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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팩트체크 64. 내가 낸 기여금 왜 선배들 공무원연금으로 지급될까?
운영자 추천 27 조회 2,988 21.10.23 21:3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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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3 22:10

    첫댓글 감사합니다

  • 21.10.23 22:23

    혹시 또 연금개혁 이야기 나오면 운영자님께서 토론자로 나가시어 요런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21.10.23 22:46

    감사합니다.^^

  • 21.10.24 04:35

    재밌고 유익한 정보네요~~~

  • 21.10.24 07:26

    추천합니다

  • 21.10.24 07:37

    좋은 내용에 감사합니다~

  • 21.10.24 08:08

    사악한 정치인들, 그들과 한 몸인 고위 관료와 언론 그리고 그들의 혀에 놀아나 하향평준화에 동조하는 많은 국민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ㅠㅠ

  • 21.10.24 08:23

    몰랐던 내용이네요 긴 글임에도 집중해서 읽게됩니다

  • 21.10.24 09:44

    고맙습니다!

  • 21.10.24 09:47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21.10.24 09:53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21.10.24 11:17

    감사합니다!

  • 21.10.24 11:43

    완~전 이해 공감되었습니다.

  • 21.10.24 12:03

    선생님 존경합니다 교사들이 이런 내용을 알고 단결해야할텐데 여러 면에서 수세에 몰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1.10.24 17:00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1.10.24 14:36

    널리 알려지도록 하겠습니다

  • 21.10.24 15:20

    감사합니다~

  • 21.10.24 15:31

    다른 나라에 비해 턱없이 낮은 국가부담률에 놀랐습니다.

  • 작성자 21.10.24 15:39

    그렇게 수십년 동안 운영하니 적자가 이렇게 빨리 다가 온 것인데 수십년전부터 다른나라 만큼 부담해서 흑자로 적립하면서 준비해야 하는데 가장 혼자만 벌어서 매년 식구가 1명씩 늘어간다고 할 때 가정도 가족수 증가로 적자가 날수 밖에 없는데 첫째 아이 용돈이 많아서 적자난다고 큰아들에게 책임을 떠 넘기며 맨날 용돈만 줄여야 한다고 하는 것과 같지 않나 싶네요.

  • 몰랐던 사실에대해 알고 갑니다~ 정부의 부담률을 높일 필요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 21.10.24 17:59

    질문 있습니다! 정부 부담금의 재원은 무엇인가요?

  • 작성자 21.10.24 19:22

    모든 정부 재원은 당연히 세금이지요.

    정부부담률이 인상되면 매년 예산이 자동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세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부부담금으로 올려 놓지 않고 적자가 나면 그 금액은 세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1. 공무원들이 부담한 기여금 납부 총액이 5조이고, 정부부담액이 9라고 할 때 퇴직공무원에제 지급한 예산이 15조라고 하면 적자는 1조가 되어 세금으로 충당이 되겠지요.

    2. 그런데 정부 부담률을 렸을때 정부 부담액이 10조가 되고 공무원기여금이 5조일때 연금 지급액이 15조로 똑같다면 적자는 0 겠지요.

    1과 2는 모두 세금으로 1조씩 똑같이 투입된 것인데 1과 같은 방식은 적자라고 여론몰이 하고, 2와 같은 방식은 적자가 아니기 때문에 적자라고 여론 몰이를 못하는 것이지요.

    즉, 1과 같은 방법으로 여론 몰이 하여 누적 적자가 증가로 계산되기 때문에 세대별 갈등이니 고갈이니 하면서 연금개혁을 해야 한다고 몰아가게 되겠지요.

    결국 어차피 조삼모사인데도 정부부담률은 높이지 않고 연금수령자들의 탓으로 돌리겠지요.

  • 21.10.25 08:47

    미리미리 국가가 준비해야하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연금법개악을 추진하는 국회의원이나 정부기관에도 이 글을 보냈음 좋겠습니다. 특히 모자란 국회의원들한테요

  • 21.10.25 10:38

    좋은글입니다. 운영자님 같은 선배 교사님들이 계셔서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유익하고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0.25 13:29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네요. 추천 꾸욱~~ 눌렀습니다^^

  • 21.10.25 14:51

    이와 같은 내용을 국회의원들이나 정부정책 각 당의 대선출마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그들의 긍정적인 답을 받아 내야 한다고 봅니다. 각 교원단체, 공무원노조에 알리고 국회, 단체장, 정부, 대선출마자 등에게 적극 홍보하라고 압력을 넣어야 합니다.
    후배들에게 월급루팡이라는 말도 들어 미안하고 마음도 약해지고 했는데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 21.10.28 01:07

    입장의 차이가 크네요.

    이 내용은 공무원 연금 수급자 또는 연금수급을 얼마 남기지 않는 분들만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연금을 받으시는 분들의 자녀가 공무원이 아닌 이상 각종 조세부담이 미래에 계속된다면 이와 같은 의견에 찬성하실건가요?

    본인이 연금 많이 받으니 자녀들이 부담하는 세금은 내가 보전해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학교의 업무와 급여와의 관계를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호봉제라는 굳건한 울타리 속에서 교사들의 고임금과 그만큼의 연금은...

    2018년 임용된 자로써 원래 다니던 대기업에서 55살까지 버티고 임의가입 몇 년만 더하면 국민연금 받는 거랑 개혁 후 받는 공무원 연금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물론 공무원 연금이 더 좋지요. 근데.. 개인기여금은 국민연금이 더 낮을 것 같네요. 계산은 안해봤지만..

    그동안 이 카페에서 좋은 글과 내용을 많이 봐서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특정세대와 집단의 이기적인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오고, 여론을 조성하는 분위기가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초치고 분위기 깨는 글 적어서 죄송하지만 공무원 사회에서 세대 간 입장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며 일부 구성원들의 의견이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주셨으면

  • 작성자 21.10.28 01:25

    정말 생각이 다르다는 것에 대해 느끼는 밤이네요.
    연금수급자와 연금수급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은 이미 완료된것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이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님같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 정성을 다해서 쓴글인데 퇴직한 사람과 이글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호도 하시는지요?
    어떤 점이 퇴직한 분들과 상관이 있는 글인지 말씀해 보셔요.
    글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시고 진중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 21.10.28 01:15

    좋겠네요.

    이제 4년차 호봉은 14호봉에 국민연금 상한액보다 20만원보다 거의 두배 많은 기여금을 내는 것도, 그 기여금이 계속 올라가는 것도.. 솔직히 싫습니다.

    교직은 일하는 만큼 급여 부여하기 쉽죠. 수업시수, 기피업무 등 명확하니까요.

    월급 두 배 받는 선배교사가 수업시수는... 업무는....

    다른 직업에서는 상상못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이었으면.. 굳이 적진 않겠습니다.

    멋진 선배님들도 많아 존경하고 있지만..

    노동과 급여, 기여와 연금

    두 가지 측면에서 부끄럽지 않은 공무원 교직사회가 되기를 시민의 한 사람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21.10.28 01:24

    기여와 연금은 퇴직금과 관련있는 것인데 시수와 뭔 상관이 있을까요? 기여금과 연금 많다고 수업 적게 하는 분들만 있을까요? 업무나 보직면에서 고려나 짜투리 시간이 생길때 예우적으로 수업 조금 적게 해 드리는 경우는 봤어도 기여금 많이 낸다고 수업적게 한다는 생각은 아닌듯 하네요. 너무 편향된 한쪽 방향으로 보시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미래 세대 세금을 생각하시는 분이 기여금을 많이 부담하면 미래 세대 세금이 적게 들어 갈 텐데 모순된 주장이 아닌가 싶네요.

  • 21.10.28 01:20

    제 의견으로 많은 선배 교사께서 생각하시는 입장이 전체를 대변하지 못하고, 세대간의 입장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며

    이미 많은 혜택을 받는 선배세대에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주장하는 것에는 저를 포함해 후배세대들이 무조건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무례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자분의 정성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댓글의 반응이 너무 편향적이어서 굳이 글을 적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 받은 크고 작은 정보와 도움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평화로운 카페의 분위기를 위해 저는 탈퇴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10.28 01:27

    제가 쓴 글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글로 매도하시다니 가슴 아프네요.

  • 21.11.02 10:58

    @운영자 젊은 분이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아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생각이 편향된 것인데..... 상대방이 편향되었다고 주장하고...
    본인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서 과거의 희생과 노력으로 얻은 결과도
    기득권으로 매도하고.....ㅠㅠ

  • 21.10.28 15:16

    신문에 실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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