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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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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용 조영실(75) 운정갤러리 관장과 박영호(63)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장이 경남예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경남예총(회장 공병철)은 2012년 경남예술인상과 경남예총 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예총공로상 수상자로는 이수원 거창예총 직전 회장, 이창구 함양예총 초대회장, 이호용 하동예총 초대회장이 뽑혔다. 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영실 운정갤러리 관장은 사천 출신으로 부산사범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했고 1978년 제1회 사군자 개인전을 시작으로, 수차례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2006년에는 운정갤러리를 개관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박영호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장은 1979년 밀양사진동호회 창립을 바탕으로 1983년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를 창립했다. 1983년 제1회 경남 농촌진흥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수원 전 거창예총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예술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공헌했고, 이창구 함양예총 초대회장과 이호용 하동예총 초대회장은 함양과 하동에 예총지회를 창립하고 뿌리내리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영석 기자 |
첫댓글 기분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수상하신 박영호회장님께
축하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밀양예총 300여 회원님의 덕분입니다
예술활동 더욱 성실히 임하라는 메세지로 간직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제31회 밀양예술제 준비와 진행에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 계절에 즐거움과 행복이 충만하길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