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이민사영화이진영감독
[ktimes케이타임즈이왕수기자]한국이민사중 하와이에 이민간 한국의 동포들의 애환과 힘든 세월을 보낸 세월사를 다룬 영화가. 제작되었다
.아침마당' 이진영 "대학 졸업 후 하와이서 기자생활, 이민史 영화제작"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이 나와서 '하와이연가'를 선보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영화 '하와이연가'의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
아 그래요 알겠어요 시발점.
'아침마당' 이진영 감독과 역사강사 최태성
이진영 감독은 "대학 졸업 후 하와이 이민을 갔다. 하와이에서 기자로 일을 했다.
그곳에 너무 아름다운 이민 역사가 있더라. 훌륭한 분들 중에는 이민 선조들의 후손이 많았다. 이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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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사 최태성은 "이 영화는 내 영화"라면서 "재외동포청 강연을 갔다가 이진영 감독님을 처음 만났다. 역사를 사랑으로 엮어내고, 혼자서 제작 기획 배급까지 다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역사감수를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인연을 전했다.
'하와이 연가'는 121년 하와이 이민의 역사를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들려주는 감성 음악 영화.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 에피소드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연주곡과 함께 공개됐다. 30일 전국 CGV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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