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봉사협의회 소속인 용담2동봉사회(회장 오태종)는 29일 도두봉 일대에서 '깨끗한 우리제주 함께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소에도 매 월 레포츠공원과 용두암일대, 해안도로 공항둘레길, 어영바다 정화활동을 해 오다 이 번에는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두봉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세찬 바람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서 확 트인 바다를 향해 두팔 벌리고 , 2018년을 돌아보며 2019년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했다.
오태종회장은 2019년 1월1일 황금돼지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에게 청정제주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고 떠오르는 새 해를 보면서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첫댓글 2019년 황금돼지의해 새해맞이를 앞두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에게 청청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신
용담2동봉사회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허정회 국장님 정화활동소식 취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육지는 엄동 설안인데 재주는 푸르름이 가득 하네요.
깨끗한 청정제주 함께 만들기에 동참하신 용담2동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허정회 국장님 소식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