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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민 함께하기 교회학교, 저출산 쇼크에 아이들 사라져… 10년새 45% 뚝 (국민일보)
노베 추천 5 조회 141 23.03.07 08: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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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7 09:43

    첫댓글 한국 사회 전체의 현성이라서 단기간 특효의 대책은 없을 겁니다. 성도들만이라도 제 때에 결혼하고 건강한 가정을 일구고 자녀들을 출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정도는 노력을 해야지요.

  • 23.03.07 10:09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그 정도 뿐이지요.

  • 23.03.07 10:13

    초등학교를 안 나오고 국민학교를 나온 저는, 오전반 오후반 나뉘어 수업을 듣고요. 중학교 때는 한 학년이 70명씩 22개반이었습니다.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 23.03.07 10:36

    인구가 증감(+-)하고 교회학교 학생의 수는 증감하지만... 궁극적으로 구원받는 성도들의 숫자는 증감하지 않습니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3장(유효 소명)

    3항. 하나님은 자기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의 작정을 통해 어떤 사람들과 천사들은(딤전5:21, 마 25:41) 영생에 이르도록 예정하셨고, 그 나머지는 영원한 죽음에 이르도록 미리 정하셨다(롬 9:22-23, 엡 1:5-6, 잠 16:.4).

    4항. 이렇게 예정되고 미리 정해진 천사들과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확고하게 결정되었고, 그 숫자는 확실하고 확정적이기 때문에 더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는다(딤후 2:19, 요 13:18).

  • 23.03.07 17:03

    좋은 설명 잘 새겨 듣겠습니다.

  • 23.03.07 10:48

    산업화된 사회, 선진국이 될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 선진국들과 아시아 선진국들을 이어 현재 개도국들이 점차 선진화되면 이들도 출산률 저조를 보이겠지요. 종말이 가까울수록 이러한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 같아요. 사람들의 본능이 어렴풋이나마 알아차리는 거죠. 아이 낳아 기를 수 없는 환경이 된다는 걸.
    그래서 저성장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장시대에 맞추지 말고 저성장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잘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해야겠지요. 국민들 의식수준이 먼저 전환되어야겠어요. 신규 아파트 지역의 학부모들이 난리 쳐서 초등학교 지었지만 과연 몇년이나 쓰고 텅텅 비게 될지 염려가 되는 상황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쓸 주인은 없어지는데 건물만 너무 많이 지었습니다. 이웃 나라들을 보며 타산지석을 삼을 만한 것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오늘의 결과를 낳고 말았네요. 교회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유럽 예배당들을 봐라! 했지만 똑같은 전철을 밟는 게 인간의 한계인가 봅니다.

  • 23.03.07 17:04

    세밀한 분석과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08 07:28

    @bright02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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