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마28:1-15)
“1-10” 안식 후 첫날 제자들은 모두 두려움에 주님을 버리고 도망갔으나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막16:16” 야고보의 어머니라 이들은 예수님 시신에 바르기 위해 향유를 사다 두었다가 해가 돋자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무덤 입구”를 막았던 돌은 이미 굴리고 예수가 계셔야 할 곳에 천사가 앉아 있어 이들을 맞이 합니다
”11-15“ 십자가의 일로 이전까지 이들 앞엔 암울한 일만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살았다는 희망찬 천사의 말은 기쁨과 환희에 넘치게 하였으니 십자가를 진 후 부활 축복을 믿는 우리로 절망에서 기쁨을 좌절에서 환희를 가져다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주님을 끝까지 따르던 두 마리아는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나 또 다른 날조 된 증인들 부활의 소망과 기쁨인 예수를 부정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 ” 제자들이 밤에 몰래 와서 예수를 도적질해갔다“ 부활에 대한 거짓 소문은 지금까지 사람들로 믿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진리는 아무리 부인해도 인위적 행위로는 진리의 빛을 결코 가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적용/ 십자가의 죽음은 처절한 절망을 뚫고 인류 역사에 새롭고 영원한 빛이 비취었으니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부활의 기쁨이 임하듯 네게도 부활 신앙의 축복 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