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범 목사님은 광림교회에서 시무하면서 CPE를 공부하며, 목사안수도 받았고, 유학도 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둘째 딸도 출산하여 겹경사가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줄 압니다. 무사히 잘 마치고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결코 쉽지 않은 CPE 공부를 1Unit을 마치고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면서도 미국의 ACPE의 자격증을 따고 오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병원원목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며, 본인이 뜻하시는 병원사역의 현장에서의 활발한 사역을 펼쳐나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미국의 CPE와 한국의 CPE의 문화적, 정서적 차이점을 잘 익히고 배워서 훌륭한 CPE를 양성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손중현 목사님은 을지병원에서 시무하시는 원목입니다. 2번째의 CPE를 잘 마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공부하느라, 사역하느라 수고하고 애썼습니다! 큰 밑걸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향후의 훌륭한 원목으로 잘 자리매김하세요!!^^
박정희 목사는 40년간 대형교회의 부목사로 사역을 잘 감당하셨다가,
삼성병원의 원목으로 출범하면서 바로 CPE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만 있으시다가, 병원의 원목생활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공부하면서 새로운 큰 비전과 배움을 통해 얻는 것도 많으셨다고 하셨으니, 더 큰 원목으로서 환우들을 사랑하고 신우회회원들과 의사소통하시면서 많은 열매를 맺어가시는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원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진영 목사는 고대구로병원의 원목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사역을 담당하고 계시는 목사님입니다. 열정적이며 왕성한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원목사역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의협심이 강하여 어렵고 힘든 환우들의 아픔과 슬픔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시는 목사님께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자비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