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향 같은 당신/ 양떼
언제 어디서나
참 순수하게 가까이할 수 있는
친근함에 커피 향
하루에 한두 잔은 부드러운 당신의
입술 같은 포근함에
당신의 향기여
오늘도 커피 향에서 당신의
애틋한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하얀 당신의 그리움 속으로
당신은 커피 향 같은 사람입니다
늘 편안 함으로 다가설 수 있는 당신
커피의 맛은 뜨거울수록
감칠맛을 더 해주지요
당신의 향기는 언제나
커피 향 같은 따끈한 사람아
커피 향 같은 따끈한 人의 香氣여...
양떼의 생각.
사이버 초창기에 적본 글
그 시절엔 요렇게도 써 봤네요 ㅎ
한 15년 여가 넘었지 싶어요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커피 향 같은 당신/ 양떼
양떼
추천 2
조회 23
25.08.14 04:35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커피 한 잔의 여유 함께합니다
멋진하루 해피하소서~양떼님^^
참 오래전에 써본 한 페이지
뒤적이다 찾았어요 ㅎ
별 내용은 아니지만
하루도 행복하신 시간들을 잘 역으시면서요
모모수계 님
양떼님
누굴 그라워 하며
커피향 같은 당신이란 글을 쓰셨는지요
15년 전의 글
그 당시는 양떼님의 가슴에 사랑이 가득했나 봅니다
글을 읽으니 커피 생각이 나서
한 잔 타 먹어야 겠네요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셨군요
그러니요
사이버 초창기에 써 본 한 페이지
요즘 카페 매뉴얼이 바뀌서
좀 혼란을 주었지요
하여 전에 하던 카페 가서 글을 검색하다 찾아온 한 페이지입니다
잇다가 식사하시고 따끈한 커피 한잔으로 하시지요
저도 식후엔 꼭 한잔을 요즘엔 마신답니다
네...
동 시간 때에 반가우신 시인 님
오늘도 따끈한 커피가 생각나게 하네요
어제 밤새 내린 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네요
폭우로 비 피해도 많다는 뉴스입니다
님을 그리며 쓰신 글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목요팀을 쉬게 하네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어쩔 수 없지요
시원해서 좋으네요
빗소리 들으면 따끈한 커피 한 잔 하시죠
양떼님
오늘은 이른 시간에 비가 내려서
우리 달리 걸음마 못 시켰어요
지금은 멈춘 것 같은데...
그러니요
비 피해가 무척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 함께하신 분들은 무사하시길 바람 합니다
그러니요
한 15. 6년 전에 글입니다
어디서 뒤적이다 찾아왔답니다 ㅎ
재밌네요
그 시절엔 이런 감성으로 웃긴다 하면서
옮겨 봤습니다
오늘 목요팀에선 쉬시는군요
맞아요
우린 하늘에 맡기고 살아가는 나약함에서
그냥 편안하게 쉼 하셔요
그런데...
제라늄 님께선 상당히 건강하십니다
발길마다 조심 하셔요
다치니 이젠 고질적입니다
저도 커피 한잔 하렵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시간을 잘 역어 가십시다
제라늄 님
저도 커피 그다지 안 마셨는데
요즘에 하루 두 잔씩이나요 ㅎ
自作詩 커피 향 같은 당신 ~ 멋져요.
부드러운 솜사탕같은 앤머레이의 노래도
더불어 즐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양떼님 ~
Delon(드롱) 님
사이버 초창기에 이렇게 그려 봤네요 ㅎ
부족하지요
그러나
여기가 무순 순위의 등급의 공간은 아니기에
당당하게 올려 봅니다...
더위 우 째 지내셨어요
올핸 무척 더웠지요
건강하신 오늘에 반가움의 마중길입니다
남은 더위도 마무릴 잘 나시고요
드롱 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