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일본여행자 벙개 후기
지난10일 일본가실분들끼리 한일 바둑싸롱에서 벙개를 하였습니다.
갈망,운정,수신,부운,초란,무상,미미님 참석으로 7명 참석 .
챤스님은 중요회의가 있어 불참하고
백화님은 갑작스럽게 일이생겨 불참 하였습니다.
챤스님이 후기를 보고싶다고 하여 글 올립니다.
10일 오후2시 수신이 맨먼저 도착하여
초란님께 부산여성기우회 회장 되신걸 축하하는
장미와 안개꽃으로 어우러진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1. 7명이 모인자리에서 친선대국당일 바사모+ 대국자 순번을
갈망님, 운정님, 수신, 부운님 초란님,무상님,챤스님,
백화님,미미님 순으로 정하였고 ,
2. 여권지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혹시나 나중에라도 분실을
대비하여 여권사진2장, 여권복사본을 준비 토록 하였습니다
3. 김해공항에서 아침식사를 개별적으로 또는 단체로
할것인지는 당일 봐서 하기로하고
4. 계시기사용 연습을 조금 해보도록 하였고
5. 일본여행스케줄표, 청교사대국자명단을 나눠드리고
명찰은 초란님께서 보관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6. 일본 여행동안 바사모+ 일본여행팀 총무로 운정님을
정하였습니다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7. 불편하시더라도 청교사측의 요청을 번복토록 말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가져간 정장을 고베 메리칸파크 오리엔탈
호텔에서 자기전 다림질을 해놓고 다음날아침 키타노이진칸
관광과 오사카로 이동시 정장을 입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양복, 와이셔츠, 넥타이, 자켓, 가죽구두 , 여성은 단정한복장 )
미미님은 행사관계로 일찍 가시고
수신은 고교동문들 영광도서근처 바둑모임에 참석차 갔다가
포항돼지국밥집으로 다시 왔습니다.
청교사에 줄 선물인 조미김 캔1통을 저녁식사때 맛보라고 했더니
기원에 두고 왔더군요
부운회장님께 바사모+20주년 기념바둑대회 현수막을
연구실에 걸게끔 부탁드렸고
17일 정모때 다시보기로하고 귀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