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필요함이다.
우리 현재 시대의 택배나 배달문화를 보면 속도가 생명이다.지금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에서 음식을 시키면 몇분도 안되서 도착한다 하지만 외국은 배달을 시키면 천천히 기라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문화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인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우리나라 오토바이 사고도 끊임 없이 일어난다. 이에 비해서 외국은 오토바이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뉴스나 기사는 한번도 보지 못한 것 같다. 지금은 사람이 아닌 드론으로 배달을 할 수 있게 연구 중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나라 택배를 보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빠르다 엄청 빠르면 하루 조금느리다 생각이 들면 4일 정도 걸린다 요즘 쿠팡이라는 어플은 최대한 빨리 고객님들에게 정달해 드릴 수 있도록 배송이 걸리는 시간을 줄여가고 있다 해외 기사를 보면 예로 들어 중국을 보면 2018년 11월 11일에 티몰솽스이 쇼핑 패스티벌의 택배 물량만 해서 10억 건을 넘어섰다 그리고 작년 기자를 보면 이제 우리나라를 보고 배달의 민족이라는 말을 못 할 것 같다그 이유는 중국의 연간 택배 물량이 700억건을 넘어 섰기 때문이다 그러면 중국 인구를 14억명으로 추정한다면 한 사란이 50건 이상 주문한 셈이 된 것이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국내 택배 점유율 1위 CJ 대한통운이 발표한 2020-2021년 일상생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CJ대한통운을 통해 오고 간 택배만 해도 16억 박스가 넘어 섰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1인당 연 평균 36건씩 이용한 셈이 되는 것 이다 이런 택배 상자 16억 개를 일렬로 세우면 56km에 달한다 즉 서울에서 부산까지를 약 721번 왕복 할 수 있으며, 지구에서 달까지 1.5회 이동 할 수 있는 길이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택배 물량의 약 2배인 33억 7000만개 였다 단순하게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일렬로 세우면 지구에서 달까지 3회 이상 이동 가능 할 정도로 많은 양이다.
이를 본다면 우리 나라는 중국보다 더 적게 시키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든다 배달의 민족 타히틀을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는 택배 물량수가 엄청나는 중국에게 타히틀을 뺏길 상황에 있다.
요지: 우리나라는 은근 택배를 적게 시킨다.
<글자 수:1052>
첫댓글 너의 글을 보고나니까 우리나라는 진짜 택배와 배달 문화가 많이 발전 되었다는 것을 더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사람이 아닌 드론으로 배달을 한다면 돈은 더 많이 들어도 오토바이 사고나 직원들의 과로사 등이 발생하는 피해들이 줄어들 것 같아! 드론으로 배달하는 것도 단점은 있겠지만 사람들의 피해가 좀 더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에 빨리 발전을 했으면 좋겠어.
택배를 점점 이용하는 사용객이 많아졌다고는 느꼈지만 이렇게 수치로 보니까 정말 이용률이 급증했다는걸 너의 글을 보고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일렬로 세우면 지구에서 달까지 세 번 왕복가능한 거리가 나오다니.. 택배를 많이 시키는 만큼 버리는 쓰레기도 많아진다는 뜻이니까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사람이 아닌 드론으로 배달하는 기술이 빨리 발전되서 배달로 인한 사고가 줄어들면 좋겠다!
너의 글을 읽고 택배 이용량이 이렇게 많았구나 생각하게 되었어. 이렇게 까지 많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근데 배달문화가 발전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과하게 발전하다보면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무엇이든 과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잖아. 우리가 택배 등의 배달 시스템을 적절하게 이용하다보면 이로 인한 사고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우리나라가 택배를 정말 많이시키는 나라인것은 알고 있었는데 편리함에 속아 환경문제를 잘 몰랐던것 같아. 이 글로 인해 우리나라의 택배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어. 이렇게 심각한것이구나 다시 깨닫게 되었어. 우리가 택배를 아예 사용하지않을 수는 없으니 적당히 사용하는것이 좋은 방법일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