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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와 에베소에서 사도바울, 아굴라, 브리스길라, 아볼로의 사역_사도 바울 맥잡기 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2019.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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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사도 바울 맥잡기: 고린도와 에베소에서 사도 바울, 아굴라, 브리스길라,
아볼로의 사역
성경말씀: 행18:18-28
지난 시간: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로 들어감, 유대인들 대상 전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게 천막을
만들며 자비량 사역, 유대인들 반발, 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 회심, 유대인들의 격분, 신변의 위협,
주님이 나타나서 격려함(행18:9-10), 그 결과 떠나지 않고 1년 반을 머물며 교회 개척, 목회
그래서 바울은 거기서 1년 6개월을 지내며(버티며) 말씀을 가르쳤다(11).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아테네에서 하듯 신학 논쟁하느라 시간을 버리지 않았다. 예정론, 사람의 자유 의지 등, 열심히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였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한 자들을 아시지만(10) 우리는 모른다. 그러므로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열심히 가르치고 선포한다.
고린도 교회의 구성원: 세상적으로 지혜롭거나 우수한 사람들 아니다(고전1:26-31).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이 바뀐 죄인들(고전6:9-11). 우리도 마찬가지
하나님이 바울을 지켜 주신 사례(12-17): 10절을 보라,
총독이 새로 부임하자 유대인들의 폭동, 바울 고소(12), 고소 내용(13): 그리스도인들은 나쁜 자들
바울이 변호하려 하는데 대신에 갈리오가 나서서 변호함, 갈리오의 판결(14)
그러자 도시의 그리스 사람들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총독 앞에서 때림: 반 유대주의
총독은 상관하지 않음, 소스데네, 그리스보 후임자, 그런데 소스데네도 나중에 회심함(고전1:1)
어떻게 회심했을까? 모른다. 다만 여기서 매 맞은 일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됨
이후 바울, 그리스보 등과 교제
유대인들의 공회는 그리스도 선포 반대(행4:17-21; 5:40)
그러나 로마 정부는 그리스도 선포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음: 빌립보, 고린도, 에베소 등에서의 일들
사도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잘 활용해서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오늘의 첫째 교훈: 바울은 고린도에서 핍박이 심해지자 그만두고 떠나려 하였다. 그러나 성도들은 어려운
시간에 포기하면 안 된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9-10절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뜻(18-23)
바울은 이 시건 이후에도 고린도에 오래 머물며 말씀 선포(18)
그리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고린도를 떠나 궁극적으로 시리아 안디옥으로 감(18)
그는 먼저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음(동쪽의 항구), 거기에는 교회가 있었다(롬16:1)
아마도 이것은 나사르 사람의 서원(민6), 나사르 사람의 서원은 자발적인 것이다.
은혜를 버리고 율법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다. 즉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헌신을 뜻한다.
무슨 이유로 머리를 깎았는지 모른다. 머리는 서원을 다 마친 후 자른다.
고린도에서 힘든 사역, 주님께 헌신하겠다는 결심, 하나님께 대한 감사
시리아로 가는 도중에 에베소를 지남(19)
에베소에서 얼마나 있었는지 모른다. 앞뒤 문맥으로 보면 짧은 기간
유대인들의 좋은 반응, 바울이 더 있기를 원함(19-20), 그러나 예루살렘으로 가기 원함(21)
나사르 사람의 서약, 끝을 내려면 예루살렘으로 가야 한다. 그래야 완성된다.
그리고 그는 약속대로 다시 에베소에 갔다(19:1). 약 3년을 거기 머물며 말씀 선포, 교회 사역
하나님의 뜻(21), 우리는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많이 언급한다. 종교적 슬로건
바울의 삶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 그렇게 하고 싶다.
그러려면 뜻을 알고 행해야 한다. 바울은 그것을 알았다(22:14).
그의 말 나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하나님의 사도(고전1:1; 고후1:1; 엡1:1; 골1:2; 딤후1:1)
그는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주님을 만남,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됨: 이방인들의 사도
하나님의 뜻 바로 알기, 이메일로 매일 매일 알려주지 않는다. 구원받은 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 42 -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된다. 이것을 일일이 알려달라고 하면서 철야기도 등. 시간 낭비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 경험,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제외한 모든 나무 실과 먹어도 됨
결국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 가이사랴, 안디옥으로 내려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여전히 에베소에서 사역함, 24-28절
18:21의 오해: 구원받은 유대인 그리스도인 바울 등은 반드시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가야 하는가?
20:16 등, 아니다. 이미 그런 데서 벗어났다.
다만 명절에 예루살렘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 전도의 좋은 기회, 특히 로마 제국 전역에서 유대인 지도자들
이 옴, 이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바울의 가르침(갈4:1-11), 유대인 명절 지키는 것 구원과 상관없다. 예루살렘 회의(행15장)
어떤 날을 중히 여기는 것은 본인의 자유대로 하면 됨(롬14:1-15:7)
유대인들의 관습에 대해서는 고전9:19-23 참조
22절 가이사랴에 내린 뒤 교회로 올라가(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귀환, 49년 말부터 AD 52년까지
약 2년 반-3년, 이렇게 2차 선교 여행 마무리하고 23절부터 3차 선교 여행
아볼로의 등장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 예루살렘, 안디옥으로 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남음
아볼로의 등장,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
알렉산드리아, 로마 제국 제2의 도시, 알렉산더 대제, 도서관(70만 부), 약 60만 명, 이집트 사람들,
로마 사람들, 그리스 사람들, 유대인들, 약 4분의 1이 유대인,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학대를
피해 유대인들이 이집트로 내려감, 그래서 유대인들의 영향력이 강함
아볼로 구약성경에 능통함(24-25), 웅변가, 영이 뜨거움, 열심히 증언함
심지어 회당에 들어가서 선포함(26)
그의 문제: 그는 아직 복음을 완전히 알지 못함(요한의 침례만 앎), 신약 시대에 사는데 아직 구약의
방식으로 말씀을 전함, 즉 요한의 회개의 침례까지만 전함, 요한의 침례 목적: 예수님의 전령으로
그분의 길을 예비함(요1:15-34), 요한 침례의 목적: 메시아 고대(행19:4)
요한은 성령 침례 예언(마3;11), 아볼로는 이것을 알았지만 성취는 모름
즉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부활, 오순절 성령 강림 등 모름, 열정은 있으나 지식이 부족함(롬10:1-4)
이미 오순절 사건이 20년 이상 지났는데도 잘 모름, 그래서 사도행전을 잘 이해해야 한다.
대다수 성도들이 실족하는 책: 마태복음, 사도행전, 변천기를 다루는 책들, 모든 교리가 확립되지 않음
어떻게 아볼로는 침례자 요한을 알았을까? 예수님 당시 침례자 요한 죽음, 그의 제자들이 이집트로 내려감
즉 아볼로는 진정성이 있는 사람인데 지식이 완전하지 못하였다.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 순수하게 믿으려고 한다. 그런데 지식이 부족하다.
신약시대가 십자가 사건 이후임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신약시대에 살면서 여전히 구약 식 교회: 성전, 제단, 제사장 등 형태
우리 교회는 신약 교회를 한다. 교회의 교리: 로마서부터 사도 바울의 서신서 중심으로
예전에 네비게이션이 없을 때, 다 지도책을 펴서 길을 찾아 다녔다.
그런데 새로 길이 나거나 이전 길이 없어졌는데 여전히 예 지도를 사용하면 절대로 목적지를 찾을
수 없다. 새 지도, 새 내비게이션 맵을 설치해야 한다.
아볼로의 구약 성경: 엣 지도, 틀린 것이 아니다. 부족하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아볼로에게 새 지도를 준다(26).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교회들에게 필요하다.
그들은 이 일을 공중 앞에서 하지 않고 그를 데려다가 사적으로 함: 유대인들 혼동에 빠지지 않게
그래서 아볼로는 안전한 지식을 가지고 유대인들 설득함, 그리고 아가야 지방으로 가서(27) 큰 도움을
줌(27), 그가 한 일(28), 그런데 고린도에 있는 동안 파당이 생겨남(고전1:12; 3:4-6 등)
아볼로가 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한 것임, 지도자들은 교회 분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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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 에베소에서 요한의 침례와 방언 문제를 해결하다_사도 바울 맥잡기 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8.25)
17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에베소에서 요한의 침례와 방언 문제 해결
성경말씀: 행19:1-41
오늘부터 바울의 3차 전도 여행(18:23-21:15), (*) 안디옥에서 떠나 예루살렘까지
주후 53년 여름부터 58년 봄까지, 약 5년
갈라디아 브루기아 방문(8:23)
3차 여행을 떠나면서 그는 갈라디아 브루기아 지방의 교회들 방문, 교회들을 강하게 함, 누가는 자세히
말하지 않음, 3차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 에베소 교회
에베소와 다이애나
에베소: (*) 소아시아 지방의 수도, 인구 30만, 가장 큰 도시 중 하나, 에베소는 항구 도시로 소아시아
모든 교역로의 중심지이며 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그래서 이곳은 ‘아시아의 시장이며 문명의
빛’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에베소가 교통의 요지였던 만큼 이교도 신앙의 중심지이기도
했으며 이곳에는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다이애나 신전(행19:35)이 있었고
황제 숭배와 신비 종교, 마술 등이 성행하였다. 또한 에베소는 정치적으로 특권이 부여된 자유 도시로
자유로운 상거래와 종교의 자유가 허락된 곳이었다. 그러나 에베소가 얻은 명성은 이교도들의 문란한
종교 의식과 어디서나 행해지는 부도덕 등으로 인해 땅에 떨어졌고 결국 그곳은 향락과 퇴폐의 도시로
몰락하였다.
사도 바울은 2차 선교 여행 때 이곳을 방문하여 교회를 세우고 3차 선교 여행 때는 이곳에서 직접 3년
정도 두란노라는 사람의 학교에서 목회하기도 했다(행18-20 참조).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눈물로 경고하며 세운 교회로서 영적으로 활기에 넘친 교회였다. 계시록 2, 3장에
기록된 일곱 교회 중 에베소 교회만이 유일하게 사도에 의해 세워진 교회였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에베소 교회의 첫째 감독으로 임명했으며 또 감옥에 갇혀서도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기록하여
이방인과 유대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차별이 없이 하나가 되는 교회의 신비가 무엇인지 자세히
보여 주었다.
에베소에는 유대인도 많이 살고 회당도 있었다(행18:19, 19:17).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려 얼마동안 전도하다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남겨 두고 떠났고(행18:21) 3차 선교 여행
때에 들러서 3년 정도 체재하면서 열심히 전도한 결과 소아시아에 살고 있던 유대인과 그리스인이
모두 주의 말씀을 들었다(행19:10).
사도 요한은 그의 말년을 여기에서 보내며 복음서와 서신서들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밧모
섬에서 계시록을 기록한 뒤 다시 이곳에 왔다가 거기서 그들 가운데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계시록에서 에베소 교회를 크게 칭찬하고 동시에 엄숙한 경고를 주시기도 했다(계
2:1-5).
이곳의 교회는 600년 정도 지속되었고 그 이후에 사라지게 되어 결국 그곳의 등잔대는 그 자리에서
옮겨지게 되었다. 부유하던 이 도시는 우상 숭배로 인해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항구는 역병이 들끓는
늪지가 되고 말았다. 중요 원인: 항구가 강이 가져온 침적토에 의해 막힘, 614년에는 지진
다이애나 여신: (*) 로마와 그리스 사람들의 주요 여신. 이 여신은 열두 명의 주요 신들 중 하나로서
하늘에서는 루나(달)였고 땅에서는 다이애나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는 헤카테로 불렸으며 여인들
이 아이를 낳을 때에는 루시나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에베소의 다이애나는 시리아의 아스다롯 여신과
비슷하며 경배자들은 불순한 예식과 마법의 신비를 가지고 이 여신을 공경했다(행19:19). 그녀의
형상은 하늘에서 주피터에게서 떨어진 것으로 간주되었는데(행19:35) 사실 이것은 나무 조각 형상으
로 가슴에는 많은 젖이 주렁주렁 달려 있고 머리에는 탑 같은 것이 있으며 손에는 지팡이가 있다.
이 형상은 아주 오래된 것으로 크게 숭배를 받았으며 이 여신의 전은 에베소의 자랑이요 영광이었다.
(*) 이 신전은 가로 세로가 120미터와 65미터였고 높이가 18미터인 127개의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었고 그 안에는 값진 보석이 매우 많았다. 이것은 짓는 데만 220년이 걸렸으며 그 당시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사원, 2층을 떠받치는 30여 개의 대리석 - 44 -
기둥들은 다이애나 신전에서 빼옴.
사도 바울의 책망이 있은 후에도 에베소 사람들의 다이애나에 대한 열정은 그 기세가 전혀 꺾이지 않은
채 여전히 남아 있었고 결국 그로부터 약 400년이 지난 후에 에베소 공회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마리아로
둔갑한 다이애나에게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는 신성 모독 선언을 채택하고야 말았다.
에베소에서 요한의 침례, 방언 문제 해결(19:1-7)
바울은 에베소에서 약 3년을 보냈다(행20:31).
에베소 이야기는 먼저 아볼로로부터 시작된다(행18:23-28)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에베소에서 아볼로 발견,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다(18:25), 완전한 진리를 가르쳐
줌, 아볼로는 고린도로 떠남
이 시점에 바울이 에베소로 옴(1), 그리고 열두 사람을 만남, 이 열두 사람도 신실하게 믿고 있었으나
아볼로처럼 무언가가 부족하였다. 그 내용(2)
신약 시대 성도들의 특징: 다시 태어나면 성령님의 침례를 받는다. 그래서 성령님의 내주가 거듭남의
증거(롬8:9, 16; 엡1:13)
이들의 대답: 애매모호함, 성령님이 계신다는 것도 모름(2)
바울의 질문(3), 여기서 답이 나옴, 그들 역시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다. 아마도 아볼로가 완전한
지식을 얻기 전에 그를 통해 말씀을 들은 사람들
왜 바울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고 물었을까?
사도행전: 물 침례는 성령님의 침례 경험 표시, 성령님의 침례: 그분 안에 잠기는 것, 다시 태어나는
것, 요3장, 성령님에게서 나는 것
사도행전 앞부분(1-10)은 변천기, 침례를 받을 때 방언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행2, 10)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행8, 16).
시간이 지나면서 신약 시대의 패턴이 고정됨(8장: 10:43-48). 죄인들이 말씀을 듣는다. 예수님을 믿는
다. 즉시 성령님을 받는다. 그리고 물 침례를 받는다. 루디아, 빌립보 감옥의 간수 등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 물 침례 받거나 안수를 받고 나서 성령님을 받지 않았다.
여기의 열두 명, 성령 침례 No, 요한의 침례, 사도들도 요한의 침례(행1:21-22)
아볼로나 여기의 열두 명은 아굴라와 바울을 만나기 전에 이미 구원받은 사람인가? 아닌가?
1.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다. 성령님의 침례도 모르고 오직 요한의 침례, 그러므로 구원 불가능
2, 구원받은 사람이다. 어떻게, 구약 식으로
신구약 시대 모두, 어떻게 구원받는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신약시대의 특징: 성령님의 침례, 성령님의 내주, 다시 태어난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구체적으로 에수님을
믿는 것으로 나타남
이런 것을 아브라함 다윗 등은 경험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받았다.
마태복음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사도행전은 유대인 교회에서 이방인 교회로 넘어가는 변천기 기록
특별히 AD30-AD70까지 약 40년, 아직 신약 성경이 다 기록되지 않은 시점은 변천기
이때에는 순서가 바뀌는 일, 방언을 하는 경우, 하지 않는 경우가 다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AD 70년 이후 신약 성경 완성, 패턴이 고정됨, 죄인들이 말씀을 듣는다. 예수님을 믿는다.
즉시 성령님을 받는다. 그리고 물 침례를 받는다.
요한의 침례와 크리스천의 침례의 차이(4), 하나는 기대하는 것, 다른 하나는 뒤돌아보는 것
요한의 침례 대상: 그 당시 유대인들, 십자가 사건 이후 신약 시대, 크리스천 침례
좋은 그리스도인의 징표: 부족한 것을 알려주자 곧바로 침례를 받음(6)
한 가지 확실한 것: 부족하거나 잘못된 것을 깨달으면 다시 침례 받으면 된다.
과거의 유아 세례 등, 나는 나이 들어 세례, 나중에 물 침례 두 번
바울이 안수하니까 성령님, 방언(6), 안수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방언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 45 -
고넬료 사건에는(10:44-48) 안수 등이 없다. 말씀을 듣고 믿자 곧바로 성령님, 이 경우에도 방언
에베소의 12명의 경우 안수: 특별한 그룹의 사람들, 또한 바울의 에베소 사역 준비: 하나님께서는 그가
사도라는 것을 여러 교회에 보여 줄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 내시, 루디아, 간수, 방언 없음
다시 강조함: 변천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의 사건이 현시대 기독교회의 표준이 되면 안 된다.
오늘날의 표준은 엡1:13-14에 있다. 에베소 사역을 통해 구원받는 자들의 특징, 구원자 예수님을 신뢰할
때 성령님의 선물을 받는다. 침례, 내주 봉인 사역 이것이 표준이다.
사도행전에서 여기가 마지막으로 방언이 언급된 곳(행19:6)
방언 시작 행2:4-11, 여기의 방언은 알지 못하는 천국의 말이 아니라 성령님을 기다린 유대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의 말들로 말하는 것을 보여 준다.
고넬료 집에서도 방언, 그런데 이 방언 역시 다른 나라 사람들의 말(행10:44-46; 11:15)
대단히 중요한다. 사도행전 2장 100% 유대인, 10장 100% 이방인
이 두 그룹 모두 다른 나라 말 사용, 한 성령님에게로 침례를 받음(고전12:13)
엡2장에 있는 대로 이방인 우대인 구분하는 벽이 허물어졌음을 방언을 통해 눈으로 보게 해 줌
그러나 오늘날은 어떤가? 방언이 성령 침례 혹은 성령 충만의 표시인가? 누구나 다 받아야 하는가?
아니다. 바울은 분명히 말한다(고전12:30).
방언은 표적 은사 중 하나, 우리는 이미 중지되었다고 믿는다.
타언어의 선물(은사)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다른 나라 말을 학습 과정 없이도 구사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다. 그래서 바른 성경은 고린도전서의 타언어를 ‘알지 못하는 언어’라고 기록한다.
왜? 초기에는 이런 일 필요, 하나님의 이적, 사도의 권능 확증 등, 다른 나라 말 사용 필요
현재 은사주의자들이 행하는 방언은 사람의 언어가 가지는 논리적인 구조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고 횡설수설
하는 것이므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선물이 아니다.
타언어의 선물은 병 고침의 선물, 기적의 선물, 사도, 대언자 등이 사라지면서 성경의 완성과 함께 사라지게
되었으며(고전13:8) 그래서 고전13:9 이후에는 타언어란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고전14:21-22는
타언어의 종결 시기를 알려 준다. 방언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위한 표적이었고 이사야서의 인용
말씀은 외국어의 표적이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주후 70년 하나님은 목이 곧은 유대인들에게 진노를 부으셔서 로마 군대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파괴하게
하였고 그 결과 유대인들은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타언어 즉 방언은 주후 70년경에
목적을 다 이루고 그쳤으며 그 이후로는 정통 교회 안에 존재하지 않았고 그 결과 목사나 집사의
자격에도 타언어의 구사가 들어 있지 않다(딤전3; 딛1).
끝으로 “타언어로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전14:39)는 말씀은 그 당시 타언어가 고린도 사람들에게
유효했고 실제로 행해지고 있었으나 그것을 오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바른 타언어가 다 금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제 타언어는 완전히 그친 상태이다. 한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지 말라고 하셨으나(마10:5-6) 이제는 하나님의 경륜(세대)이 바뀌어
그렇게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마찬가지로 타언어도 경륜(세대)이 바뀌어서 이방인들의 교회와
무관하게 되었다.
결론: 초기에는 이런 일 필요, 하나님의 이적, 사도의 권능 확증 등, 다른 나라 말 사용 필요
유튜브 <방언 왜 안하는가?>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 그러나 불필요, 우리나라 말로 해도 충분하다.
https://youtu.be/OHcdhVmvYMY?list=PL4P6SBDceLgGDqFLKf5n8FVQib6pveoO3
사도 바울, 마술의 도시 에베소에서 사도의 표적을 행하며 교회를 세우다_사도 바울 맥잡기 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19. 9. 1)
18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마술의 도시 에베소에서 사도의 표적을 행하며
교회를 세우다
성경말씀: 행19:8-41
지난주부터 바울의 3차 전도 여행(18:23-21:15), 안디옥에서 떠나 예루살렘까지, 약 5년
(*) 지도 다시 설명, 에베소에서 3년 머물며 말씀 선포, 교회를 세움, 두란노 학교 사역
에베소에서 가장 먼저 한 일(19:1-7), 12명의 유대인 혹은 유대인 개종자들 만남, 성령님을 받았느냐.
No!, 요한의 침례만 안다. 이들에게 성령님의 침례를 줌,
늘 그러듯이 유대인들의 회당에서 3달 동안 선포(8), 아마도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와 함께
내용: 하나님의 왕국, 하나님의 통치, 왕국에 관한 것들: 왕, 왕국, 구원 계획, 요한복음 3장
유대인들의 마음이 굳어짐, 예수님의 길 비방(8), 제자들 분리, 두란노 학교에서 날마다 강론(9),
그 결과(10), 참으로 놀라운 사역, 에베소는 소아시아 최대의 도시, 교역의 도시
심지어 바울의 대적들도 인정함(19:26)
두 가지 중요한 사실: 1. 신자들이 곳곳에 다니면서 증언, 2, 특별한 기적들
사도의 기적들(11-20)
사도의 표적들(11-12), 막16:20; 롬15:18-19; 히2:3-4, 고후12:12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사모한다. 예수님의 말씀(마12:39),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어야 함
성경 전체를 보면 기적들이 나타난 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 모세 시대, 2.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 3. 예수님과 사도들 시대, 각 시대 100년 미만
세 시대 기적들을 모두 합하면 100개 미만, 물론 모든 기적들이 기록되지는 않았다.
예수님의 기적들은 세 가지 목적 달성
1.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람들의 필요 충족, 2. 영적인 진리 설명, 3. 메시아 표적으로
사도들도 이와 비슷한 목적으로 기적들을 행함
기적들 자체가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는다(눅16:27-31; 요2:23-25).
또한 기적들은 말씀 선포와 연결되어 있었다.
기적 표적의 은사들은 AD 70년경에 사라짐(사도, 대언, 방언, 신유, 축사 등)
누구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사는 시대(웨슬리, 스펄전, 무디, 로이드 존스 No!)
바울의 기적 선포 필요성: 에베소는 마술의 도시(19:18-19)
즉 그는 마귀의 영역에서 보란 듯이 하나님의 권능 데모
하나님의 일이 일어나면 등장하는 현상: 마귀의 가짜가 나타남, 알곡과 가리지(마13:24-30, 36-43)
베드로 사마리아(행8:9), 바울 바보(13:4-12)
마귀가 이런 일을 하는 이유: 불신자, 약한 성도들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고후11:13-15).
살후2:8-11
유대인 제사장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려는 시도는 흔한 일(14, 눅11;19)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은 특이한 일(13), 이들은 예수님을 알지도 못함, 심지어 바울까지
언급함, 그런데 계획이 성공하지 못함(15), 일곱 명을 제압함(16)
만일 이 일이 성공했더라면 예수님의 이름에 치명타, 에베소 사역에 타격
이 일의 결과(17) 예수님의 이름이 높여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믿은 사람들의 자백과 책들을 불태움(18-19), 그들은 믿으면서도 여전히 마술 행함
회개에 합당한 열매(눅3:8)
구약 시대 야곱의 아내 라헬과 그의 아들들, 은화 5만개, 150명의 1년치 봉급(3천만 원, 45억 원)
에베소 사람들의 분노(21-41)
바울의 계획: 마케도니아, 아가야, 예루살렘, 그리고 로마도 가려고 함, 로마로 가려는 계획 나중에
이루어졌으나 그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원치 않는 대로 죄수로 가게 됨
로마서 고린도에서 씀; 열망(롬1:13-15; 15:22-29)- 47 -
그러나 먼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교회들 방문
고통 중에 있는 예루살렘 성도들 위한 사랑의 모금(롬15:25-33)
이 일을 위해 두 사람을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더 머묾(22)
바로 이때에 마귀가 바울을 죽이려고 함(23): 은세공업자들 대중 선동하여 바울과 복음 대적(24-27)
큰 곤경을 치름(고전15:32)
3년 동안 바울로 인해 마귀와 그의 세력들 고생, 온 도시가 소동을 일으켜 죽이려고 함
이들이 하던 일: 다이애나를 위한 은 성물함 기념품 제작(24-25)
복음이 들어가면 미신과 수상 숭배 죄에 빠진 사람들이 타격을 입는다. 그래서 대적함
바울은 신전 앞에 가서 데모하지 않음, 매일 가르쳤고 제자들, 회심자들이 나가서 선포함
그러다 보니 기념품 장사가 되지 않음
돈 사랑이 문제(딤전6:10), 그들은 생계를 위해 우상 숭배, 부도덕 촉진
바울은 그와 반대로 참 하나님, 참 자유, 거저 얻는 은혜
사실 그들은 다이애나와 신전을 위해 한 것이 아니다. 말만 그렇게 하고 생계와 직업(27)
폭도들이 모여 들기 시작함, 벤자민 프랭클린: 폭도는 머리는 많은 데 뇌가 없는 집단
과거 광우병, 촛불 폭도들을 보라
선동의 기술을 아는 소수에 의해 끌려가는 대중이 얼마나 불쌍한가?
대중의 분노(28)
예수님을 보라. 바로 며칠 전에 호산나를 외치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침
이들은 극장으로 몰려감: 보통 25000명 수용(2)
이들의 특징(32)
바울이 안 보이므로 대신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음(29)
바울이 들어가려 했으나 친지들이 제지함(30-31), 어떻게 생각하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그러나 어떤 때는 참아야 한다. 기다려야 한다.
에베소 사람들이 유대인 차별을 행함: 유대인 알렉산더(33-34), 2시간 동안(34)
아마도 에베소 사람들은 바울을 유대교 신자로 착각함, 알렉산더는 이를 알리려고 했을 가능성
그런데 기회를 주지 않고 조롱함, 유대인들 잡신들 무시함, 그래서 다이애나를 외치며 여호와 하나님
대적함
마침내 고을의 서기가 문제를 해결함(35), 정치적인 이유로
이들을 진정시킴(35)
그리고 사실을 말함(37)
법치를 시행해야 한다(38), 합법적 모임에서(39), 이것이 국가 유지의 힘
여기서 교회들이 나온다(37): 여기의 교회들은 이교도들의 모임(에클레시아), 특별한 목적을 위해 분리된
사람들, 이단들의 모임도 다 교회라고 한다.
누가의 기록 요약: 기독교회 박해는 주로 유대인들에 의해 이루어지거나 촉발되었다.
서기의 마지막 말(40), 그리고 해산
해산한 군중들은 왜 그 일을 했는지 모름
진실은 대개 소수가 말한다. 다수가 말하는 거짓을 따르기가 훨씬 쉽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참과 거짓을 구분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가? 에베소와 다이애나 신전은 사라지고 말았다. 바울과 그의 복음은 여전히 살아남아
있다. 에베소는 없어졌지만 신약성경에는 에베소로 보내는 편지가 4개나 남아 있다(에베소서, 디모데
전후서, 계2;1-7).
결국 에베소 공회는 주후 431년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승인함, 멸망함
교회는 핍박과 저항과 함께 성장한다. 진리가 들어가면 마귀의 거짓이 그냥 두지 않는다.
진리는 남고 거짓은 사라진다. 진리 편에 서야 한다.
https://youtu.be/ZYPw-6fyMvk?list=PL4P6SBDceLgGDqFLKf5n8FVQib6pveoO3
사도 바울,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분명한 경고를 주다_사도 바울 맥잡기 1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9. 8)
19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분명한 경고를 주다
성경말씀: 행20:1-38
바울의 3차 전도 여행(18:23-21:15), 안디옥에서 떠나 예루살렘까지, 약 5년
가장 중요한 장소, 에베소 3년, 두란노 학교, 매일 말씀 선포, 마술의 도시, 하나님의 기적들 출현,
소아시아 사람들이 다 들음, 대적하는 자들, 은 세공업자들, 다이애나 성물함, 25,000명 소요
20장부터는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붙잡힌 뒤 로마로 가는 여정, 결의에 찬 모습‘
그리스 사역(1-5)
3차 선교 여행 지도, 에베소 소동 이후, 마케도니아(1); 사람들 위로(2), 그리스(2), 19:21 참조
원래 계획은 배 타고 시리아 안디옥 귀환, 그러나 유대인들의 소동(3), 그래서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가기로 함(3), 그와 함께 간 사람들의 명단(4), 이들은 드로아로 먼저 감(5), 드로아는 트로이
그리스 지방에서 세 달 동안 머물며 로마서 기록: 롬16장 끝 소개
석 달 동안 방문 목적: 1. 성도들 위로, 강화(2), 2.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 모금(롬15:25-27;
고후8:1-9:15), 그런데 이번에도 바울은 계획을 바꾼다: 유대인 때문에(3)
이런 일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오해
드로아에서 마지막 예배(6-12)
동료들은 먼저 가고 우리(누가 포함)는 나중에 드로아로 가서 이레 동안 머묾
바울의 원래 계획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있는 것(6절, 1월 14일), 안 됨, 그래서 초실절(1월 17일)
이후 50일 뒤 오순절에는 거기에 있으려 함(20:19)
드로아에서 주의 날 교제 만찬, 말씀(7), 이때에는 주의 첫 날, 부활하신 날 모임이 정착됨
당시 일요일은 노는 날이 아니었다. 그래서 저녁에 모임(7).
바울이 한밤중까지 말함(7). 이때에 유두고라는 청년이 졸다가 떨어져서 죽었으나 다시 살아남
유두고는 종일 일하고 참석했을 것임, 나쁜 사람이 아니다.
바울을 비난할 필요도 없다. 이것은 그의 마지막 메시지, 매일 그런 것이 아니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 경고(13-38)
행20장의 이 부분: 성경의 위대한 장, 교회 목사와 지도자들은 늘 읽고 명심해야 한다.
누가 포함 우리는 드로아에서 앗소: 약 30킬로미터, 바울은 걸어서 가기로 함(13)
그리고 230킬로미터 떨어진 밀레도에 다다름(15), 바울의 다급한 마음(16), 에베소 패쓰
무교절 기간에서 오순절 약 50일, 그런데 이미 빌립보에서 드로아 12일, 밀레도까지 또 4일, 이제
30여일 남음, 그래서 50킬로 떨어진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오라고 함(17)
사도행전 분석: 바울의 메시지 총 8개 (행13:14-43; 14:14-18; 17:22-34; 20:17-38;
22:1-21; 23:1-10; 24:10-21; 26 등)
그중 20:17-38은 매우 독특하다. 목회자로서 교회와 이별하면서 주는 메시지(전도자, 복음 변호자가
아니라), 3년 동안 바울의 에베소 사역의 핵심 정리, 긍정적인 의미의 경고
장로라는 말: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나옴, 초창기에는 유대교 식으로 교회의 치리자들을 장로라고 부름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방인 교회로 바뀜, 장로 대신 감독이라는 말이 쓰임(딤3, 딛1)
바울은 이들을 감독자라고 부름(28), 장로 감독 같은 직무 수행하는 사람, 감독으로 고정됨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천주교회 형성, Bishop이 주교로 타락함, 그래서 성경 신자들은 목사(엡4:11)
바울은 지역 교회를 양 떼라고 부름(20:28-28), 양 떼를 이끄는 자 목자(포이멘), pastor
그래서 장로, 감독, 목사는 동일한 직무 수행자
에베소에서의 과거(18-21)
3년 동안 주님과 성도들에게 신실하였다.
첫 날부터(18), 그리스도의 대사로 아낌없이 헌신하였다.
동기: 주님을 섬겼다(19), 돈이나 명예 혹은 개인적인 즐거움 No!
살전2:1-13에 자세히 나와 있다.- 49 -
방법: 모범이 되었다(18-19). 초지일관 동일한 삶, 겸손한 삶(교회에서 으스대지 않음)
메시지: 회개와 믿음(20-21), 은혜의 복음, 여기에는 회개와 믿음이 같이 간다.
무엇이든 유익한 것을 다 보여 줌, 하나님의 모든 계획 선포(26): 하나만 집중적으로 하면 이단으로
빠지기 쉽다. 편식, 영양실조 교인, 균형 잡힌 말씀: 특권, 의무와 책임도
에베소에서의 현재(22-27)
22절의 보라,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야 한다(22).그는 자기에게 닥칠 일을 알고 있다(23-24)
그럼에도 그는 주님의 사역을 마치기 원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언
각종 잡다한 지식,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 성경 전체를 가르치고 선포하라.
딤후4:8의 고백처럼, my life, my course, my ministry
나는 청지기다, 주님께 사역을 받았다(24)
나는 증인이다(24).
나는 전령이다(25). 선포는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나도 성경 번역, 교회 사역, 말씀 편만하게 선포
나는 파수꾼이다(26), 겔33:1-9, 성도들을 보호하였다. 깨어 있어야 한다.
나 역시 여기 있는 동안 성경의 대부분을 강해할 것이다. 아무도 막지 못한다. 그리고 떠날 것이다.
에베소에서의 미래(28-35)
미래의 위험이 온다.
너희 자신과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28); 목사와 가족 먼저 그 다음 교회
교회는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기관, 그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
교회를 위협하는 존재들
외부의 적: 사나운 이리들(29), 마구 잡아먹는다. 거짓 교사들, 이단들
그래서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32). 우리에게는 말씀밖에 없다.
내부의 적: 자리를 탐하는 자들(30), 파당을 짓는 자들, 디오드레베(요삼9-11), 내 것, 내 권리
또 다른 내부의 적(31-35), 가장 길게 설명함
1. 부주의한 것(31), 깨어 있지 않은 것
2. 얄팍한 지식(32), 깊이 성경을 묵상해야 한다.
3. 탐욕(33), 남의 것을 탐내는 것, 법인 카드
4. 게으름(34), 전담 목회 바람직, 그러나 바울은 자비량 선교, 목회, 목사가 게으르면 안 된다. 열심을
내야 한다. 성도들 무상 복지, 의료 공짜 안 된다.
5. 이기심(35), 주는 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에베소 장로들과의 이별(36-38)
우리는 헤어지기 마련이다.
바울의 소원, 주 예수님의 날에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것(고후1:14)
나의 목회 철학(고후1:24)
https://youtu.be/iIOE43e1-zo?list=PL4P6SBDceLgGDqFLKf5n8FVQib6pveoO3
사도 바울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붙잡히다_사도 바울 맥잡기 2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9.22)
20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붙잡히다
성경말씀: 행20:1-38
바울의 3차 전도 여행(18:23-21:15), 안디옥에서 떠나 예루살렘까지, 약 5년, 가장 큰 일: 에베소
사역, 다 마치고 드로아, 밀레도: 에베소 교회 장로들 초청,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 이별
오늘부터는 바울이 예루살렘에 갔다가 붙잡힌 뒤 결국 로마로 가서 복음 선포하는 과정 설명, 위어스비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오해를 받음, 그래도 끝까지 꾸준하게 밀고 나감, 성도의 삶
그의 친구들이 그를 오해함(21:1-17)
참으로 힘든 이별(1), 그러나 오순절까지 가고 싶은 마음, 서두름,
두로에 내림, 이레 머묾(3-6)
두로의 성도들 반응(4),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 성령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
바울의 3차 여행 중 중요한 것: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모금(롬15:25-27)
꼭 직접 가서 모금을 전해야 되겠다는 결심
이유: 가는 곳마다 유대주의자들 등장, 대개 예루살렘에서 내려옴, 할례를 받아야 한다. 바울을 극도로
대적함, 그래서 교회 분열, 이방인 교회의 모금을 예루살렘에 가져가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사로 화해하는 것을 보기 원함
그런데 두로 성도들 계속해서 가지 말라고 함
그러나 작별하고 올라감(5-6), 일주일 동안의 체류, 서로 사랑함
가이사랴에 도착함(7-14)
복음 전도자 빌립(행6:1-6; 8:5, 8;40)
대언자 아가보(10)가 유대로부터 내려옴
바울에 대한 경고(11), 두 번째 경고, 아가보는 약 15년 전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을 위한 기근 모금
프로그램 수행(행11:27-30), 드라마틱한 방법으로 경고함
그들의 간구(12) 바울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전할 수 있다.
바울의 말(13), 그러나 나는 가야만 한다.
결국 올라가기로 함(14)
바울의 결정은 옳은가, 그른가? 성령님의 경고를 무시하였나?
그의 서신들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짐(완전함). 그러나 그는 연약한 인간이다.
그래서 결국 그의 끝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a. 옳지 않다는 주장: 가지 말라는 반복되는 경고 메시지, 약 20년 전에 주님이 하신 말씀, 그들이
네 말을 안 들을 것이다(행22:18). 이미 로마서를 기록하며 유대에서의 위험에 대해 적었다(롬
15:30-31).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도 이미 비슷한 내용 전달(행20:22-23)
b. 옳다는 주장: 가지 말라는 반복되는 경고 메시지는 완전히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조심하라는
것, 아가보의 메시지: 가지 말라가 아니고 이런 일을 당할 것이다.
행23:1의 바울 진술, 주님의 격려의 말(행23:11), 바울이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 기억하고 바울 편에 서야 한다.
행15의 결정 이후 갈등이 끊이지 않음, 유대인 이방인 사이의 갈등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것
본인이 직접 설명해서 풀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그는 결국 로마로 가서 말씀 선포(행23;11)
본인이 원하는 자유로운 여행은 아니었지만 그는 결국 로마로 갔다.
예루살렘(15-17), 결국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약 100킬로미터 걸어서는 3일, 짐승 사용 2일
아마도 오순절 시즌, 수많은 순례객들- 51 -
예루살렘 교회가 그를 오해함(21:18-26
야고보와 장로들에게 감(18)
갈라디아서를 보면 바울과 이들은 사역을 나누기로 함, 바울은 이방인, 베드로 등은 유대인(갈
2:7-10)
사역 보고(19), 그들의 기쁨(20)
그런데 잠시 후 문제 발생: 유대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돌고 있는 바울에 대한 나쁜 소문(20-21),
유대주의자들 수천 명의 주장: 모세와 조상들의 율법과 전통을 버려야 한다고 바울이 가르친다.
그들은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가르친 것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음
이미 예루살렘 회의에서 명확하게 결정됨(행15).
사도들은 다시 한 번 이를 반복함(21;25)
사도들의 걱정: 바울로 인해 예루살렘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일으킬 소요
왜 그렇게 많은 수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모세의 율법을 고수하고 있을까?
이미 바울은 갈라디아서, 로마서 기록, 아마 읽지 못했을 것이다.
읽었어도 전통과 습관을 버리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
어쩌면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바울을 통해 히브리서 기록하게 함
히브리서의 내용: 구약과 신약의 비교, 구약의 성취, 훨씬 더 좋은 언약
결국 유대인들은 AD70년 예루살렘이 붕괴된 뒤로 전통적인 유대인 예배 중지, 더 할 수가 없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예루살렘에는 이런 사람들이 넘쳐난다.
수많은 유대인들: 예수님, 그분의 제자들이 유대인인 것을 모른다.
마1:1부터 유대인들이 나옴을 모른다.
바울은 갈4:1-11에서 구약 유대교와 상관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 이것은 구원과 관련된 문제
그러나 그들이 자기들 전통과 관습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 하지 많음. 조건: 그것들을 통해
구원받는다고 믿지 않는다면 OK, 롬14-15에는 날과 절기 음식 등의 문제, 이것은 개개인의
문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동일한 믿음, 서로를 존중하라. 분열을
일으키지 말라. 새벽 기도: 나는 개인적으로 불필요, 다른 사람들 100년 동안 해서 원하면 하라.
바울의 대적들이 이런 문제로 그를 공격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1. 디모데에게 할례를 줌(행16:1-3)
2. 고린도에서 나사르 사람 서약(18:18)
3. 어떤 식으로든 유대인들의 전통이나 습관에 반하는 것을 하려 하지 않음(고전9:19-23)
4. 그런데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들이 그를 난처하게 만듦
사도들의 제안(23-24), 공개적으로 유대인들의 율법을 존중함을 보여라.
나사르 사람의 서원을 한 네 명(민6)과 함께 지내라. 그들이 머리를 밀고 아마도 희생물 비용을 대라
그리고 그들이 정결례 기간을 마칠 때까지 성전에 같이 있으라.
왜 바울이 동의하였을까? 이것이 구원 문제라면 절대로 안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에게 내려오는 관습의 문제,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것
그래서 다음날 제사장에게 보고하고 성전에 들어감, 서원은 하지 않음, 기간은 일 주일, 그 뒤 희생물을
바치면 끝이다. 그런데 예상한 대로 일이 되지 않음
유대인들이 그를 오해함(21:27-40)
성전에는 이방인들의 뜰과 다른 뜰들을 분리하는 벽이 서 있다. 이방인들은 이 벽 너머로 갈 수 없다(엡
2:14). 벽에 싸인이 달려 있다: 이방인은 이 벽을 넘어 성소가 있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어길
경우 죽음을 당해도 그것은 그의 책임이다. 로마 제국도 이 요구만은 들어 주었다.
아시아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의 주장(27-29)
아마도 이들은 에베소에서 왔을 것이다. 바울의 동행인 드로비모를 알아보았다(행20:4).
이들의 추측: 도시 안에서 바울과 드로비모가 함께 있음을 보았다. 그런데 지금 바울이 성전 안에 있다. - 52 -
그러므로 당연히 드로비모도 있을 것이다. 그의 친구니까
그들은 곧바로 그를 잡아서 죽이려 함(30-32)
성전의 북서쪽에는 치안 유지를 위해 안토니아 요새, 적어도 1,000명의 로마 군인들
이들이 소요가 생기는 것을 보고 바울을 구출함(32-33), 무리들은 무슨 일로 모였는지도 모름(34)
에베소 군증들과 비슷함(행19:29, 32)
총대장 루시아(23:26), 2명의 백부장(200명 군인)
총대장은 바울이 반역을 일으킨 이집트 사람으로 생각함(38), 무식한 사람
바울은 말할 기회를 얻음(37), 그런데 그가 그리스말을 함
바울의 신분 고백(39), 드디어 군중들에게 히브리말로 말하기 시작함(40)
결론: 그의 친구들이 그를 오해함, 예루살렘 교회가 그를 오해함, 자기 동포들이 그를 오해함
미국의 유명한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 위대한 사람들은 대개 자기 시대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루터, 예수 그리스도, 사도 바울
우리도 오해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의 최종 판단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자.
이것이 성도의 삶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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