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든 영상
이 작품은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남편의 애절한 그리움과 못다 한 사랑을 담아낸 노랫말이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아내의 부재는 단순히 한 사람을 잃은 슬픔을 넘어, 함께 나누었던 일상의 행복과 삶의 의미마저 사라진 듯한 상실감으로 다가온다. ‘무슨 할 일 있다고 / 잡은 손 뿌리치고 / 그리 급히 가시었나’라는 구절에는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 두고 싶은 간절함이 담겨 있다.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화자의 마음은 떠난 아내를 향한 원망처럼 들리지만, 그 밑바탕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깊은 슬픔이 자리하고 있다.
죽음으로도 끝나지 않는 부부의 사랑과 남겨진 사람의 그리움을 노래한다. 떠난 아내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이자, 아직도 마음속에서 아내와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의 진솔한 사랑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여보야, 내 여보야
가사 정호순
1절
여보야, 내 여보야
보고 싶은 내 사랑아
당신 없는 이 세상
괴롭기 짝이 없네
무슨 할 일 있다고
잡은 손 뿌리치고
그리 급히 가시었나
2절
여보야, 내 여보야
보고 싶은 내 사랑아
당신 없는 세상살이
외롭기 짝이 없네
급한 일 뭐가 있나
아직도 해야 할 일
많이 남아 있는데
후렴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아
못다 한 사랑은 언제 다할 수 있을까
만날 수 없는 나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