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10:36~
○ 기온 : -8도
○ 습도 : 65%
○ 날씨 : 맑음
○ 대기질 : 보통
○ 바람 : 중
○ 장소 : 당산나들목~여의도~당나~성산대교~당나
○ 훈련복장 및 준비물
- 상의 : 검패, 검기긴, 동모, 이장, 브벞
- 하의 : 기타
- 러닝화 : 트엄20(테이핑, 토덧)
- 양말 : 벌룽
- 장비 : 애워, 이폰, 아폰, 벨트, 핫팩
○ 훈련전 몸상태 : 보통
○ 훈련강도 : 약중약
○ 훈련종류 : 조깅
○ 훈련내용 :
- 걷기(1분)
- 웜업주(1.4k)
- 당나 도착하여 동스(10분)
- 조깅 : 초반 질주4회 포함, 자세와 케이던스 집중하며 편하게, 마지막만 좀 씨게
- 당나 도착하여 근력훈련(플랭100콜, 풋셥30회, 스쿼트20회, 런지20회, 점프20회)후 정스(10분)
- 내림주(1.3k)
○ 훈련시간 : 01:37'10"
○ 훈련후 몸상태 : 양호
○ 몸무게 : 68.5
○ 특이사항 :
- 키타큐슈마라톤(24.2.18) : D-27
- 토욜 딸사위가 딸네집에서 생일상 차려주어 대게, 대방어, 참돔 등과 와인,맥주로 진하게 달려주고(하필 사위생일과 겹쳐) 일욜 운동하려 했더니 비가 와서 쉼
- 주말에 토하고 기침하고 열났던 손주를 오늘 병원 데리고갔다 얼집 등원시키고 워낙 강추위에 손주 컨디션을 고려해 조기 하원까지 시켜야 하는 관계로 새벽에 차갖고 아내와 일찍 딸네와서 먹이고 옷입혀 병원들려 등원시키고
- 손주가 얼집에 있는 동안 운동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온 바세린 도포하고 복장갖춰 여의도로 출발
- 어제 밤부터 기온 급강하에 따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어 복장 철저 대비(러닝화 코에 테이핑, 토우덧신, 이중장갑, 핫팩 등)
- 우아하가 조금 나아졌으나 아직 느낌이 남아 있어 살살
- 강추위에는 무리하지 않고 조깅으로 거리만 채우기
- 바람이 북서풍으로 동쪽으로 갈 때는 패딩지퍼를 열고 뛰었으나 서쪽으로 턴하자 바로 찬바람이 때린다
- 여의도 1고하고 당나 도착(9k)하여 계속해서 성수대교까지(2k) 갔다 다시 당나에서 마무리
- 근력훈련후 정스하고 내림주로 귀가
- 뜨거운 샤워로 몸 녹이기
- 딸네집 체중계가 이상한 건가 엄청 적게 나오네 ㅋ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
"Nothing feels better than running~ NO PAIN, NO 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