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습니다.
중시조 고산공 산소가 있는 지금은 남에땅 전 선산정보 입니다.
궁금한 몇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1. 매매 대금 정산은 문제가 없습니까?
이사회 결의로 1000평 고산공 산소 부지는 왜? 누가? 300평으로 줄였습니까?
2. 북산에 불법 건축물에 가축 사육을 누가 허락 받고 점유 했나요?
매수인 철거요구로 사정하며 1300만원을 지불 한게 옭은 처사 인가요?
3. 비전문가 장묘 경험이 없는 종원에 맡긴 부실 사초 결과물 사진으로 공유 합니다.
둘레석 밖으로 잔디가 밀려 나오고 심지는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봉분에 쑥대가 2m,는 자랐습니다.
바닥에 잔디는 고사하고 움푹움푹 패여서 조상들 볼 면목 없더이다.
멧돼지가 주범인가 했는데 우리 종원 그종원 사초를 위임한 사람이 멧돼지 보다...
돈쓰고 산소 망쳐놨는데 하자보수 요청 하는게 옳지 않은가요??
4. 자부리 충렬공 산소위 가파른 장소에 공원화 사업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첫째.오래된 산소는 손대는게 아니다. (당시 지관들이 명당에 모셨겠지요)
둘째. 충렬공 산소 위에 감히 후대 산소를 쓴단 말입니까?
셋째. 접근이 어렵고 경사가 너무 심해 보입니다.
이에 공뭔화 사업은 원점에서 다시 검토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사진 몆장 올립니다.
아래의 두장 사진은 하마비 입니다.
옛날 충렬공을 모신 신성한 지역이니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하마비가 통영고속도로 아래 충렬공 산소1km 전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충렬공 산소 입구에 주민이 철문을 해달았습니다.
죄를 지은 기분입니다.
좌측에 충렬공 우측에 숙부인이 합장으로 모셔졌습니다.
충렬공 산소도 잘 관리되고 있지만 많이 미흡했습니다.
봉분에는 쑥대 망초대가 한질은 되고 바닥 잔디는 사초 표시가 잘 안나고 주변 고사목에 세심한 관리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고 합니다.
전회장단 해당 감사 이사 시공 종뭔께서는 종뭔이 궁금해 하시는 점을 명명백백하게 해명 해주시고
비대위원장 및 위원께서는 심사숙고 하시어 공명정대한 판단을 부탁 드립니다.
어려서 시제몫 받으려 어른들 따라 다니고 공부 잘한 형님 누님은 화수회 장학금 받던 모습 해연 종회장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자꾸떠오릅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으면 잘 알려주세요.
부족한 제가 두서없이 많은 이야길 했습니다.
종중을 사랑하는 ❤ 마음 너그러이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