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오는 16일(목) 오후 3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과 황운하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최창현 장애인위원장, 부위원장(8인) 및 위원(10인), 당원, 당 지도부 및 소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발대식은 ▴대회사 및 축사 ▴정책제안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최창현 장애인위원장은 “지금 22대 국회의 장애인 권리보장법과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고,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만 하는 법안들”이라며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들의 지혜가 특별히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사회권 선진국’은 복지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벗어나 웃을 수 있는 사회”라며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 그리고 사회권선진국 기본값은 장애인 인권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발대식을 토대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더욱 활발히 논의하고, 장애인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같은 날(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대한민국역사바로세우기’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