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 모시고 여의도 도착해서 솥밥 정식 먹고
도착한 국회의사당
여기가 오늘 서울시하고 중앙당 창당 대회 장소인
국회의원 회관이고 맨 앞에 보이는 버스가 포항에서
올라온 버스입니다
분위기만 전하자면 인산인해
대회의실 소회의실 로비 모두 가득 찼고 분위기고 좋았습니다 모두가 왠지 상기 되고 살짝 들뜬 분위기
이석현 의장 화장실 앞에서 마주침 악수 실패
입구에서 이낙연 당대표님 악수 성공
김종민, 신정현 완전 삘 받아서 열변을 토 하고
양소영은 말 안하고 받아들이려 했는데 조금 많이 실망
앞으로 좀 다듬어져야할듯
장덕천 , 박원석 나름 괜찮았고
이낙연 대표님은 연설 보다는 참여해준 이들에
감사함 표 하는 시간이었고
이준석 등신 양향자 상등신이었고
고문단 멤버들 다 좋았습니다
장준하 선생 아드님이자 광복회 전 회장 장호권의
합류는 정말 대박이었고
반공 검사 오재도의 아드님이자 이북5도민 전 회장 오형찬의
합류는 굉장히 반가운만큼 기우도 살짝 들지만 좋은쪽으로
가리라 봅니다
나머지 고문단 분들 모두 전문성이 돋보여 좋았습니다
오늘 참석 소감은 새로운미래는 반드시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입니다
여담으로 참석 중 이원욱과 조응천 소식 보고 만세 부를뻔은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저는 이번에 당명으로 불거진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고 더 신뢰가 되더라구요. 여기서부터 끌려다니면 희망이 안보였을텐데 결과가 너무 맘에 들어요. 희망을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람 많고 분위기 좋았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