? 다들 그래. 황선조가 언제 갚아 봤어? 자신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자신을 알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진짜 언제나 가르쳐만 주겠나? 다 가르치고 나서는 학기말 시험이 있다구요. 1학기, 2학기, 3학기, 4학기 시험에 패스해야 합격되느냐 낙제되느냐, 학교의 법에 통과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돼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모르면 안 돼요. 알겠나?「예.」여러분이 시험을 치면 좋겠어요. 몇 녀석이나 통과하겠나? 이 얘기한 것이 전부 다 선생님이 얘기한 거예요. 모르던 얘기가 지금 와 보니 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열두 지파 가편성의 의미
그때 1960년대 선생님이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말씀하던 내용을 여러분은 하나도 몰랐지요? 지금도 모르고 앉아서 멍한 자체는 마찬가지로 변함이 없는데, 뜻이 변한 축복은 내 것이라고 했으니 도적놈이지요. 빚 져 가지고는 주인이 못 돼요. 갚아야 돼요.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전체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오늘 열두 지파 대리족, 가짜 편성을 하라고 시작했어요. 이것도 믿을 수 없어요. 알겠나? 세계와 연결된 데 있어서 믿을 수 있는 대한민족으로서의 전통을 이어받을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를 넘어서 가지고야 만국 해방의 주체국의 국민으로서 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수속 절차가 얼마나 남았는지 몰라요. 다리에 힘이 빠졌으면 다리에 의족을 만들고, 몸뚱이에 손이 없으면 의수를 만들어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데, 늙은 선생님을 바라보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뭘 해 주기를 바라요? 그게 효자예요, 충신이에요?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85세입니다.」58세면 좋겠지요? 58세도 노인이에요. 85세 노인이 이제 4년 절반만 있으면 90세가 돼요. 90세 할아버지가 돼서 우리 가문을 세워 달라고 부탁할 손자, 아들딸이 있을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우리에게 명령을 해 달라고, 방책이 있거든 해 달라고 해야지. 방책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데 거기에 무관심해요? 그거 벼락을 맞아야 되겠나, 땅 구더기가 파먹어야 되겠나? 내 손으로 구더기 밥으로, 벼락을 쳐서 흘려 버려야 할 입장도 있다는 걸 나는 아는 사람이라구요.
언제나 여러분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찾아온다고 해서 선생님이 만나 주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 죽을 길을 가야 될,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해야 되겠나,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되겠나? 유언을 다 해 놨으니 말이에요.
다 이거 유언이에요. 또다시 유언을 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멋대가리 없는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탕자의 모습 가운데서도, 부모에게 돌아와 가지고 그 집에 와 가지고는 돼지나 먹는 콩깍지, 쌀 껍질을 먹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판해 가지고 말하는 그거 나하고 상관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축복가정 무슨 가정인데….’ 말 말라구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알겠나?「예.」나라를 찾기 위한 지파 편성을, 가지파 편성을 허락했으니만큼 정신 똑똑히 차려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라구요. 황선조, 알겠나?「예.」황선조도 거기의 한 사람이야. 대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자! 왜 가 숨나? 훈독회도 힘든 모양이지? 시작하라구.
통반격파의 책임을 하지 못하면 딴 나라의 종이 돼
『……천국에 들어가려면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부모의 아들딸의 전통적인 심정을 통한 장자와 차자가 하나돼야 됩니다. 천국은 그래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에요. 영계의 예수님이 지금 장자의 자리에 있어요?』
하나님도 이런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부정 조건을 가지고 하늘 앞에 나갈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런 것이 있으면 내가 이 놀음까지 하지 않지. 이것이 절대 필요한 하늘의 조건이기 때문에, 후손들을 올바로 지도할 조상의 자리에 서야 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에 오점을 남길까 봐 이런 놀음을 해서 밝혀 놓은 거라구요. 자!
『……비로소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자식으로서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천상세계의 제물의 승리자로 간 것이 흥진이 단 하나이기 때문에 천상의 전권을 갖고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흥진이가 안 가면 영계가 큰일이 나요. 담을 헐 수가 없어요. 예수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왕권 재즉위식을 할 수가 없어요. 흥진 군이 형님이니 동생을 데려와 가지고 이스라엘의 교법사들이 영계의 낙원에 담을 만들어 놓고 지옥에 담을 만들어 놓은 걸 헐어 놓고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한 사람들은 회개해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이 놀음을 탕감복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이스라엘 나라의 예수의 왕권, 그다음에 2월 4일에 선생님을 중심삼은 왕권 수립한 것은 흥진 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둘이 하나된 왕권 즉위식이에요. 그 위에 23일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평화의 왕의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이 실패했던 것을 영육 갈라놨던 것을 통일시켜 가지고 그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 평화의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천하의 하나님이나 사탄이나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나 지상 사람이나 반대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알겠나?「예.」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뭐 어떻게 됐나?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해 가지고 거기에 부가될 수 있는 탕감조건으로 8월 20일 선문대학에서 우리 집회를 할 때는 성화식을 했어요. 다 자기 일족 전체를 불사르는 성화식 한 것을 알고 있나?「예.」
그 저녁에 만나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국을 선포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가지고 천일국하고 제4차 이스라엘국이 하나되기 때문에 여기는 반대의 기분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대해서는 없는 존재로 취급할 수 있는 즉결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뒤에들 앉아 숙덕거리면서 ‘우리는 무슨 회장이고 뭣이 됐는데 이제 뭐 본부에서 쫓아내?’ 이럴 거라구요. 본부 어디 갔나? 곽정환이 없구만. 이 녀석, 둥지를 틀어 가지고…. 두지 말라구. 가정회장이든 뭐든 몇 년씩이야? 다 쫓아 버리라구. 싹쓸이하라는 거야. 그래서 황선조까지….
무슨 카드를 뽑았나? 푸른 카드야, 분홍 카드야, 검정 카드야?「분홍 카드입니다.」분홍 카드니 고향에 돌아가야겠구만. 예수님 시대예요. 검정은 아담시대고, 푸른색은 재림주 시대예요.
통반격파, 민족단결 해 가지고 새로운 지파 편성, 세계 국가 지파 편성을 해서 세계 국가들의 지파로 상속해 줄 책임을 분담해야 돼요. 이 책임을 다해야 여러분이 해방이 되지, 못 하게 되면 세계에 접붙이지 못하고 딴 나라에 가서 접붙여서 딴 나라에 가서 종 새끼가 돼 가지고 다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져요. 바꿔친다는 사실, 빼앗겨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보따리 다 싸 놓고 이사할 것 다 준비해 놨어요. 여러분이 못 하면 한국을 끝까지 못 잡고 언제까지 버려요. 금년 7월 21일까지 여러분이 책임 할 수 있는 모습이 안 되면 난 보따리 싸 가지고 혼자 선생님 가정만 거느리면 돼요. 한국이 반대하고 책임 못 하게 되면, 에스겔 골짜기에 뼈다귀 됐던 그 뼈다귀, 그 골수가 썩기 전에 뼈다귀 된 사망세계의 세상 사람들이 제2분대가 돼 가지고 여러분이 하지 못한 일을 충당할 수 있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여러분의 무덤 자리를 파 가지고 저주와 더불어, 우리의 본이 못 된 이 무리를 저주와 더불어 이별을 고해야 할 세계 60억이 기다리고 있다는, 천상에는 수천억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죽어도 생각도 못 할 그런 원한의 구렁텅이가 눈앞에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책임 못 한 죄가 얼마나 큰 줄 알아요? 그래, 지금 내가 이별을 고하는 거예요. 선생님 못 따라오게 하기 위해서. 서울에 가 있기를 바라지요? 우리 엄마도 서울에 있기를 바라요. ‘서울 갑시다. 서울 갑시다.’ 그래요. 서울이 뭐예요? 서럽다는 거야, 서울. (웃음) 서러운 울타리가 서울이에요.
자리 잡은 전라도에서 받들지 못하면 구렁텅이가 돼 버려
여기에 내가 며칟날 왔나?「5월 2일 날 오셨습니다.」5월 2일 날이 몇 달째야, 그러니까?「한 달 일주일 됐습니다.」5월 1일이야?「2일입니다.」아니, 4월 18일이 부모의 날 아니었어? 20일 날 내가 여기에 왔는데, 5월 2일 날 왔나?「협회창립일! (어머니)」협회창립일? 협회창립일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갔다 왔잖아요?」(웃음) 그때 갔다왔나? 가서 50주년 연설했나?「예.」그거야 갔다 온 것 아니야? 여기에 있다 갔지. (웃음) 계속을 생각해야 돼.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있어.
쌍합십승일이 뭐예요? 선천시대 다섯, 후천시대 다섯, 거꾸로 도는 것을 바로 돌려 가지고 10수를 맞추는 그게 5월 5일, 쌍수예요, 쌍. 쌍합십승일이지요. 후천시대가 시작된다는 거예요.
떼어 가지고 계산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얼마나 바빠 가지고 부모의 날 미국에서 하자마자 그다음날 출발했나? 19일 날이 부모의 날이었나?「예.」20일 날 출발했어요. 21일 날 여기에 왔어요. 틀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또 부모님의 40주년 뭐인가?「44주년 성혼기념일입니다.」성혼 기념도 되지? 이야, 그거 전부 다 꿰어 맞춘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디에서 했나?「여기에서 하셨습니다.」여기서 했으니 여기서 전부 다 자리 잡는 거예요.
전라도가 받들지 못하면 전라도 여기는 구렁텅이가 돼 버려요. 원자탄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이에요. 그걸 내가 정성들여 가지고 구덩이를 메우고 있는 거예요.
이래서 안시일을 중심삼고 40수, 어제 6일 날까지 40일이 40수예요. 7월 16일까지 40수, 80수, 선생님의 나이 85세니 다섯을 첨부해서 연수를 전부 청산해야겠으니 7월 21일까지 선생님의 연령 수와 지상의 일일 나날 수와 연대수가 맞아 떨어져 가지고 굿바이 할 때예요, 굿바이. 해 봐요, 굿바이!「굿바이!」여러분과 갈라져야 돼요.
부모님은 어디로 갈지 몰라요. 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정에 돌구멍을 파고 돌문을 만들고 방을 만들라고 지시해 놔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서 갈 때까지 하늘 앞에 청산 못 했던, 도와준 혜택과 은사에 대한 그걸 감사할 수 있는 정성을 들이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땅 위에 있던 모든 사람이나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모시는 데 본이 돼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그 자리에 인격적 신을 중심삼은 하늘에 안착할 수 있는 지상 천상 해방·석방의 시대 위에서 가야 할 책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이제 없어요. 세상아, 잘 있거라! 깨끗이 떠나면 다시는 내가 올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다 왔다갔다하지, 선생님이 뭘 하러 여기에 또 오겠노? 다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을 만들어 주고 책을 줬으니 그것을 실천해야 돼요. 헌법을 제정했으면 그대로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 문제를 관리하는 게 선생님 책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헌법에 어겼으면 재까닥 걸려 버리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를 달 수 있는 입장에 선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할게. 꼼짝달싹하지 못하고….
여기 사돈들, 오늘 사돈들을 세워 가지고 질책을 하려고 했는데 그걸 안 했어요. 사돈들 될 수 있는, 사돈 되기를 욕망 하던 패들이 여기 지금 열두 지파 가운데 다 들어갔다구요. 잘못 생각해서 잘못됐으니 그것을 파 가지고 뿌레기를 남긴 채 선생님이 책임지고 여러분을 그만큼 사면의 조건을 내가 안고 넘어가려고 생각해요. 믿지 못할 것까지 밝혀 놓고, 다 나라를 못 찾게 되면 그것을 밝혀 놓고 어느 때까지, 천일국 12년까지 못 하게 될 때는 벼락을 맞아 없어진다는 거예요.
환고향 해서 일족을 복귀하라
그래, 선생님은 길을 떠나야 돼요. 한국을 침 뱉고 발길로 차 버려야 돼요. 5천년 역사가 아니에요. 수천만년의 역사를 찾기 위해서 5천년을 차 버려야 되고, 백의민족을 부정해 가지고 새로운 4차 아담권 승리의 민족을, 천상세계·지상세계 동일민족을 찾아가서 그들을 치리해야 할 선생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뒤를 돌아볼 수 없어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떠난다.’ 하게 되면 여러분이 그 유언한 말씀을 다 해 가지고야 찾아오게 돼 있지, 오라고 환영하지 않아요. 책임 못 한 사람을 어떻게 해요? 문을 잠가놓아요. 문전에 와 가지고 천년 사연을 털어놓고 통곡이 벌어지고 3대가 아니라 몇십 대, 몇천 대가 통곡해도 문을 열지 않을지 몰라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협박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요즘에 끝날이 되어서 우리를 무서워하고 떼어 버리려고 욕만 하고 발길로 차 버릴 생각을 한다.’ 할지 모르지만,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그래요. 끝날이 되어 오고 그러면 불쌍하게 되는데 말이에요, 울타리를 다시 만들어 놓고 여러분에게 이리 가라고 길을 열어 놓고 하면 좋을 텐데, 가야 할 길이 없어요. 나라를 찾아가야 할 길이 자기들의 정상적인 갈 길이니 딴 데 갈 길을 열어 줄 수 없어요.
환고향을 하라고 그랬지요? 다 고향 찾아가라는 거예요. 한 집안의 축복가정과 가짜들, 사탄세계의 혈족이 같이 누워서 잘 수 없고, 형님 동생이라고 할 수 없어요. 같이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가정 몇 가정을 중심하고 형님을 왕으로 모셔야 되고, 형님을 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전통이 안 서 있어요. 그것 하라는데 지지부진 해 가지고…. 때가 없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끝장내고 떠나게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니 그럴까 봐 이 과정에 있어서 40고개 안시일을 지났으니 40일이 남아진 기간에 인연이라도 남겨 줘야 되겠다 하기 때문에, 이 편성을 해 가지고 과거와 단절해 가지고 몇백 배, 몇천 배 해 가지고 나라만이 아니라 세계까지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민족이 중심국가의 책임을 해서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동시에 일본과 미국과 교차결혼 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세계까지 우리가 책임져야 돼요. 부모와 장손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부모의 책임을 다 끝냈어요, 일본에 대해서, 미국에 대해서.
자, 그렇게 알고, 심각한 말씀이다! 알겠나?「예.」일곱 시까지 끝낼 거예요. 22분만 해요, 22분. 자!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입장이니 책임 다하라
『이 시대에 있어서 직계자녀와 양자권이 어떻게 교체되느냐? 여기에 흥진이에게 중요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때가 오기 전에 영계를 수습해 주어야 됩니다. 예수로부터 지금까지…』
그래서 흥진 군은 양자 양녀를 다 택해 줬어요. 양녀 이름이 뭐이던가? 형님의 아들딸이 양자 양녀로 돼 있는 것이 여러분 앞에 부끄러움이에요. 여러분 아들딸 이상으로 생각해야 돼요. 이름이 뭐라구요?「신월님입니다.」신월은 ‘달 월(月)’ 자니까 주체가 못 되지. ‘월’이라는 건 기생들한테 달아 주는 이름이에요. 잘 기르라는 거예요. 그 여자가 보통이 아니에요. 오빠도 깔아뭉갤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왔어요.
왜 웃어? 남자들을 대해도, 누가 뭐라 해도 이렇게 바라보고, 뭐 남자가 안아 줘도 ‘그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렇게 바라볼 뿐이지. 우리 신궁이는 남자만 보면 울어요. 그런데 얘는 남자만 보면 관심이 있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오빠를 지배할 수 있는 성격이니 잘 길러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잘 해야 돼요. 어머니가 아빠한테 잘하는 전통을 배워 줘야 될 책임이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걔들이 여러분을 처단해 버려요. 신철이하고 신월이하고 합해 가지고. 여러분 몇 대 손들이 잘못하면 용서 없이 처단 받을 것인데, 잘 하나되어서 나가라 이거예요. 알겠나?「예.」나라를 찾기 위해서, 신철이, 신월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가인적인 형님들이 본래의 형님을 축복한 지상에 모셔 가지고 열심히 하는 환경이 되면 둘 다 살 수 있다! 아멘이에요.
그것이 다 넘어야 할 고개예요. 못 넘게 되면 수천 대, 99.99퍼센트를 했더라도 하나를 못 넘으면 몇백 대 가운데 하나 넘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자리를 잡았다 하는, 빚을 다 청산했다는, 문서장을 찢어 버리는 거예요. 채권자 채무자 문서를 찢어 버리는 거예요. 하루에 안 돼요. 여러분 후손 앞에 그런 채무자, 채권자의 입장에서 채무자의 책임을 못 했으면, 빚을 물지 못했으면, 채권자의 빚을 얼마 지고 있다는 그 의무를 갖고 있다가는 하늘 천상세계에 재까닥 걸려요.
그래서 오늘도 기독교권 내에 있어서 실패한 모든 씨족들을 대표해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조건과 하나되라고 할 수 있는 그 명령이 부모님으로부터 내려진 거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안식권을 주도할 수 있는 부모님서부터 하나돼 가지고 이제는 어디 가든지 ‘문 총재가 나라의 충신이요, 애국자요?’ 물어보면 애국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없다구요. 애국자인데, 그 아비가 아니라고 반대해 가지고 동네에 소문나게 되면 그 아버지가 쫓겨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형제가 쫓겨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자는 모든 일은 만사형통할 수 있는 입장인데, 그 일을 못 해 가지고 죽을 사지에,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구덩이에 빠져 죄인 중의 죄인 취급을 해서 쓸어 버린다고 불평할 자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저 뒤에서 둘이 구석에 앉아 있는 사람 들려, 안 들려?「들립니다.」뭐야? 모릅니다야, 압니다야?「들립니다.」뭐야?「압니다!」그래, 조는 녀석들도 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여기 두 형제는 사이좋게 깜박깜박 졸더만. (웃음) 바다에 가 가지고 누구에게 본 되기 위해서 열심히 아마 무리하면서 고기잡이했던 모양이지? 어저께 몇 마리 잡았나?「별로 못 잡았습니다.」그럼, 그제는?「그제는 작은 것만 몇 마리 잡았습니다.」그것도 못 잡은 거지 뭐. ‘어제는 못 잡았습니다.’ 그제 잡은 것같이 얘기하는데, 그 몇 마리 가지고 어떻게 되겠나? 몇십 마리도 물어야 할 텐데.
자, 그렇게 알고, 부족한 것은…. 잘못하면 세상의 잘못은 내가 잘못했다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이에요. 욕을 암만 먹어도 욕먹게 돼 있다 생각하면 말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 잿더미를 넘어서고 거름더미를 넘어서서 봄을 맞아 가지고…. 재하고 거름하고 합해야 빨리 썩어요. 그거 알아요?
풀들을 잘라 가지고 거름으로 만든 이것이 재가 섞어져야 빨리 썩는다는 거예요. 잿더미, 거름더미를 넘어서 가지고 평화의 씨를 뿌릴 수 있는, 거름을 뿌려 놓고 씨를 뿌려야 할 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농사짓는 데 꼴등밖에 못 해요. 자기 먹을 것도 수집 못 한다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먹을 것이 남고 남고 하지요.
통일교회 원리 가지고 세계 어디 가든지 밥 못 얻어먹는다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따라다니고 대접, 점심밥을 요구할 수 있고, 점심 저녁 안식처까지 요구할 수 있는 이런 권한을 가진 암행어사의 꼴이 무슨 꼴이야?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결심하라구요. 자, 그만했으면 됐어요. 빨리 하라구.
말한 대로 실천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보고할 수 없어
『……참부모의 참사랑이 시작되는 초점이 영적으로는 흥진 군입니다. 영계에는 흥진이가 있기 때문에 흥진이가 울타리가 되어서 책임지고 교육을 하고, 지상에서 하지 못한…』
흥진 군이 뭐라구요? 천 무슨 관?「천총관입니다.」천이 뭐예요? 천주예요, 천지예요, 천지인부모예요? 집이에요, 집. 영계의 집, 실체의 집, 이상의 가정 집 다 들어가요. 천지인부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지, 세 세계의 부활을 중심삼고 안착할 수 있는 태평성대의 만국의 역사를 패권으로 세우기 위한 기원이 시작하는 출발을 말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자!
『영계에는 흥진이가 있기 때문에 흥진이가 울타리가 돼서 책임지고 교육을 하고, 지상에서 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벗기 위해 노력을 하기로 결심하고 훈련받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요전에 흥진이 영계에서 전달한 것을 볼 때, ‘아무개 교구장이라는 사람 모가지 잘라라. 자르면 좋겠다. 영계에 지장이 많습니다.’ 내가 그 말을 듣고도 모가지 안 자르고 보류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대한민국 자체가 8대 정권 동안 문 총재를 반대한 것을 모가지 더 잘라야 되겠나, 안 잘라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국가가 자리 잡게 될 때 처리해야 된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흥진이는 영계를 중심삼고 보고 있지만, 나는 영계 육계를 중심삼고 관리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헌법을 중심삼고 처리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걸 내가 설명해 줘야 흥진 군이 ‘네, 알겠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들은 뭐라고 할까? 구새통에 벌레가 먹어 가지고 꺼풀밖에 안 남은, 속은 텅 비어서 텅텅 울려날 수 있는 나무가 저 끝에는 순이 살았다고 해서 산 것이 아니에요. 어차피 바람만 불면 몽창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이 천만하지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컸다고 해 가지고, 꼭대기에 새로운 잎이 나와 꽃이 핀다고 해서 그것이 전체가 큰 나무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속은 텅텅 비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실적이 없잖아요, 실적? 그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은 미룰 수 없어요. 말했으면 말한 대로 실천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보고할 수가 없습니다. 자!
영계에 가서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갖춰라
『……예수님도 지상에 재림하고 싶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참부모님이 지상에 이룩한 기반에 재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지상에 내려오기를 원하면 흥진 군을 통해 가지고 내려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흥진 군이 앞장서고 예수님이 뒤에 따라 내려오는데…』
5대 성인들이 여러분 앞에 있어서 흥진 군과 더불어 지상 공략을 선두에 서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들이 동생들이에요, 동생. 5대 성인들은 동생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다 가르쳐 주지요? 요전에 죽은 누군가? 형제가 갔지? 형제, 쌍둥이 누군가?「엄일섭, 엄기섭입니다.」그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종이 아니에요. 엄일섭인가, 엄기섭인가? 형님이 누구야?「엄일섭입니다.」일섭이가 4대 성인과 훈독회 교육한다는 책임을 지기 시작했다는 말 들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을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무엇 갖고?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다 알아 가지고 가서 ‘당신들은 우리가 오는 것을 기다렸지요? 이제 본때 있게 혁명적인 불길을 폭발시킵시다.’ 이럴 수 있어야지, 그 뒤를 따라 다닐래요? 그거 다 거짓말 같지요? 선생님 말을 거짓말같이 다 알았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하늘의 천총관이고 무엇이고, 무슨 말이 그렇게 되겠나 했겠지만, 영계에 사실이 그렇게 돼 버렸다구요. 그걸 알지도 못한 이 거지 패들, 동네 부잣집, 대갓집 내연을 거지가 알 게 뭐야? 얻어먹으면서 먹을 것 좋은 것 주면 좋다 생각했지, 별수 없다는 거지. 그래, 하객도 못 되고 종도 못 되고 거지패도 못 될 것들이 뭐 집주인 대신 되겠다고, 그런 욕심을 가졌다고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메시아라는 생각, 구세주라는 생각, 참부모라는 생각을 안 해요. 재림주니 참부모니 그거 나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소관이고 하나님이 관계한 것이지, 내게 관계한 것이 아니다, 난 그 이상 하면 된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세계를 구할 메시아를 난 바라지 않는다, 그 이상 하면 된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세계를 구하는데 무엇을 가지고 구해요? 이거 이거 가지고 구한다 하는 걸 내가 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구세주가 뭐고,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의 핏줄을 전수할 책임이 메시아의 책임이에요. 재림주는 그것을 못 했다가 실패했으니 다시 와야 되고, 그 일을 완성해 가지고 해방과 석방을 완성해야 사탄세계의 그림자조차, 뿌레기조차 뽑아 가지고 흔적도 없게 돼야만 완전한 지상·천상천국이 시작하느니라! 아멘 아니에요?
그 논리적 결과를 부정할 자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은 그 결론과 무슨 관계 있어요? 욕심들은 많아 가지고 서로가 경쟁해 ‘너보다 내가 낫지.’ 하는데, 내가 낫다고 하면 나은 것을 보여 주면 될 것 아니에요? 하지 못해 가지고 전부 생각으로써, 말로써, 오관 십관을 작동해 가지고 그런 결과의 자리에 서 있는데, 누가, 하늘 천사가 도울 수 있고, 하나님이 와서 모셔가요? 어림도 있다, 어림도 없다? 어떤 거예요? 어드런 답이에요?「어림도 없다!」응, 듣긴 듣누만. ‘없다.’ 해 봐요.「없다!」‘없다.’ 하게 되면 죽을 자리에서 살아나요. ‘있다.’ 할 때는 죽어요. 자!
고향과 일족과 나라를 버리지 말라
『……지상에 있는 참부모의 심정적 인연의 말씀을 흥진이가 가서 예수님 앞에 다리 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어린 흥진이를 예수님이 아벨로 모시고 다녀요. 형님으로 모시는 겁니다. 그래서 천상세계의 참부모님의 사랑과 인연이 없던 것이 비로소 흥진 군을 통해서 심정적 일체권에 들어감으로 영계 해방을 통해…』
그래, 흥진 군은 가정적 메시아, 가정적 성인의 자리까지 축복을 선생님이 해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까지도 축복을 했어요. 어느 누구든지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자!
『……금년에 예수님의 상대를 결정해서 결혼시킨 것이 20년이 됩니다. 1973년 1월 3일을 중심삼고…. 그것은 흥진 군을 중심삼고 축복한 때입니다. 예수님의 상대자를 아무도 몰랐어요. 그때 흥진 군도 그러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2천년을 20년 간격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거예요. 자!
『……사탄세계에서는 산아제한을 해야 되지만 우리 축복받은 패들은 산아제한 하면 안 됩니다. 더럽힌 몸이 되어 가지고 ‘나 이래 가지고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다.’ 할 때는 낳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소제목 1번 끝났습니다. 계속할까요?」그래.「일곱 시 넘었습니다.」(웃음) 자기가 정하는 거야? 내가 정하지. 내가 통고하는 거야. 제일 싫어하는 모양이지? 일곱 시 1분 넘었는데 뭐. (웃음) 3분까지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 했는데.
자, 윤정로 어디 갔어? 윤정로!「예.」기도 한번 하라구. 정로예요. ‘진실 윤(尹)’ 자, ‘바를 정(正)’ 자, 그다음에 ‘늙을 로(老)’ 자, 할아버지 이름이라구요. 맏형 이름인데, ‘맏 윤(胤)’ 자도 되고. 거기서 기도하러 나오느라고 2분 넘겠다.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허양! 「예.」 일어서서 향수의, 고향 그리워하던 노래 한번 해 봐라. 「예.」 오늘 허 씨가 빠질 뻔했어, 허호빈. 주 씨하고, 주기철 목사. (노래)
좋은 노래 했다구. 고향을 버리지 말라구요. 자기 일족을, 일국을 버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새로운 결심!’ 해 봐요. 「새로운 결심!」 출동 명령이다! 「출동 명령이다!」 실천만이 내 생명! 「실천만이 내 생명!」(경배) (억만세삼창)
자, 이제 언제 만나겠나? 난 나 갈 길이 바쁘다구요. 그 약속한 데 빨리 가야 되겠다구. 「예.」 그래. 「큰 박수로 부모님께 감사를 올리고, 새 출발을 다짐하겠습니다.」(박수) 잘 가서 고향 꾸미고 잘살 수 있는 여러분의 행복의 터전을 만들라구요. 그것이 하늘이 허락한 특권이에요. 알겠어요? 「예.」 통반? 「격파!」 면장? 그 셋만 하면 천하가 다 우리 손아귀에 들어오는 거예요. 다 우리 편이에요. 알겠지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