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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독백 편지(2018.8~ ) 단풍만 드나?
남궁 추천 0 조회 84 20.11.09 00: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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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0 12:53

    첫댓글 세월은 멈추지도 않고 뒤 돌아 보지도 않고 그렇게 가나 봅니다.
    요즈음 운동을 하다보면 많이 힘들어 지는것을 나 자신도 느껴집니다,
    가끔은 나의 계절이 이제는 11월이 지나 한겨을로 접어드는 세월을........
    결정적인 것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자주 든다는것입니다. 콧등도 찡 해지고요.
    그래도 나는 아직은 나이에 비해 젊어 하며 위로하며 살지요.
    남궁샘도 너무 일에 몰두하지 마시고 올리신 글과같이 친구분들과 같이 추억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건강에 많이 할해 하시며 건강을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0.11.11 02:52

    남자들은 아버지를 그리워할 때 철이 든다는데요...
    충분히 공감하게 되는 말씀이십니다.

    그래도 '오리발 님'은 치아도 건강하고, 활동적이시고, 아닌 게 아니라 젊어보이시기까지 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근데, 저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일을 하지 않는다면, 살 의미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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