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장합니다. 정말 기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심사위원도
우시고 대회진행자분들도 우셨
습니다. 사회자분은 저희소리가
끝나고 전공자인 자신들이
부끄럽다고 말씀하시면서 분발해야 한다고 객석에 앉은 비장애인참가자들에게 토로했습니다.
정말 저희 철원군장애인판소리
합창단이 언젠가는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입니다.
지금은 철원에서조차 존재가 미미
하지만 대한민국의 판소리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그리고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철원에 통일한국중심지
철원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개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판소리불모지 철원을 판소리의
중심지로 부흥시키려 원대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올들어 세번째 큰상을
안겨준 철원군장애인판소리합창단
가족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을 늘 섬기겠습니다.
https://youtu.be/5ecPyhUFwTc?si=2TGD_N1K_t0__kKu
대회 경연모습
발표를 듣고 환호하는 가족들
잠깐의 짬을 내어 철원풍년가 부르기
점수표 당당 최우수상 비장애인들과 겨뤄
대회관계자분이 눈물이 너무 났다고 문자를 보내오셨네요
숙소 구례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
호텔을 떠나며
쇼핑 광한루에서
쇼핑 광한루에서
어떨결에 팬이 생겼다. 민속공예
파시는 사장님께서 30만원상당
민속공예품을 선물하셨다
나정일이사님 정창종감사님과
고속도로 이안휴게소 저녁식사
철원으로 올라가는 중
귀가하는 차안에서 단원들에게
감사인사 드리고
지금 죽전휴게소입니다
자원봉사 현호군
귀염둥이들
현호군
귀가길 환호하는 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