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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화데레사님 고향 그리운 날 쓴 시 한편
소화데레사(김정수) 추천 0 조회 152 13.02.24 20:4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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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4 20:59

    첫댓글 올 문경정모했습니다,,,,,언제나 환한미소로 달려와서 같이해주셨는뎅,,,두고간 고향처럼 늘 그리운것이 있는가봐야,,행복하셔요~

  • 작성자 13.02.24 21:11

    에고 수정하는 동안 다녀가셨네요.. 오랜만에 들려 송구한 마음으로....;;; 설은 잘 쇠셨지요?
    여우도 보고싶은데 어찌 전화 한번 못해 보네요....문경정모.... 그리운 추억이 가득 새겨진 곳이지요.
    모두 모두 보고싶은 님들......ㅜㅜ

  • 13.02.24 21:31

    중산님과 문경정모 댕겨오는길에 언니얘기를 했습니다..
    많이 바쁜가보다는 언니의 안부를 궁금해 하시던데 이케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3.02.24 21:52

    소울 메이트님 반가워요
    정말 이렇게 바쁘게 살아보기는 처음이지 싶네요.
    하루 12시간 근무가 나의 산책길을 이렇게 방해 할줄을...
    그래도 시간 내서 자주 들러야지 하면서도 마음뿐이더군요.... 파김치..ㅎ
    고운 덧글 고마워요...^.^

  • 13.02.24 22:55

    울 솔이 다 들었넹... ㅎ

  • 13.02.24 21:39

    그리운 얼굴 / 그리움 ...
    언니 쓴글에 뎃글을 달았답니다...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언니 생각나~~ 간간히 기다렸는데~~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문경 정모 다녀와 언니글 접합니다^.^

  • 작성자 13.02.24 21:59

    고운 인연이 만들어준 산책길 소홀함이 없어야 하는데
    살다보니 ......
    정모도 없고 고운 님들과의 알콩 달콩 재미있는 일도 없지만
    산책길에 머물며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에효 사는게 뭔지...
    아우님의 덧글을 보며 마음 짜안해지는 나를 봅니다.
    고마워요 잊지않고 늘 생각해줘서...아우님 늘 건강하길 바래요....^.^

  • 13.02.24 21:40

    이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애뜻 합니다~~
    저는 6개월 타국에 있어도 그리워 혼 났습니다~~ㅎㅎ

  • 작성자 13.02.24 22:02

    살아가며 서서히 잊혀지는건 아닐까 ? 그런 생각도 이곳에 들르면 우는 아이 달래듯 그렇게 나 자신을 달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리운 사람들과의 소통... 이곳 산책길이 제겐 바로 그런 곳이지요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13.02.24 21:45

    언니야 `~ 오늘 문경에서 모였어
    언니 가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 마카다 ...
    언니 만 없었엉 `~ ㅜㅜ

  • 작성자 13.02.24 22:04

    그랬구나.
    그런데 왜 가슴이 먹먹해 지지...ㅜㅜ
    그리운 사람들...
    펜도도 곰지기도 모두 잘지내지?

  • 13.02.24 22:22

    호주생활이 벌써 3년이나 되었다니~~
    언니방에 보름달보다 더 밝은 등불이 켜졌습니다.
    보름달보다 더 환한 언니의 웃는 얼굴이 보입니다.
    12시간 근무에 몸 탈나지 말고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 작성자 13.02.25 20:28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ㅎ 보름달도 보이지 않아 보름인줄도 모르고.. 바삐 산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뒤돌아 보니.. 남은건 별로 없네... 산책도 자주 못하고 소통의 끈이 짧아 지는것 같아 많이 아쉽기만 해......그래도 이렇게 반겨주는 아우님과 이웃들이 있어 많이 행복해.....아우님도 늘 건강하고........^.^

  • 13.02.24 22:54

    엊그제 같은데... 3년이라니......
    바쁘더라도 건강 잘 챙겨가며 일하자... 내두 무자게 바뿌네... ^^

  • 작성자 13.02.25 20:30

    우리 나이에 바쁘게 살 수 있다는게 행복한 고민일지도 모르지..ㅎ
    칭구님도 퇴직후 바삐 살아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그래도 가끔은 안부 나누며 살아야지..... 그러고 보니 전화 한번 못했네.......^.^

  • 13.02.27 09:14

    자지짊어지고, 도시락 싸서 재너머
    땔깜하러다니던 어린시절 겨울방학이
    생각납니다~~^^
    모쪼록 건강하셔야합니다!

  • 작성자 13.02.27 07:55

    하사부님의 유년의 추억도 우리모두가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고향에 대한 아련한 향수가 오늘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죠..ㅎ
    잘 계시죠? ^.^

  • 13.02.25 13:25

    근무 시간이 엄청 아휴
    늦은 시간까지 피곤 하시겠어요? 산내들 형님도 잘 ~ 계시지요? 므흣
    문경 정모 마치고 오늘 이제서야 컴에 앉았네요 ^.^
    오랜만에 방가운 님들캉 즐겜도 하고 엄청 잼났었는데 안보이는 분들이 있었네요 *.*
    사랑하는 누님 건강이 쵝오인거 아시죠? ㅎㅎㅎ

  • 작성자 13.02.27 08:00

    8시간 근무로 한국의 공무원 시간이었는데...... 에효 12시간 .. 감당 안돼.. 이제 서서히 적응되겠지? ㅎ
    아우님의 문경정모 늘 이벤트가 함께여서 더욱 풍성한 행사였었지.....많은 님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났으리라 ...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 이곳에서라도 자주 달래야 하는데 .. 오늘은 모처럼 큰애기 생일이라 쉬며 잠시 산책중......아우님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오래도록..........

  • 13.02.25 13:39

    어머니가 생각나고 포근한 흙내음이 풍기는 고향어귀는 언제나 우리들의 터....
    건강히 잘 지네시지요....
    나도 그동안 36년이란 시각을 농협과 함께하다 낼 모래 명예퇴직 합니다..
    평범한 사회인으로 하루 하루에 감사하며 또다른 출발을 할렴니다...
    늘 곱고 아름다움이 함께하세요~~~~~

  • 작성자 13.02.27 08:03

    오랜시간 몸담았던 곳에서 퇴직하시는군요.. 그래도 오라버님은 늘 바삐 사실것 같아요..아름다운 섬 보길도에서의 행복한 제2의 삶을 잘 가꾸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파이팅하세요.......^.^

  • 13.02.26 22:17

    친구가 고향 생각나시난 보군....
    고향...늘 그자리에 그대로 있나이다...
    꿈에라도 다녀 가시구랴~!!

  • 작성자 13.02.27 08:06

    고향......늘 그리움의 제1대상이지요.....
    친구들과의 고왔던 우정도 그립구요.....내 고향산천 칭구님이 잘 지켜주리라 믿어요....ㅎ
    잘 계시죠?

  • 13.02.27 14:32

    데레사 누님........ㅠㅠ
    늘 건강하시고요....
    산내들 성님도 잘 계시지요?......
    바빠서 카페에도 못들어 오실정도 라니.....동해털보 맴이 짠~~합니다...
    에휴................살다보니............ㅠㅠ

  • 작성자 13.02.27 19:34

    오늘은 모처럼의 휴일 아침에도 저녁에도 산책하는 이 기분. 최고여요......
    아우님과의 덧글로 소통하는 이 순간도 많이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 데레사누님~
    사진에 개울이 꼭 횡성 산내들 앞 개울물처럼 맑네요~
    산내들형이나 데레사누나가 없는 지금도
    그 개울물은 변함없이 흘러 가고 있겠죠? ㅜㅜ

  • 작성자 13.02.28 06:55

    산천은 변함없을텐데 이국에서의 나의 삶은 많은 변화가 오고가네...ㅎ
    고향마을과 닮은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모셔왔지..ㅎ 아우님 다리는 다 나았남?
    시간이 흘러 어느새 새해도 내일이면 벌써 3월 고국은 봄소식이 한창이겠지?
    아우님도 보고싶고...^.^

  • 13.02.27 23:55

    매일 데레사님 방을 기웃 거리다가 빨간불이 켜졌길래 방가움에.....빵긋
    일을 할수 있슴이 얼마나 행복 한가요 특별히 기술도 실력도 엄서서 내겐 그냥....꿈일뿐 임니다....ㅎ

  • 작성자 13.02.28 06:58

    풍금님... 반가워요 산다는것이 이렇네요 ㅎ
    산책님들의 반가워 해주시는 덧글이 이국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풍금님의 수많은 여행기가 얼마나 부러움의 대상인지 모르시죠?
    저도 풍금님처럼 살 수 있다면 하는 바램... 한낮 꿈일뿐일지도 모르지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02 20:40

    만 3년이지만 햇수로는 5년차 ㅎㅎ 아우님 못본지가 5년째..여요 ㅎ아우님 미소를 생각하며 나도 살며시 미소지어요..
    보고싶어요 나도.............^.^

  • 13.03.01 07:21

    '겸허한 세월의 무게 앞에 날 때부터 함께였던 것처럼 떨어지지 못하고 살아온 고향의 바람...'
    삼월 초하룻날 잠에서 일찍 깨어 데레사 누님과 같은 마음으로 고향의 바람에 마음을 적셔보네요~
    고운 글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3.03.02 20:44

    바람소리 아우님... 오랜만이지요?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도 고향을 떠나 온 사람들도 모두 고향이라는 말만 들으면 애틋한 마음이 되는건 ...
    고향은 엄마 품속 같은 정겨움이 있어 그럴꺼라는 생각 나만 그리 느끼는 건 아니겠지요?
    클릭 할 때마다 들려오는 이 배경 음악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 줄예전엔 미처 몰랐어요.....ㅎㅎ
    아우님도 건강히 잘 지내시죠? 몸도 마음도 건강한 봄날 되시길 바래요....^.^

  • 13.03.01 20:41

    반갑습니다~/
    일할수 있는것도 행복이지요/
    나이 들수록 더욱더 건강해 지셔서 활기 있는 삶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사실 일 복이 많으신가 봐요 저도 지금 나이에 열심히 하라고 하니<사실 노는것 잘 하는데>/
    원숭이님 중산님도 그렇고 다른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타국 에서 삶의 전선에서 활동 하신다니 보기가/
    넘 좋습니다 좀 피곤하긴 하시겠지만요~~~~~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늘 기쁨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3.02 20:47

    나이들어도 마음은 청춘이라는 생각으로.... 몸도 마음도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는 있는데
    가끔은 깜빡 깜빡 할때가 있어요....ㅎㅎ 같이 일하는 직장의 20대 청년들도 깜빡하는 걸 보면서 위안을 삼지요.
    하는데 까지는 일하다 은퇴하야지요...킴 갑장님 께서도 타국에서 늘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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