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보호를 위한 헌화회

[Springofgrace]

 도룡동성당 김인호루카신부님께서 3년 전부터 피조물보호활동 실천을 강조하셨고 피조물보호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자들도 공감하고 있기에 각 단체에서 여러 방법으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헌화회는 3년 전까지 매주 제대꽃꽂이를 해왔습니다. 피조물보호운동의 실천으로 헌화회에서는 2022년부터 대축일과 특별행사기간에만 절화제대꽃꽂이를 하고 연중시기는 화분을 두기로 했습니다.

  물론, 본당에서 요청시에는 언제라도 제대꽃 작업을 합니다. 3년전보다 플로럴폼과 기타쓰레기를 1/7 이상 줄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7월과 8월 성모승천대축일 사이 , 장마와 여름 동안 절화 꽃꽂이는 쉽니다. 쉽게 시들고 물러지기에 특별한 행사가 없으면 화분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