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일 수요일 16:10~17:10 8km(8km)
□ 3월4일 토요일 07:40~08:20 5km(13km)
□ 3월5일 일요일 06:40~08:20 10km(23km)
□ 3월26일 일요일 07:30~08:20 7km(30km)
□ 3월1일 수요일 16:10~17:10 8km(8km)
회사일로 2월26일 일요일 날 평택에 올라와 이틀간
일을 하고 오늘은 삼일절 휴일이라 삼길포 숙소가
편해 어제 평택에서 일을 끝내고 삼길포로 와
쉬고 있다.
아침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뒤척이다.
오후 늦게서야 아니다 싶어 출발 하였다.
이곳 서산은 3월달 인데도 겨울 날씨다.
주로인 대호방조제는 바람 쎄 더 춥게 느껴진다.
맞 바람을 맞으며 땀을 흘렸더니 기분만은 최고다.
도비도 목련이 봄을 맞으려 꽃송이가 제법 커졌다.
당진 발전소가 삼길포 앞바다 넘어로 연기를 뿜고있다.
도비도 해당화도 봄에 지지개를 펴고 있다
대호방조제에서 본 봄이 오는 삼길포항 모습
□ 3월4일 토요일 07:40~08:20 5km(13km)
오늘은 어제 서산에서 내려 오고 오늘 밭일이 있어
이순신공원만 돌고 왔다.
□ 3월5일 일요일 06:40~08:20 10km(23km)
오늘도 서산에 가야 한다.
휴일마다 달리기와 밭일은 내가 해야 하는 반복적인
일정이지만 아침에는 얼릉 일어나지 못하고 망설이다
몸은 어느새 런닝화를 신고 이순신 공원을 한바퀴 돌고 장도를 향하고 있다.
장도에 도착해 입구에 안내 간판을 보니 장도 입장
물때 시간이 10분밖에 안남았는데 입장을 허락해준다
장도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 썰렁하지만 훈훈한 봄바람
기운을 타고 발걸음 만은 가볍다.
장도에서 오는길에 후배 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이순신 공원에 와서는 걷기로 마무리 하였다.
집으로 와 간단하게 아침을먹고 바로 밭으로가 마늘밭
파밭 잡초를 뽑다보니 12시 정오, 서산 출발시간이
오후 3시이니 집으로 와 챙겨서 15시에 여수를
출발한 차는 논산을 지나니 저녁 노을이 진다.
서산 삼길포항 숙소에는 19시30분경에 도착 하였다.
길었던 하루가 갔다.
□ 3월26일 일요일 07:30~08:20 7km(30km)
회사일 때문에 3주만에 모처럼 쉬는 주일
요사이 몇일간 비가 오더니 봄꽃이 활짝피고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다.
이순신공원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로 모처럼
달리는데 몸이 나가질 않는다.
이렇게라도 달려야지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
이순신 공원에 진달래
이순신공원 가는길 이순신자당 주차장 옆 벛꽃이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