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수요일 저녁 6시, 서울 강북구협의회에서는 9월 월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10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는 7월 첫 모임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월례회의입니다.
월례회의는 박우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참석한 조사위원들이 다 함께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제창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강희원 강북구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두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 조사위원과 기존 조사위원들에게 새로운 신분증과 모나용평카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회의 안건으로는 본사 견학을 통한 월례회의 개최와 10월에 예정된 워크숍 참석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강북구협의회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모두가 워크숍에 꼭 참석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강북구협의회는 오랜 침체기를 겪은 후 새롭게 시작된 만큼, 조사위원들 간의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협의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2차 모임까지 이어지며, 강북구협의회가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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