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오신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큰 도움되셔서 쾌유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 곳 글과 자주 등장하는 호전사례들은 현재 네이버 카페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http://cafe.naver.com/sansai )의 것들입니다. 기 올린 호전사례나 등장한 요법들에 대하여 알고자 하시는 분은 위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오셔셔 암종불문 병기불문 호전된 많은 환우들도 만나 보시고 호전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공부하셔서 치유의 문을 열기 바랍니다. 카페는 의학을 우선시 하되 이를 보완하는 카페요법은 의학과는 거리가 먼 상식에 기초한 단순한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이며 가능성과 희망일 뿐입니다. 카페는 치유란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하는 멘토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 선택과 실천을 통해 호전과 치유에 이르는 것은 환우와 가족의 몫입니다.
1
2017.01.18 잘될꺼야님이 파주로 찾아 오셨습니다. 카페 베네에서 만났을 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딸과 둘이 사는데 난소암 재발로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여 제 집사람, 딸까지 내려오라 하여 위로하였습니다. 삼일후인 1.21부터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하였으며 계속 전화를 주고 받으며 갈 방향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 때 딸이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에 합격하여 출근해야 하는 상황과 겹쳤는데 나중에 결과가 나빠서 그만두더라도 일단 출근케 하고는 세000병원만이 전부가 아니므로 아산등 큰 병원 2개 정도는 더 검사를 받아 보라 하였습니다. 결과는 달라지지 않아 전부 8명의 의사가 절대 줄수 없는 암이므로 수술,항암을 해야 한다고 하였답니다.
약초요법 한달이 된 2017.02.21 수술,항암을 위한 검사에 들어 갔고 다음날 결과를 보는데 암이 1.4센치가 줄어 든 것입니다. 의사를 만나고 나오는데 절대 줄 수 없는데 없는데..하더랍니다. 이후 한달 후 검사에서 변화가 없다가 다시 한달후 0.9센치가 줄었으며 제게 다녀간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3개월마다 검사에서 변화가 없어 앞으로는 6개월마다 검사를 하기로하였답니다.
하단의 글을 보면 투병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저 자신도 어떻게 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약초가 지닌 효능과 그 치병의 이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기에 희망을 가지고 한 결과 한달만에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과학적 사고를 좋아하여 예전에는 약초 이야기만 나와도 손사례를 쳤었는데 이 카페를 시작한 2010.8월 이전 수년간 저나 가족, 지인들의 고질적인 난치병을 직접 채취한 약초로 치유되는 경험에서 그 놀라운 위력을 실감했고
어쩌면 조상들이 남겨준 약초가 암에도 큰 효능이 있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며 카페를 만들고 열었는데 2011년초 말기 위암(딸이 의사)과 자궁암 환우에게서 놀라운 호전이 나타나더니 이후 계속해서 암종 불문, 병기 불문하고 사례가 등장해 왔습니다. 먼저 올려드렸던
우측 카페호전/악화사례 메뉴에 들어가보면 많은 호전사례들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 모든 사례들은 거의 카페약초요법에 의한 것들로 카페약초요법 없이 이뤄지는 사례라고는 게르마늄에 의한 몇건외에는 없습니다.
현재 병원의 버림을 받은 말기 췌장암에서 투병중인 부산 영예님, 말기 위암에서 투병중인 율무님의 사례를 계속 올려 드리고 있지만 이러한 사례는 카페 역사를 통해 20여분 가까이 반복해서 나타났던 사례들입니다. 문제는 암종,병기가 다르거나 사람이 다르다 하여 다른 약초를 드리지 않았으며 효능 이전 해가 없어야 한다는 투철한 카페정신인 배독주의(排毒主義)에 의해 독이 없고 나물로 쓰이되 조상때부터 효능이 있다고 내려온 낮익은 약초(수십년에서 1백년 이상된 것)만을 엄선하여 카페의 모든 암종에 남녀노소불문하고 일부로 똑같은 약초를 드렸지만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약초요법은 특별한 것이 아닌 단순한 식이요법일 뿐이란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가 보는 입장에서 암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항상 숲을 보는 입장에서 판단해 보면, 모든 사람이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눈 2개, 입 1개등 구조가 같듯이 유기체인 몸은 예외없이 영양,산소대사로 살아간다는 면에서 모두 같고 암을 보아도 발생장소는 달라도 발생과 진행, 전이재발의 양상이 모두 같다는 측면에서 암은 하나, 즉 다 같은 것으로 봅니다. 물론 저는 의학의 전문가와는 거리가 먼 문외한이이지만 제 판단이 틀렸다면 이러한 결과가 반복해서 나타날 수가 없으며 의학이 옳았다면 실패만 거듭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회원수 대비해서 보면 의학을 막론하고 어떤 카페나 사이트와는 처음부터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호전사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소뒷발로 쥐잡듯 우연히 나타난 결과가 아니며 과학적 합리주의와 실사구시 정신에 의해 세운 치병의 이치에 따라 나타난 반복적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의사 두 분이 약초를 달라고 하였지만 사례검증후 가족합의후 다시 연락하였으며 한 분은 카페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이해할 수 없어 먹어보겠다고 하여 멀쩡한 분이 먹어야 아무 효과가 없다고 하고는 나중에 다시 연락하라며 끊었습니다. 잘될꺼야님의 경우, 두번이나 암이 준 후에 현재까지 가만히 있다는 것은 암이 멈춰있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사례라 봅니다. 물론 재발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만 몸 관리만 잘하면 암은 화석화가 되어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결국 환우인 딸은, 재발이후 병원 치료는 아무 것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만 하고는 지금까지 왔습니다. 카페 횟님들이 지켜보지 않았다면 누가봐도 거짓이라 하였을 사례입니다. 하지만 카페에는 이러한 사례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잘될꺼야님 투병과정
2018.03.02 별다른 변화없어 검사주기 6개월마다로 연장
2017년말 계속된 검사에서 변화 없음
2017.05.24 검사결과 0.9센치 줌 CA125 정상 회귀
2017.04.06 검사결과 크기 변화 없음
2017.02.22 검사결과 1.4센치 줌, 약초요법 한달 경과
2017.02.21 수술,항암을 위한 검사
2017.01말 몇군데 병원 방문, 의사 8명이 절대 줄 수 없는 암이고 수술,항암 밖에 없다 함
지난주에 검사 다녀 와서 검사 결과글 써놓고 올리기 직전에 다 날려서 찿을수가 없어 다시 올립니다
3개월 마다 하는 검진은 늘 긴장되고 힘든 시간입니다 "컨디션 어때요?" "네 괜찬아요" "검사결과 괜찬으니 이제 3개월 검사 6갤로 바꿉시다 그럼8월에 뵈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차목표였던 6개월 검사는 이루었네요 이제 더 열심히 더 차분히 투병해 나가겠씁니다 불사조님덕분이고 감사합니다 지금은 홍콩에 딸과 여행왔습니다 여행 잘하구 돌아갈께요
아래 잘될꺼야님 딸의 난소암이 줄어 든 사례는 어쩌다 있는 우연한 사례가 아니며 카페에 단 몇달만 계셔 본 분들이 목격하듯 암종불문 병기불문하고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여러 호전사례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2010.8월 카페를 열고 난 다음해인 2011년초부터 카페정신인 실사구시(實事求是)대로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이후 많은 노력과 경험이 쌓여 카페는 괄목할 성장을 했으며 암,난치병이 왜 오는지 어떻게 하면 대처가 가능한지를 과학적 입장에서 충분히 가늠하는 단계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즉 단순한 상식에 불과하지만 카페 나름의 암,난치병등에 대한 합리적인 치병의 이치를 찾아 냈고 이를 활용해서 많은 호전사례를 이끌어 내 카페 모든 가족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례는 글 속에 투병의 과정이 소상히 나타나 있으므로 읽어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미리 집어 둘 부분은 이런 사례가 등장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글을 읽어 내리면서 왜..? 이런 사례들이 연속해서 등장하는가 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깨닫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치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강조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의학은 온갖 전문지식을 동원하면서 세포 단위까지 헤집고 들어가 유전자 차원에서 암의 원인을 분류하고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만 치유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보는 암은 발생 장기나 기관이 다를 뿐 암의 태동과 전이,재발등 악화과정을 거시적으로 보면서 암은 모두 같고 하나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몇군데 전이재발이 되거나 100군데 전이재발이 되거나 다름이 없다는 것을 지난 2013년 아래 글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병의 관점은 최근 들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치유의 관건은 현재 남아 있는 면역력이 어느 정도인가라는 것입니다.
2013년 올린 이 글( http://cafe.naver.com/sansai/16523면역요법상 전신 전이도 하나의 암에 불과..)에 보면 면역요법(과학적인 자연요법 = 카페자연요법)은 암이 수백군데가 있어도 몸이 살아나면 물리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가장 건강하다"는 표현을 한 온몸에 100군데 이상 암이 전이된 흑색종 로샤렐라님의 사례를 다시 정리해서 올렸지만 의학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례라 봅니다. 하지만 실제 진리(치병의 이치)는 쉽고 단순하며 명약은 가장 가까이 있고 흔하다는 카페 정신을 그대로 적용했을 뿐이며 이 글의 주인공인 잘될꺼야님 사례도 마찮가지입니다. 의학처럼 나무만 보면 답이 없지만 숲을 보면 답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강조하건데 치유의 관건은 몸에 면역력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샤렐라님과 잘될꺼야님 딸은 면역력이 높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광주광역시 77세 민석아버님의 경우 대장암에서 수술항암후 간전이 수술항암후 췌장,폐전이 되셨지만 이곳에 두번 오실 정도로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얼마든지 호전이 되는 것입니다. 즉 말기암의 경우도 회생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면역력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병원의 표준치료라는 미명하에 반복해서 항암제를 써서 몸을 망가뜨려 놓으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가족들이 항암제 투여를 멈출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 부분은 환우와 가족들의 몫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항암제가 꼭 해롭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막암,난소암에 있어 복수를 빼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암을 없애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반복해서 항암제가 투여될 때는 호전되었다가 역전되는등 대부분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되며 반복적으로 투여되는데도 악화되거나 전이재발된다면 약을 바꿀 것이 아니라 멈춰야 하고 암4기는 생명연장차원에서 항암제를 투여하므로 하지 않거나 한번 정도 해보고 결과가 좋든 나쁘든 멈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결정은 가족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 난치병 투병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실천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며 우선 치병의 이치를 이해하고 깨닳아 내것으로 만들어야만 이후 어떤 요법을 해도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결코 그냥 되는 것이 없습니다. 열심히 땀을 흘리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서양 속담에 배고픈 자에게 고기 한마리를 주면 한끼를 맛있게 먹지만 고기잡는 법을 알려 주면 평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잡는 법..책이나 인터넷에 널린 지식정보가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정보를 뛰어넘는 지혜를 터득하고 신념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재발후 3번째 검사날이 다가오면서 두려움과 초조함때문에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카페에 많이 아프신 횟님들이 계셔서 소식전하기 조심스럽지만 제가 힘들때 안드레아님 호전사례를 수십번씩 읽으며 힘을 얻었던지라 올립니다 1월 9일 수술후 1년만에 오른쪽 난소에 4.5cm재발 수술을 미루며 약초요법시작 2월22일 3.3cm 으로 줄어듬 4월6일 크기 변화 거의 없음 5월 24일 2.4cm으로 줄어듬 오늘 본결과 또 줄었어요 중요한것은 ca125 난소 종양표지수가 정상범위로 들어왔어요 오늘도 역시 교수님은 저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시며 얘기하셨어요 이러다가 사멸할수도 있냐는 저의 질문에 난처한 웃음만 지으시며 마무리 하셨죠 혹시 처음부터 오진이 아닐까? ㅅㅂㄹㅅ병원 말고도 강남ㅅㅁ 김ㅇㅇ 교수 , 강동ㄱㅎ병원 이 ㅇㅇ교수, 분당ㅊ병원 김ㅇㅇ교수 등 여러의사분의 진료소견을 본거라 그럴 확률은없는거 같네요 우리가 분명히 믿는것은 지기님이 말씀하신 turning point 가 카페요법 도움으로 일어난것 같아요 물론 완치가 아니므로 조심스럽지만 오늘 결과에 감사하며 더욱더 열심히 치병에 힘쓰려고 합니다 약초물 감사히 마시고 기초요법 잘 챙겨먹고 산소 발생기로 환경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심신을 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횟님들 힘내세요~~
잘될꺼야님은 지난 1.16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직접 파주를 방문했고 마침 00신도시 소재 00요양병원에 계시며 복막전이난소암을 훌륭하게 극복하고 계시는 검협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작년초 00그룹 기획실에 다니던 딸의 배가 불러 진찰을 받아 본 결과 경계성 난소종양으로 밝혀져 한쪽난소와 함께 아주 큰 큰 혹을 떼냈으며 집에서 쉬다가 별 일이 없는 줄 알고 작년 가을경 해외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귀뒤에 작은 단단한 몽울이 만져서 이상타 싶어 다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니 남은 한쪽 난소가 4.5센치로 커져 있었고 암으로 보고 나머지 난소를 절제하되 나중 결혼시 임신문제를 고려, 미리 배란촉진제를 투여하여 난소를 채취 동결보관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잘못으로 딸이 그렇게 된 것으로 생각하고 거의 매일 눈물로 지새우면서 멘붕에 시달려 왔습니다.
거의 매일 통화를 하면서 길을 열기를, 아직 암이란 판정이 없고 그렇게 쉽게 암이 크지를 않으므로 모든 일정을 연기토록 하되 혹시 모르니 검사결과를 가지고 여타 큰 병원을 다녀보라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세00스와 같이 거의 암이 분명하다고 하였으나 연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여 우선 카페약초요법과 맥주효모,핵산,로얄제리영양제등을 복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딸이 00그룹에 어렵게 합격하였다고 하여 일단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직장을 다니도록 하였으나 얼굴에 잦은 트러블에 생겨 약초요법을 빼고는 모두 쉬라 하기를 몇번 반복하였으며
난소암에서 극복하려면 난소를 휴식케 해야 한다는데 착안하여 식물성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양질의 생칡을 드려봐야 겠다고 맘 먹고
마침 지난 12월 탱크훈련장에서 캐서 그 구덩이에 묻어 감춰 두었다가 보름전쯤 캐내온 생칡덩이를 짜게서 건네주고는 매일 건칡 30g과 추가로 생칡 100g을 약초요법시 넣어 다려서 마시도록 하였습니다. 생칡을 드린 것은 2012년 부산 대학교수였으며 오늘 내일하던 극한 말기 뼈전이 신장암투병중이던 묵이님 모친이 생칡으로 크게 호전되는 것을 경험한 터였고 보다 약성이 나은 양질의 생칡이 좋은 효과를 거두리라는 다소 막연한 추측이었습니다.
장담할 수 없지만 지난 경험상 난소암 정도는 그것도 초기이므로 호전이 가능하다고 보았으나 다만 이미 20센치나 되는 큰 혹(경계성종양)을 떼 낸지라 어디로 퍼졌을지도 모를 불안감 컸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검협님으로 하여 계속 위로케 하였으나 딸로 인한 고통이 극심하여 매일 눈물로 보내다 시피하여 정신과도 다녀오라 하였으나 차마 문을 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술을 연기해보라 하였는데 의사에게 갔다가 혼만 나고 왔다 하여 얼마가 지난 후 딸은 의사가 지키는 것이 아니며 부모가 지키는 것이므로 병원을 바꾸는 한이 있어도 더 이상 머뭇할 필요가 없으므로 의사에게 연기하겠다고 하라 권했는데 도살장에 끌려 들어가듯 의사앞에 가서 겨우 이야기를 하여 연기를 받아 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검사를 해야 하는 날이 왔고 검사를 받았으며 드디어 오늘 검사결과를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줄지 않으면 나머지 난소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인데 최악의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면 의사도 바꾸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래 핸펀 내용 그대로 몇명의 의사가 확인했는데 암이 1.2센치 줄었고 도무지 줄 수 없는 암인데 줄었다며 상담을 마치고 나가는 잘될꺼야님 뒷머리에 대고 이상타를 연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치료 불가능한다고 하였으나 약초요법으로 호전시킨 경우가 말기암에서 여러번 있습니다. 하나 소개를 드리면, 현재 서초동 사는 비타씨 어머님(뼈전이 말기 유방암으로 누워만 계셨음)의 경우 강남 성000병원에서 의사들이 부러진 대퇴골에서 진액이 나오지 않아 절대 뼈가 붙지 않는다고 하였다는데 카페약초요법을 하고 며칠이 안가 염증이 가라앉자 최고도로 투여하던 항생제를 끊었고 이어서 엑스레이상에 뼈가 붙는 것이 나타나 수술을 하자고 한다는 것을 면역력에 치명타를 가하므로 가족회의를 하여 집으로 모시라 하여 결국 집으로 모셨고 뼈가 붙었습니다.
이제 잘될꺼야님은 간병에 박차를 가하면 암이 없어질 수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안드레아님이나 정운맘님, 대빵님, 반야님등을 비롯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다고 무엇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환우에게 맞게 해나가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다시 멘트가 진행될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억눌렸던 심기를 편안히 하기 바랍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얼마든지 기적이 일어날 수가 있지만 이것은 기적도 아니고 상식에 충실한 것에 불과했을 뿐이며 특히 검협님께서 위로하고 심리안정을 도모하면서 자신감을 불러 일으킨 것이 주효했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의학은 자신들만이 병에 관해 유일무이한 존재들이므로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에만 기초하여 사물을 판단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들 영역밖에서 일어난 것이므로 왜 줄었는지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 이치가 상식에 불과함에도 자신들이 알 수 없는 결과이므로 기적일 뿐입니다. 반쪽짜리 의학이란 말을 듣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까요. 과연 사람의 생명을 이렇게 해서 지킬 수가 있을까요
1
1
의사가 절대 줄 수 없다던 암이 줄다니..
2017.02.22
아래 글을 보면 잘될꺼야님이 얼마나 공포와 불안속에서 지내왔는지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자신이었다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외동딸이기에 더욱 고통을 겪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편히 쉬소서 !! 그리고 다시 멘토를 받아가며 딸의 완치를 향해 노력해 나가시면 됩니다. 암 투병은 시작이 반이기 때문에 첫단추가 가장 중요한데 절반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기본 10년이라 하셨어요 그냥 도움이 될거라는 마음으로 설치했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그냥 벽에 달려있는 산소발생기가 뭐라고 딸아이 투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내일 검사결과 보는 날인데 정신이 멍하고 자꾸 눈물만 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잘될거야63아내가 하늘로 올라갔을때 그날 그리고 화장터에서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카페에서 웃고 떠들고 그렇게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새벽에도 몇번을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가 빈 하늘을 바라보고 울고 다시 잠자리에 들고 그렇게 반복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어쩌겠나요. 견뎌 내야지요 아직은 어떠한 결과도 안나왔고 시간도 있으니 마음 강하게 하세요 엄마는 강하다고 하지 않던가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