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마감후 사진을 캡쳐해 봤다.
주문은 5시 59분 50초쯤에 매수주문을 냈다.
주문을 냈는데 주문 거부가 일어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체결됐다.
미국은 특이하게 LOC 라는 주문이 있다.
LOC 주문은 내가 주문을 내면, 장마감 가격 근처랑 가까운 가격이면 주문이 체결된다.
이 주문은 지금 시간이 새벽인 나라사람들이 자다가 일어나서 외국인들(한국인, 일본,) 이 주문 할필요 없이,
자기전에 주문을 편하게 내고 자면 체결 될때가 있는데, 그렇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LOC주문은 미국장 마감하기 20분전인 5시 40분까지 주문이 접수되고, 5시 50분 뭐 이때는 주문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식겁했다. 나는 주문을 지정가로 냈는데, 내가 LOC랑 지정가랑 했갈렸어서,,
아무튼 미국 주식은 장마감하기 1초전에 지정가로 매수주문을 내도 체결이 된다는걸 알았다.
미국이 호가가 얇아도 승률로 따지면 한국보다 승률이 좋을경우, 손절했을때, 심하게 마이너스나도,
이 마이너스가 수익 승률이 커서 다 커버가 될 경우, 미국 주식을 해도 된다는 소리가 되긴한다.
겁도 나고, 나도 없는 돈 쪼개가며, 맛보기로 테스트겸 미국 아이온큐를 소량 사봤다.
선배님들이 이런말씀 많이 하신다.
무언가 기술을 테스트할때는, 1주라도 매수해서 주가를 관찰하라고 하신다.
주문이 체결됐으니까, 어쨌든간에 그래도 그 주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신경써서 볼 수 있다고 하시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