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Mwopn1OA_E
https://youtu.be/vth2NEpDXjM
현역가왕 전유진 버전 2024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1980/전유진 2024
노래:한경애
작사:이경미
작곡:이현섭(이경미의 남편)
Rmks:
1.한경애는 1978년 동양방송 '3시의 다이얼'로 라디오 DJ를 거쳐 1978년 앨법 발매로 가수로 데뷔함.
그녀는 성우로도 활동하였고 이곡은 제1회 가톨릭 가요대상의 작곡부문상을 수상한 곡이기도 함.
2.이곡은 쓸쓸하며 애잔한 멜로디에 한경애의 우수에 젖은 목소리로 제목 그대로 시인의 지난 사랑에 대한 추억을 시적인
표현으로 담아내고 있음.
3.진성.가성을 넘나들며 멋지게 부른 전유진 버전도 첨부함.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