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만큼이나 기온도 많이 올라간 하루 입니다.
복숭아 과수원에도 봄을 알리는 새싹들이 파릇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지난 겨울이 추웠기에 따뜻한 봄날이 소중한것 같습니다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가지치기를 합니다
가지치기를 잘해주면 햇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잘 들어와 당도도 좋아지고 과육이 굵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지치기를 하고나면 나뭇가지가 군데군데 많이 있는데
사람손으로 일일이 치워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복숭아 나무 밑으로 풀들이 파릇파릇 자라고 있습니다
무농약 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않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갑니다
첫댓글 올해도 풍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후변화가 심해서 날씨와 동업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