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7: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
오늘 기도 가운데 동화와 같은 비유의 뜻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비유의 뜻을 주심은
천로역정과 같으며 천국의 수수께끼를 주시고
받을 만한 자는 받아 천국을 준비하게 하심이요
받지 못할 자들은 받지 못하고 비웃을 것입니다.
처음 저는 가난하고 불쌍한 어린 남매를 보았습니다.
그 남매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집도 없이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사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그 아이들에게
정부에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권유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부에 자신들의 처지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정부에서 그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었는데
고아원 같은 곳을 소개해 주고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 남매가 고아원 같은 시설에 갔는데
내가보니 그곳은 쪽방 같은 방으로 가득했고
화장실은 공동으로 쓰는 곳이었는데
남매가 얻은 방을 보니 겨우 둘이 누울 수 있는 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남자 아이들이 가득함에
어린 남동생은 괴롭힘을 당하고
또 어린 누나는 남자 아이들 속에서
불안하게 살 수밖에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남매는 비를 맞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그곳에서 남들 눈치를 보며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함에 마치 영화 소공녀와 같이
무척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괴롭힘과 어려움 속에 살면서도
남매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그 열심으로 한푼 두푼 모아 밝은 미래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남매들과 다른 아이들의 점수를 보니
남매는 80점의 인생을 살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0점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남매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쪽방 같은 집에 돌아와 보니
그렇게 열심히 모아둔 돈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남매에게 그 돈은 희망이요 이곳을 벗어날 탈출구였는데
다른 아이들이 그 돈을 훔쳐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남매는 절망에 빠졌고 산산이 부서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보니 그 남매가 돈은 잃어 버렸어도
그 80점의 점수는 잃어버리지 않았고
여전히 80점의 인생이었고 다른 아이들은 0점이었습니다.
그렇게 남매는 모아둔 돈을 잃어 버렸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동네에서 큰 축제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 축제는 자신을 멋지게 꾸미고 여러 장식들과 함께
카 퍼레이드를 하며 행진을 하는 축제였는데
남매도 이 성대한 축제에 참여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그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자신을 멋지게 분장을 해야 하는데
남매는 그럴 돈도 없었고 꾸밀 수도 없기에
그 축제에서 구경만 해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남매는 축제가 있는 그날에
자신들도 멋지게 꾸미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싶어
매일 매일 기도하며 꿈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였습니다.
그러자 축제가 있는 그날
천사와 같은 사람이 나타나 마치 신데렐라처럼
그 남매를 중세시대에 사람들처럼 멋진 옷을 입게 하였고
번쩍 번쩍 빛나는 고급 승용차로 아이들을 태워 주었는데
대통령들이나 탈수 있는 그런 승용차였습니다.
이처럼 남매는 천사의 도움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남매는 무척 기뻤고
가장 행복한 날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남매는 멋진 차를 타고 멋진 모습으로
카 퍼레이드를 하며 그 축제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얼마를 가다 보니 그 축제의 하이라이트인지?
그 마을 중앙에 큰 바위 언덕이 하나 있었는데
그 바위산으로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이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정상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는 것이
이 축제의 마지막 이벤트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남매도 차에서 내려 바위산으로 오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무척 가파른 곳도 있어 오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했다가 포기했고
남매도 그 바위 언덕을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차로 돌아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축제가 끝나갈 무렵 큰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푹푹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쓰러진 사람들은 수없이 많았는데
그렇게 쓰러진 사람들은 멋진 옷을 그대로 남겨두고
어디론가 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내가보니 멋진 옷을 입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사라졌고
구경만 하던 자들만 남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대 혼란이 왔는데
몇몇 쓰러지지 않고 남겨진 구경하던 사람들은
그렇게 쓰러지고 없어진 사람들로 놀라며
그 옷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옷 속에는 새우 한 마리만 남아 있었고
사람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옷만 남겨둔 사람들의 옷을 보니
전부 그 안에는 새우 한 마리만 남아있었습니다.
그러자 소문이 돌기를
“사람들이 저주에 걸려 새우가 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난리에 남매는 서로 헤어졌고
서로를 잃어 버렸는데
갑자기 천사들이 나타나 그 누나를 차에 태우고는
급히 가야한다며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었고
남동생은 그 난리에 마을에 남겨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남겨진 어린 남동생을
그대로 길에 놔둘 수 없기에 내가 데려왔고
내 아들처럼 보살피며 키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렇게 기도하며 받은 긴 내용에 대해
바로 깨달아 알아졌는데 “휴거 동화” 이야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존번연에게 천로역정으로 천국 비유를 주셨다면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심은
앞으로 있을 휴거에 대해 동화의 장면으로 알려 주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남매와 같이
세상에 어려움과 고난으로 살다가
세상 마지막 축제 21세기에 살다가
그 축제가 끝나갈 무렵에 멋진 옷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만 사라지듯
휴거 신부로 준비된 사람들은 휴거되어 사라질 것이며
누나는 사라지고 그 동생은 남듯이
누구는 휴거되고 누구는 남게 될 것이며
저는 순교의 사명으로 남아 그 버려진 남동생을
내 아들처럼 보살피듯 남겨진 자들을
돌보고 보살피게 될 것이라는 뜻으로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새우로 표현하심은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은 그 휴거 사건에 대해
휴거라 말하지 않을 것이며
“저주를 받아 사람이 새우로 변했다!”는 식으로
휴거를 숨기고 저주로 거짓 뉴스로 보도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6년간 수많은 비유를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누구는 비웃을 것이며
누구는 깨닫고 준비할 것이며
누구는 휴거가 있고 버려진 후에야
하나님께서 무수한 천국 비유를 주시며
준비케 하셨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휴거가 있고 버려진 후에
휴거가 아니라! 저주로 사람들이 사라졌다는
가짜 뉴스를 당신이 듣게 되었을 때
이 비유의 뜻이 이루어 졌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이 땅에 버려진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부디! 비웃고 방심하다가 휴거에 버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휴거 동화 이야기를 들려 주시며
우리에게 휴거를 준비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여 세세하게 돌보듯, 마지막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전도사님을 통하여 많은 비유로
깨닫고 준비케 하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깨어 기도하며 주님 맞을 정결한 신부로 준비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