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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 공동 개발 전투기의 실현 가능성 Japan-UK Fighter Project Sign Of Closer Defense Partnership Tokyo and London explore building a combat aircraft together http://aviationweek.com/defense/japan-uk-fighter-project-sign-closer-defense-partnership
영일 공동 개발 전투기가 태어난 날이 올 것인가. RAF 유로 파이터 타이푼의 퇴역은 2040년 이전. TMHI, F-2는 2030년대 후계기가 필요하다. 영국은 무인기를 중시하면서 유인기 버전들은 남긴다. 일본은 차기 전투기의 유인화 방안을 상정. 영국은 일본과 전투기의 공동 개발을 목표로 2030년대의 공용 개시를 추진한다. 이 놀라운 움직임은 양국이 방어 기술에 밀접하게 되어 나타난다. 영일이 전투기의 공동 개발을 실현하지 않아도 BAE 시스템은 미쓰비시 중공업(MHI)이 진행하는 전투기 개발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공동 개발이 되면 일본은 비용 분담의 상대방으로 영국이 예상되는 것이고 단순한 기술 자문의 역할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프랑스가 문제가 된다. 영국과의 공동 개발을 가장 강하게 요구했던 것은 프랑스이다. 영일 양국은 각각의 프로젝트에서 현재의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일본의 미래형 전투기와 영국이 진행하는 미래 전투 항공기 시스템(FCAS)이 대상이다. 공동 개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양국은 서로 조언한다고 일본 방위성은 말하면서 먼저 기술 내용을 서로 보여주는 것 같다. 일본에 있어서 영국은 미국에 이어 국방 기술 파트너가 되어왔다. 2012년 양국은 양자간 협력 강화에 합의하고 2014년 일본은 무기 수출의 길을 열었다. 이 결정에서 일본 기업도 해외 파트너와 공동 개발과 생산이 가능해졌다. 2016년 양국 정부는 일제 시커를 영국이 추진하고 있는 MBDA 의 미티어 공대공 미사일에 탑재하는 검토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방위성에서 공동 개발 전투기의 공용 개시시기에 아무 발언이 아니지만 개발 일정은 너무 먼 앞선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 일본은 차기 전투기의 운용 개시를 MHI 의 F-2의 후계기로서 차기 전투기의 운용 개시를 2030년대로 상정하고 있다. 유로 파이터 타이푼은 영국 공군을 2040년 이전에 떠나게 될것 같고 후속기를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16년 11월 F-2와 RAF가 일본에 배치한 타이푼이 공동 훈련을 실시했다. Credit : Crown Copyright
양국은 각각의 전투기 요구를 먼저 이해한 다음 올해 말까지 공동 개발을 할지를 결정한다고 닛케이가 전했다. 양국간의 차이는 유인기를 사용할 것인가이다. 일본이 추진해온 미래형 전투기 연구는 최신 버전 26DMU까지는 모든 유인기이다. 일본의 방위 산업 기술진은 공대공 전투는 복잡하여 과도하게 컴퓨터에 맡길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해 FCAS는 무인기로의 가정이다. 일본은 축소판 실증기를 MHI 의 유인기 X-2로 비행하고 있지만 영국은 무인 항공기 BAE 타라니스에서 기술을 평가 중이다. 또한 영국과 프랑스 양국은 기술 실증기 2기에서 무인 전투 항공기의 실증을 2025년까지 실시하는 합의가 되어 있다. 그렇지만 영국 국방부는 FCAS가 유인기가 될 수도 있다고 발언한다. 일본은 대형기를 상정하고 있다. 디자인은 항속거리와 비행시간 이외에도 장비 탑재량을 기동성보다 중시하고 스탠드 오프 대형 고성능 미사일을 사용하는 가정이다. 이 개념은 RAF 에서 퇴역한 토네이도 F3를 닮는다. 미래형 전투기는 F-3의 명칭으로 운영되며 MHI가 생산한다. 일본은 2018년말까지 자체 개발을 결정하는 것이다. 영국이 같은 시기에 태도를 결정할지 불분명하다. 결정에서 몇년후 실증기가 날고 공용 개시는 2030년대 중반일 것이다. 일본의 미래형 전투기의 개념 설계에서 의외로 큰 기체라고 한다. 여기에 표시된 DMU25 다음에 최신형 DMU26이 있다. Credit : Colin Throm / AW & ST
영일 공동 연구의 중심이 스텔스 기술이라고 니혼 TV NEWS가 전하고 있어 이 기술이 전투기 설계에서 우선 순위라고 하고 있으나 최근 일본 개발의 F-2 전투기는 록히드 마틴이 상당한 지원을 했다. 영국의 스텔스 기술은 미국의 협력하에 개발되어 제 3 국과의 공유는 허용되지 않지만 다른 분야는 독자 개발로 일본에 제공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보면 영국은 기술 제공에서 미국보다 관대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IHI가 고성능 33,000 파운드 추력의 엔진 실증기를 제작 중이며 미래형 전투기에 탑재가 기대된다. 영국은 주요 엔진이 롤스 로이스 이며 일제 엔진은 채용하지 않지만 양국 공동 개발의 엔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본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디자인을 버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새로운 개발 기술을 공동 개발 엔진에 반영하는 것은 아닐까. 또한 항자대는 롤스 로이스의 참여가 있으면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다. 영국의 관점에서 보면 본 안건에 BAE 시스템은 공동 개발이 실현되지 않아도 전투기 기술의 유지 발전을 기대할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회사가 노렸던 목표이며 영국은 타이푼 이후 전투기 사업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BAE는 지금도 에어버스와 레오나르도의 협력하에 타이푼을 생산중이고 록히드 마틴의 F-35 사업도 개발 단계에서 생산의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타라니스에서 경험을 쌓은 회사 기술진은 영국과 프랑스 기술의 실증기 제조를 진행하지만 전반적인 개발 및 제조를 제공하는 보증은 없다. 1월에 123백만 파운드 (150백만 달러)에 터키 정부는 영국 정부와 합의하에 BAE 터키가 진행하는 TF-X 전투기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터키는 BAE의 지식이나 시설을 이용하여 BAE 전투기 개발 분야에 체재하게 된다. 일본과의 협력이 같은 형태가 되어도 터키 안건에서 몇년 늦어지게 되고 BAE는 기술진을 잘 배치 할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영국으로서도 터키 혹은 일본 사업의 개발과 생산면에서 협력 국가로 참여할수 있다. 하지만 일본은 영국의 자금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두 나라와 프랑스는 거의 같은 국방 예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도 공동 개발할 상대방을 원하는 것이다. 그 점에서 검토가 시작되는 경우 프랑스가 영국의 협력국에서 나올 가능성이 생긴다. 기타 영일 방위 협력의 진전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영국 국방부는 3월 15일 부대 전개시의 물자 용역의 상호 제 공에 양국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RAF 타이푼 비행대는 11월 일본으로 이동하여 항자대와 첫 공동 훈련을 일본에서 전개했다. 영국 전투기의 일본 배치는 수십년만의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