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핵잠 건조 파악"(상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19208
새로 개발한 '불화살-3-31형' 시험 발사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28일 새로 개발된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발사를 지도했다"면서 "순항미사일들은 7421초, 7445초간 동해상공에서 비행하여 섬목표를 명중타격했다"라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이날 핵잠수함건조사업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北, 신형 잠수함서 SLCM 쐈을 수도… “수중 핵기습 무력시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45207
신형 핵잠수함서 쐈다면 기습 핵타격 무기 실전배치 코앞에
이번 순항미사일이 잠수함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일단 한미 당국은 북한이 이번에 어떤 잠수함에서 발사했는지 집중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정부 소식통은 “분석이 더 필요하지만 북한이 지난해 9월 진수식을 연 3000t급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에서 처음으로 미사일을 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신형 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을 공개하면서 전술 핵탄두를 탑재한 미사일 10발을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군옥영웅함에서 미사일을 이번에 쐈다면 또 다른 기습 핵 타격 무기의 실전배치가 코앞까지 온 셈이다.
앞서 북한이 지난해 3월 역시 신포 인근 해상에서 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의 경우 수직발사관이 1개뿐인 2000t급 ‘8·24영웅함’에서 발사됐다. 이 잠수함은 발사관 수가 실전용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적어 시험용으로 평가됐다. 이 때문에 8·24영웅함을 이용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로 미사일 성능을 어느 정도 확보한 북한이 이번엔 실전용인 김군옥영웅함으로 본격적인 수중 기습 공격 시험에 나섰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 전술핵탄두 ‘화산-31’ 탑재 시 게임체인저 될 수도
SLCM에 북한이 어느 미사일이든 자유자재로 장착 가능하다고 주장한 전술핵탄두 ‘화산-31’이 탑재될 경우 이 미사일이 한반도 유사시 전쟁의 판도를 바꿀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3, 9월과 이달 24일 육지에서 발사된 ‘화살’ 계열 순항미사일의 경우 비교적 사전 포착이 용이하다. 하지만 수중에서 은밀하게 기동하는 잠수함의 경우 동해처럼 넓고 깊은 수중환경에서 쏘면 사전 포착이 쉽지 않다. 북한 SLCM의 사거리는 지난해 3월 발사한 기종을 기준으로 1500km가 넘는다. 이번에 쏜 미사일은 이보다 사거리가 더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잠수함 전문가인 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는 “미국은 사거리가 1500∼2000km인 SLCM 토마호크에 재래식 탄두를 탑재해 이라크전 당시 연안 가까이 접근해 지상 주요 목표물을 집중 공격했다”며 “북한이 토마호크와 비슷한 사거리를 가진 SLCM에 핵까지 탑재할 경우 토마호크보다 훨씬 위력적인 무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28일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올해 진행된 한미 사이버동맹 훈련 등 각종 연합훈련을 겨냥해 “전쟁 도발 책동”이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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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어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핵잠수함 건조 지도"(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72932
https://www.youtube.com/watch?v=HqKqi-xvmx4
결론은 8자 회피기동하는 순항미사일을 육지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바다 속에서도 미국은 요격을 할수가 없다는것
그리고 핵어뢰 는 잠수함에서 어뢰 단두 부분에 핵이 장착된 어뢰 항모전단팀 전체를 바다로 수장시킬수있는
어마어마한것 해일(쓰나미) 파고가 50미터 .항모높이가 20미터, 발생시키는것 ..
이런 무기체재 에선 이미 미국전략무기 를 훨씬 능가하는것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