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2025 01. 10~11
누구랑. 스핑 비비안이 허의원 나
여행지. 곰배령. 삼팔회집. 해파랑길
10일 9시 조금 지나 그가 집으로 픽업
길 막힘 없이 12시경 곰배령 도착 준비한 라면으로 점심 식사 곰배령 산책 하기에는 늦은
시간이리며 입산에 어려움을 안내 받았으나 우리가 조심히 안전하게 하겠다며 사정하에 허락을 받고. 신나서 뛸듯한 기분으로 산행시작
처음부터 완전 설원의 나라에 감겨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입구에서 강산마을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계속되는 설원을 뛰듯이, 빠르게 걸었다
한파주의보가 내렸으나 걷는 동안 너무 포근한 햇살이 우리를 보듬어 주어 따사로운 봄날같은느낌 이었다 정상에 올랐을때 감격 스러운 그기분은 알로 표현이 안될것 같았다
드넓은 평원의 눈덮인 아름다운 모습은 야생화가 한창일때보다 더 감격. 이었다
하산길은 미끄러워 아이젼 착용 및 스틱을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 했다
곧장 삼팔 회집으로 가서 일행들과 합류 해서
풍성한 이벤트를 즐겼다
잠시 노래방에 갔다 우리가 먼저 숙소로 가서
우리들만의 오붓한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너무 아름다운 곰배령을 좋은 사람과 함께한 기쁨과 행복한 날이었다
여행2일차 아침에 일어나 횟집에서 재공하는 아침을거하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오붓한 니간을 갖고 체크아웃을 했다 일행들은 바로 서울로 가고. 우리는. 해파랑길 트래킹을 했다
삼팔 휴게소 에서 휴휴암 구간을 걸었다
동해바다의 푸른 바다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 더 없이 좋았다 하얀 물거품을 품고
밀려오는 파도의 경쾌함이 너무 좋았다
걷는길에 기대 하지 않은 멋진 사찰을 만났다
동해안의 멋진 뷰를 그대로 안고 있는 휴휴암이
너무 멋진. 경치에 취하고 밀려오는 파도에 시름을 던지는 기분 좋은 하루 였다
계획 하지 않은 꽉찬 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 이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서울로 고고~~
무사히 집 도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