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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독서광장 한국의 '잃어버린 20년'은 오는가?
만촌 전석락 추천 0 조회 998 19.05.02 13: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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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2 14:37

    첫댓글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어른의 대단한 고찰입니다.
    그런데 원태는 김대중을 주군이라 하더니
    이젠 문재인을 수령이라 합니다.
    낙솔은 원태가 아첨한다고 원태는 가만놔두고 하동을 제명했습니다.
    원인은 글삭제에 있었습니다.
    그것을 따지니 이대원명예를 손상해 그랬다는 것이었습니다.
    삭제글을 살려 밝히자 했습니다.
    무시로는 글삭제는 언론탄압 이상의 독댠이고 독재라 했습니다.
    낙솔은 카페지기는 동창회장의 품의를 받지않는 카페의 오너이다.
    낙솔을 욕보이는것은 경목카페를 욕보이는것이라며 제명이었습니다.
    만촌회장님은 한국미래걱정과 함께
    경목미래도 걱정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수령,오너 이것이 가당합니까. 경목회장님!

  • 19.05.02 14:45

    멸망이 20년 뒤에 따라오는 건 아닐까요?

  • 19.05.02 15:21

    지금과 같은 문의 아집과독선, 소통부재, 말과행동의 괴리, 자신이 하는 일에는 오류란 절대없다는 망상,등 이렇게 계속된다면 20년이 아니라 3~4년안에 제2의 베네쥬엘라가 되지 않을까요? 그기에다 좌파학자들 왈 방향은 옳은데 시기와여건이 따라주지 않아서라고 두둔하는 얼간이들이 학자의 변이란 탈을써고 권력에 아부하니 역시 내가 옳구나 착각하며 수정은 없다고 교만을 떠니 이나라의 운명은 스스히 암흑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지요.

  • 19.05.02 22:49

    지성의 아부에 권력의 교만이고
    여기에 운명은 스스히 암흑의 구렁텅이란 지적은 탁발한 통찰입니다.
    어제 천리안 무시로 문자입니다.
    <깨어있는 지성 단곡과 하동이 시들어가는 화랑의 후예들을 각성시키는구나.
    드디어 낙솔이 물러나겠다는 입장표명은 피차 좋은 봄소식이다.>
    낙솔은 새기분에 건강이길 하동은 바랩니다.

  • 19.05.02 22:55

    @河童 이근식 확인하니 <시들어가는 화랑>이 아니라 <오골아드는 화랑>이군요.
    카페오너, 원태수령에 <오골아드는 화랑>이 카페분위기에 그 뉘앙스가 的確합니다.
    만촌회장은 관례대로 지역회 순방입니까.
    송강회는 금의환향한 기분이었겠군요.
    만촌과 하동은 누구보다 좋은 관계였음이 카페가 입증합니다.
    경목회장이 되어 그것이 깨어지지않기를 하동은 진정 바랩니다.
    그런 실망이라면 후유증이 커 피차 다늙어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기때문입니다.
    그러지 않기를 하동은 河童이니까 절실히 바랩니다.
    이해있길 바랩니다.

  • 19.05.03 10:17

    이런 상황은 IMF 가 지난해 한국경제의 전망에서 이미 이야기 된 부분과 많이 겹쳐진다,이렇게 상세하지는 않았으나
    당시 성장율 3,2%는 매년 0,1%씩 떨아저서 2030 년에는 1%로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당시 한국의 잠재 성장율은 2,8ㅡ2,9%정도 였는데 이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면서 2030 년에는 성장율이 1% 까지 떨어진다니 최소 10년 불황은 IMF가 이미 예고한 것이다,올해1인당 GDP 3만달러가 3% 성장을 계속해야 2023년 4만 달러가 되는데 어림 없다고 했다,가장 큰 문제가 정규직 고용의 유동성 제고가 필요한데 경직성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저임금도 너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했다, 여기서도 중국다음엔 일본 한국이 미국의 타겟이

  • 19.05.02 18:20

    된다고 했으니 한국은 수출보다 내수에 더욱 힘을 기우러 대비해야 한다 ,미국이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 하니 그렇다면 한국의 환율이 올라가 수출 경쟁력이 커질수도 있어 상황에 따라 대응을 잘하면 위험을 줄일 여지도 있다,
    금융위기가 온다고 하는데 신 자유주의를 보수가 좋아하는데 신자유주의를 하면 금융위기가 금방 또오게 되어 있다
    특히 금융산업에서는 신자유주의가 극히 주의를 요한다,제조업에서도 효율만 생각하면 과잉생산 소비부족에의한 공황이 필연적이라, 효율과 평등의 조화로운 시스템 혁신이 이루어 지게 해야 한다,저출산 고령화와 금리 인상이 겹처저서 부동산 가격하락, 담보부족으로 ,금융기관의 채권회수 불능

  • 19.05.02 18:24

    금융기관 파산을 막기 위해 가계부채를 줄여가는 대책이 필요하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운 국면에 처해도 잘 관리하면 어럽지만 넘길수 있는게 경제위기다,
    1929년 대공황이후 매년 공황의 위험을 외치면서도 2008년 금융위기 까지 약 80년을 세계경제는 버티어 왔다,
    위기가 온다고 너무 겁 먹지 말고 경제위기 에는 반드시 대책이 있다, 문제는 의식 구조가 경직화되어 있는게 진짜 위기다 ,예컨데 자본주의의 멸망을 막기위해 효율과 평등을 조화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 하니 저 자식 빨갱이 세끼다, 하고 욕하는 의시구조의 경직성이 문제다, 국민의 정부경제정책 판단력이 문제다,

  • 19.05.02 18:56

    사족을 하나 더 붙여 결론을 내야겠다,
    인간의 모든병에는 거의 약품이 다 개발되어 있듯이 경제에도 거의 모든 약은 개발되어 있다고 본다, 그런데 정부가 어떤 약을 선택하는지가 문제인데 정부가 약을 잘 선택 할수 있도록 국민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문제다,
    왜냐하면 조직화된 정부가 개개인의 국민보다 약을 선택 하는 능력이 뛰어 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개인도 정부만큼 경제약을 잘 선택한다고는 할수없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경제주체들이 이기심을 좀 버리고 정부에 협조할건 해야한다,

  • 19.05.02 21:28

    중소기업들 기계 뜯어서 고철로 처분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은 기본이 좋다네, 지 기분좋다는 말이 혀가 잘못 굴려서
    기본이 좋다켔겠지.

  • 19.05.02 22:03

    만촌 어른의 우국충정 앞에 亂說이 亂紛紛하구나.
    亂人 아니랄까봐.
    청와대 최순실에 박근혜는 징역25년인데
    경목카페 최순실에 이학영은 요새 뭐하나.
    天網恢恢 疎而不漏
    因果 業相은 남아있다.
    만촌은 어떤 어른이고 어떤 회장인가?

  • 19.05.03 07:34

    현재와 미래 한국경제의 위기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만촌께서 좋은 내용을 잘 요약 게재해 주어 감사합니다.

  • 19.05.03 12:53

    한국 경제 앞으로 5년내 위기가 온다,는 주제와 관계없는 난설이 난 분분하구나,
    자유 한국당 처럼 삭발을 하고 광화문에 텐트를 치고 살겠다는 미치광이 짓을 하는 경목인은 없기를 바란다,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하여 고발을 당해 다음 총선 출마도 불가능 할까 바, 전투의지를 보이는것 같아
    안타깝다, 그러지 말고 실정법 위반을 하지 말지,

  • 19.05.03 12:10

    이래서 무시로는 좀비라 했지.
    나는 뭐랬더라.
    원태는 기억나나.

  • 19.05.03 21:31

    조선천지 욕이라는 욕은 다하는 사람이라 다 생각할수도 없지, 어덯게 그걸 다 기억하지?

  • 19.05.03 13:54

    지난해 [2018] 성장율은 OECD 36 개국중 18위로 2,7%의 성장율을 기록했네요,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네요,
    위기를 부추기는 건 예방책 강구의 동기가 되지만 위기를 불러올수도 있다,
    경제 위기에는 약이 개발되어 있으니 너무 비관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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