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리(2.1)수정봉(4.5)여원재(5.1)고남산(1.2)통안재(1.5)권포회관 14.4km (6시간)
수정봉과 고남산을 넘는 산행이며, 하산길에 접속구간 1.5km도 걸어야함
2주만에 북진 3구간에 도전한다. 요며칠 날씨가 무척 더워 오늘 쉽지않은 산행이 예상된다.
세벽에 오산에서 합류하여 남원의 주촌리로 향한다. 지리산 1박2일후 인원이 많히 빠졌다. 9시 지나서 주촌리를 출발 한다(4기때는 이곳이 졸업구간이었다.복성이재~주촌리)백두대가 생태공원에서 노치마을까지는 도로를따라서 여느때와 같이 출발은 가볍게...
노치마을 당산나무와 노치샘을 지나니 아름드리 소나무와 재회하고 소나무 숲을지나서 덕운봉에 도달한다. 벌써 더위로 온몸에 땀으로 가득하다. 생수두개 얼린물한개,이온음료한동 간단한먹거리와 수박몇조각... 능선에 도달 하니 좀 편하다 시원하게 바람도 불어줘 산행에 한결 수월하다. 잠시 내리면 고인돌 모양의 바위가 있다 한컷하고 열심히 따라 간다.편안한 대간길이다. 오늘 첫 인증지인 수정봉에 도착 하니 선두는 출발하고 총대님이 사진을 찍고 있어 한컷하고 내려간다. 갓바래봉의 오름도 만만치가 않다. 힘겹게 오른후 회원일부와 션한 수박을 나누어 먹고 여원재로 내려간다. 여원주막에서 등목도 하고 식수 보충과 막걸리와 두부김치로 목을 축이고 점심까지 해결하고 오늘의 최고봉인 고남산으로 향한다.6km 거리로 꽤 멀다. 몸이 좀 무겁다. 작살봉 오름까진 편하지만 오르기 전부턴 상당히 가팔라 쉽지가 않다. 어렵살이 고남산에 도착하여 두번째인증하고 시맨트길을 따라서 권포리로 내려간다. 마을회관에 버스가 있고 앃을수 있는 물이 있다 산행을 마무리 하고 하산식 으로 이동 마무리 한다.
오늘의 최고봉
노치마을로 ~덕운봉과 수정봉
당산나무 23년 12월에는 어르신 두분이서 마을자랑을....
한모금하고
마을을 내려보고 있음
고인돌? 내리막이라 그냥 지나친경우가 있음
헐떡이며 올라옴
여원주막에서 선두를 따라서 마으로
마을로 경유(남진때는 동내를 지나지않았는데) 고남산을 조망
작살봉갈림길
작살봉인데
오늘의 최고봉에서
권포마을로 한참 내려감 첫산행인 여자분 매우 힘들어 하셨는데... 괜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