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시귀(時歸)의 재고(財庫)귀인이 출현한 즉, 어려운 삶 중에서 부자가 되었다.
時 | 日 | 月 | 年 | 대운 | 곤 명 |
상관 | 일간 | 겁재 | 상관 | 정재 | 六 神 |
己 | 丙 | 丁 | 己 | 辛 | 天 干 |
丑 | 申 | 卯 | 亥 | 未 | 地 支 |
상관 | 편재 | 정인 | 편관 | 상관 | 六 神 |
재고귀인 | 겁살낙정 십악대패 관귀문창 | 장성육해 | 고신곡각 천을귀인 |
| 신 살 |
▶ 사/주/분/석
정인(正印)을 용신(用神)으로 사용하는 사주에서는 편재(偏財)를 만나는 것은 흉(凶)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재극인(財剋印)으로 삶이 평탄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대에 조부모(祖父母)를 한 해에 모두 잃었고 22세에는 모친(母親)마저 질병으로 급사(急死)하였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남편마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는데 병인년(丙寅年)에 인신충(寅申沖)으로 역마충(驛馬沖)을 당한 연고입니다. 다만 훗날에 백만금을 벌어 부자가 되었는데 이것은 축(丑)중의 신금(辛金) 재고귀인(財庫貴人)을 본 까닭입니다. 비록 시귀(時歸)에 놓인 재고(財庫)인 까닭에 늦게 발재(發財)할 운명이였으나 재극인(財剋印)의 숙명을 빗겨갈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므로 신미(辛未)대운에 축미충(丑未沖)으로 잠자던 재고귀인(財庫貴人)을 깨웠는데 무인년(戊寅年)과 기묘년(己卯年)부터 발재(發財)하기 시작하여 갑신년(甲申年)까지 백만(百萬)위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근황
기사(己巳)대운 기미(己未)년 20세에 조부모가 연달아 사망했다.
기사(己巳)대운 신유(辛酉)년 22세에 모친이 급한 병으로 사망했다.
기사(己巳)대운 임술(壬戌)년 23세 결혼했다.
경오(庚午)대운 병인(丙寅)년 27세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신미(辛未)대운 정축(丁丑)년 38세에 오른쪽 다리를 다쳤다.
하반기에 장사를 시작했다.
신미(辛未)대운 무인년과 기묘년(己卯年)에 발재하기 시작하여 갑신년까지 6~7년간 백만금을 벌었다.[건상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