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Me』는 1931년에 발표된 경쾌한 'Swing 리듬'의
'Gerald Marks' 와 'Seymour Simons' 가 만든 곡입니다.
많은 연주자들에게 익숙한 'Jazz Standard '곡 중 하나
입니다. 참고로 'Jazz Standard '는 재즈 음악가들이 가장
즐겨 부르거나, 연주되는 대중적인 '재즈 곡'들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All Of Me』는 이미 수 많은 '레코딩'으로 발표되었는데, 'Frank
Sinatra', 'Billy Holiday', 'Ella Fitzgerald', 'Sarah Vaughan',
'Lester Young', 'Teddy Wilson '등 기라성(綺羅星)같은 재즈
아티스트 들이 대표적입니다. 멜로디와 화성(和聲)이 좋아서
오늘날까지도 많은 재즈 '메니아' 들이 즐겨 듣고 연주하는 곡
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All That Skate
Summer 2012〉 갈라 쇼에서 'Michael Buble' 버젼에 맞춰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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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me Why not take all of me
Can't you see I'm no good without you
왜 나의 모든 걸 가져가지 않는 거죠
당신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보이지 않나요?
Take my lips I want to lose them
Take my arms I'll never use them
내 입술을 가져가요 입술이 없어도 괜찮아요
내 팔도 가져가요. 평생 사용할 일이 없으니까요
Your goodbye Left me with eyes that cry
How can I Get along without you
당신과의 이별은 나를 눈물 짓게 만들어요
당신 없이 어떻게 살라는 건가요
You took the part that once was my heart
So why not, why not Take all of me
당신은 내 심장의 일부를 가져갔어요
그런데 왜 나의 모든 걸 가져가지 않는 거죠
All of me Come on get all of me
Can't you see I'm just a mess without you
Take my lips I want to lose them
Get a piece of these arms
I'll never use them Your goodbye
Left me with eyes that cry
How can I Ever make it without you
You know you got the part
That used to be my heart
So why not, why not Take all of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