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裸木)의 계절
장석민
낭만을 둘러메고
낙엽을 밟고 간다
추억이 스며들고
그리움 따라온다
바람에 모두 날리고
빈 몸 되니 빛난다
첫댓글 🌹
가을을 선물 하셨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좋은 시 감사합니다 ^^
별빛지기 님!반갑습니다.해가 갈수록 가을이 짧아지고 있는데잠깐의 가을이 아쉽습니다.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멋진 시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첫댓글 🌹
가을을 선물 하셨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좋은 시 감사합니다 ^^
별빛지기 님!
반갑습니다.
해가 갈수록 가을이 짧아지고 있는데
잠깐의 가을이 아쉽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멋진 시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