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게으르면 마귀가 건들지도 않는다 이미 게으른 것은 마귀적이다. 나는 모든 죄악가운데 게으름의 죄가 가장 큰 죄라고 생각한다. 게으름은 악이다. 게으름은 변화가 없다. 게으르면 10년이 지나도 달라진게 없다.
어찌 목사 가 살아있는 말씀을 통과하여 10년을 전했는데 달라지는게 단 하나도 없나. 게을러서다. 피터지게 말씀연구하고 그것도 못하겠으면 버스탈때 걸을 때 좌우가리지 말고 설교본문과 상관없이 성도들도 다 듣는 알만한 목사들부터 일주일에 설교 20편씩 들어라.
내 설교 성향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예화하는 유기성부터 박영선 감리교 장로교 가리지말고 말씀과 찬양을 들으면 설교가 달라지고 찬양이 달라지고 기도가 목회가 달라진다. 인생에 막다른 골목을 만날때 주저앉아 주위원망하고 남탓한다고 변화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막다른 골목은 내가 변화하라는 것이다.
주님 은 한달란트가진 사람을 향하여 악하고 게으른종아! 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두운 곳에 서 슬피울며 이를 갈것이라고 이라고 말씀하셨다. 극히 주관적 생각 이지만 주님대적하는 것보다 게으름이 더 악하다.
게으른 것들은 마귀도 안건들인다. 이미 마귀적이다. 사도 바울을 보라. 사도바울은 주님대적 하다 주님 만나 변화되었다. 사울이 다마스커스로 가는 도중에 주님을 만나고 눈이 멀었을 때 금식을 한다. 눈먼것 은 수동적이다. 그러나 금식은 능동적 자발적이다. 게으르면 금식 결단도 못한다.
그리고 주님말씀대로 아나니아를 찾아가서 안수받고 눈을 뜨게 된다. 아나니아는 그 당시 사울이 바울됨을 정확히 몰랐 지만 꿈을 통해 허락된 메세지에 순종 했고 사울에게 안수했을 때 하나님의 역사의 일부 분이 되는 단초가 되었다. 눈이 열리는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 너무 소 중한 축복이다 .
또한 사울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의심의 눈초리 를 갖을 때 개런티해주며 보증해주 었던 사람. 바나바가 있었다. 바나바는 신실하고 권위가 있었던 사람이 었기에 나를 믿듯이 사울을 믿으라며 사울의 보증인이 되어주었다. 사울에게는 멘토 보증인등등 믿어줌의 은혜가 있었다.
물론 사울이 바울된 가장 큰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만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인생가운데 가장 소중한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주님과의 만남은 인생역전의 은혜가 있다. 그리고 부모와의 만남이다. 그런데 부모와의 만남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
반면 선택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이 배우자의 만남인 것 같다. 좋은 멘토의 만남들이 사울에게 있었듯 우리에게도 좋은 멘토와의 만남 보증인이 되어주는 믿음의 만남등 축복된 만남이 씨줄과 날줄처럼 연결되어 하나님의 역사의 일부분 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한다.
게으르지만 안해도 주님은 만남의 복을 주셔서 인생을 역전시킨다. 모든 것의 출발은 게으르지않고 성실한 것이다. 가끔 일반직장성도보다 못한 출퇴근하는 목사가 가끔 있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월요일이다.
삿갓조개는 바위나 배 밑창에 붙어산다. 바위 자체를 깰 수는 있어도 거기에 붙은 삿갓조개를 뗄 수는 없다. 과학자들은 삿갓조개가 이렇게 강하게 붙어 있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를 삿갓조개가 오랫동안 파도와 싸웠다는 점에서 찾는다.
파도의 힘은 시속 500킬로미터의 엄청난 바람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렇게 강한 파도 속에서 오랜 세월을 견디는 동안 삿갓조개는 바위와 한 몸처럼 밀착해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우리는 인생의 거센 풍파를 통해 예수님께 붙어사는 법을 배워야한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목자 되신 예수님께 붙어사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삿갓조개와 같이 되는 것이다. 골짜기에 불어오는 어떤 거센 바람에도 꿈쩍하지 않고 예수님께 붙어 있게 된다.우리는 누군가에게 붙어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어살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된다. 그 대상이 예수님인 사람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 모든 능력과 지혜 와 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 다. 월요일이다. 게으르지마라.
"목사의 목회는 사람을 위하여 하는 일이지만 목사가 바라보는 것은 오직 하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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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
첫댓글 아멘~!
마음에 찔림을 많이 받습니다.
저도 게이름의 극치를 달리는 악한자이기에
항상 고쳐야지 생각하면서도 이미 습관이 돼 있고
마음이 너무 복잡해그런지 잘 고쳐지지않는데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방법밖에 없겠다싶습니다.
말씀으로 나의 잘못된 부분을 깨닫게돼서 감사합니다
샬롬♧
이미 겸손히 변화와 성장을 사모하시니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함께 하시는 증거라고 믿습니다. 기도제목 위에 응답해주시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샬롬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항상 감사하고 마음깊이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