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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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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산행기 대신 비행기
뜬구름 추천 0 조회 201 08.07.21 17: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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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1 18:16

    첫댓글 내 기억이 맞는다면 울 산악회 역사상 우천으로 인한 산행취소는 이게 첨이다.....비 억수로 오더만...ㅠ.ㅠ 수고 하셨습니다..근데 쬐금 웃긴다...ㅋㅋㅋㅋ

  • 08.07.21 18:25

    불행인지 다행인지...분명 다행일 겁니다. 그날 아침 비 많이 온다고 집사람의 완강한 만류로 강변역으로 가지 못하고 10시 까지 한주간 모자란 잠!! 실컷 잤습니다.

  • 08.07.22 10:50

    결국 밀었구나. 우쨔!!! 미안타, 나도 가해한 공범인 거 같아서리... 멍게랑, 오솔길도 고생했네. 그래서 어디까지 민 거야? 암튼 빗속 만남이 진하긴 혔지?

  • 08.07.23 09:03

    비님 오시길래 내심 산행 연장을 바랐더니...^^ 취직했답시고 종일 앉아 있었더니 더 불었습니다, 회장님을 좇아 6Kg 감량에 도전해야 하는 건 아닌지... 그제부터 계단오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15층입니다, 힐 신고....(제가 키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힐을 벗지를 못합니다.-_- ) 오늘로 작심삼일째 입니다, 오래 버텨야 할 텐데...

  • 08.07.23 11:06

    늘 산에서 등산복 차림만 보다가 간혹 평일에 양복,정장 차림의 모습을 보면 적응이 안될때가 있다. 생각해 보니 가상이가 하이힐 신은 모습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이쁘겠다.

  • 08.07.24 09:27

    15층에 오르려면 윤수일의'아파트'란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두박자에 한계단씩 오르면 됩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단 전주 32박자 간주 16박자 엔딩 32박자 반복...포함입니다.

  • 08.07.24 17:13

    산행기보다 훨 재미있다.우리는 멍게 혼자 스타렉스 밀었거니 했는데 뜬구름이 옆에 있었구나.그래서 외롭지 않았겠구나.비 새는 스타렉스,뭔가 낭만이 철철 넘치는 것 같지 않나? 그리고 사니 형이거든, 샤니 빵이 아니거든.봉화 낚시기도 재미있긴 한데 절대 우린 안 올릴끼다.우리끼리 즐길 거다.크크.

  • 08.07.25 15:54

    그 날, 멍겐 비 안 맞을라고 운전석을 지켰고, 뜬구름과 저, 둘이 그 빗속에서 차 밀었는데요.....양화대교 근처 충전소까지(믿거나 말거나) ㅎㅎ....저도 그날따라 비 안 맞을라고 '우리 집앞까지 에스코트'를 외치다가 결국 낭패를 본 하루였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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