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5월 중순엔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정엽, 하헌진, 김보경, 어반자카파, 타린, 장지현, 장혜진, 양희은 등등
그 중에 울통사와 잘 어울릴듯한 음악을 소개 합니다.
5월 두번째 그냥 지나칠 순 없잖아 입니다 ^^
1. 호란 - 괜찮은 여자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보컬입니다
호란, 박정현, 조유진(체리필터 보컬)
요 세분.... 옆에서 노랠 불러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 ㅡ.ㅡ
아래는 앨범 소개 입니다. (네이버 뮤직 발췌)
디바 ‘호란’의 새로운 시작.
호란 만의 음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의 첫 EP 앨범 [괜찮은 여자]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와 어쿠스틱 프로젝트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온 여성 디바 ‘호란’의 첫 솔로 앨
범 [괜찮은 여자]가 공개된다. 2004년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데뷔한 호란은 이후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를 결성하여
뮤지션으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합작 및 영화&드라마 OST 작업을 통해 활발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라디오 DJ, 칼럼니스트, 교양 프로그램 , 연기 활동 등 음악 외적인 방면
에서도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솔로 EP 앨범의 타이틀 곡 “괜찮은 여자”는 사실은 괜찮지 않지만 SNS 등을 통해 괜찮은 척 포장하
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낸 곡으로, 경쾌한 기타 리프와 멜로디 위에 호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얹어져 스토리를 더욱 재미있게 전
달하고 있다. 멀티테이너 아티스트답게 호란은 이번 앨범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아트워크 및 뮤직비디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를
하였는데, 타이틀 곡 “괜찮은 여자”의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히 호란과 절친한 사이인 모델 이영진이 배우로 참여하여 담담하지만 쓸쓸
한 괜찮은 여자의 모습을 한껏 살려 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영상으로 전해주었다.
기타리스트 지쿠 역시 프로듀서로 함께 하여 호란의 개성과 감성이 200%앨범으로 구현되는데 큰 역할을 해주었고, 아트웍 작화 또한
신주은 작가의 참여로 동양적이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표현한 앨범 아트워크가 완성되었다. 특히 이들과의 작업 과정에서 호란이
직접 섭외 및 아이디에이션을 담당했던 만큼 호란이 그녀의 이름을 건 이번 첫 솔로 앨범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
을 것이다.
그 동안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활동을 이어오던 호란이 이제는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기여를 하
게 될 이번 EP앨범 [괜찮은 여자]. 그에 대한 업계 동료 및 관계자들의 관심 역시 뜨거우며, 호란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공연,
방송 활동 및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 참깨와 솜사탕 - 계절의 시작
요 팀은 재성군과 살이 쏙 빠지신 선머슴 누나와 함께 시음회를 한 팀이라 그런지 애착이 더욱 가네요 ^^
리더가 작곡을 잘 하는거 같아요.. 멜로디가 내 스탈이얌.ㅋ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울통사에서 써먹을 곡들이 많다고 생각해유~
아래는 앨범 소개 입니다. (네이버 뮤직 발췌)
잠도 오지 않는 까만 밤, 어둠마저 친구가 되는 시간
20대의 감성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취향저격밴드
참깨와 솜사탕 첫 번째 정규 앨범 [까만 방]
참깨와 솜사탕의 정규 1집이 발매된다. 2010년, 군입대 전 자체 발매한 EP 앨범 이후로는 5년 만, 2013년 3월 정식 발매한 데뷔 EP
[속마음] 이후로는 2년 만이다. ‘키스미’, ‘속마음’, ‘Rainy Dance’ 와 같은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필두로 ‘잊어야
한다는 게’, ‘이즐께’, ‘공놀이’ 등 멜랑콜리한 정서를 두루 포괄해 온 이들은 음악 좀 듣는다 하는 이들 사이에서 슬금슬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첫 단독콘서트를 매진시키는 인기밴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최근에는 대세를 입증하듯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OST인 ‘톰과 제리’에 보컬로 참여해 인기가수만 가능하다는 OST 가수로도 첫 발을 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래도록 기다려 온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이들은 가진 모든 역량을 탈탈 털아 넣었다. 최종 수록곡을 선정하기까지도 수개월,
드디어 공개되는 [까만 방] 수록곡들은 2년 간 활동하면서 오직 이 순간만을 위해 쟁여놓은 수십개의 데모곡 중에서 고르고 골라
간택된 베스트 넘버들이다.
가장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한 만큼, 앨범에 담긴 곡들은 모든 뮤지션들의 창작의 근원인 ‘밤’ 그리고 ‘방’에서 탄생한
노래들이다. 어둠이 내린 시간의 방, 그 안에서 울고 웃고 떠들고 고민하는 우리들의 평범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이 앨범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 사실적이어서 민망함에 괜히 오그라들기도 했다가, 찔리기도 했다가를 반복한다. 귀여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달달하면서도 앙증맞은 멜로디들도 빼놓을 수 없다.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랩이 가미된 힙합 등 가장 잘 하는 것을
베이스로 과감하게 시도한 새로운 도전도 담겨 있다. 세 멤버가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비중을 늘릴 것이라는 데뷔 초기의
약속도 훌륭히 지켜내었다. 가사의 내용은 풋풋한 청춘의 이야기들이지만, 음악적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참깨와
솜사탕의 자신감이 가득 표출되어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참깨와 솜사탕은 이제 막 첫 발을 떼었다. 길고 긴 밤, 어둠이 짙을 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것은 더욱 생생하다. [까만 방]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혹은 지나쳐 온 청춘의
선명한 그림자들을.
[곡 소개]
01. 계절의 시작
왠지 모르게 유난히 싱그러운 봄햇살, 여름날의 뜨거운 공기, 무더위 끝에 찾아온 가을날의 서늘한 바람 등 계절은 눈치채지 못하는
새 슬쩍 혹은 훌쩍, 문턱을 넘듯 시작된다. 앨범의 인트로에 해당하는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과 유지수의 보컬이 어우
러져 잔잔한 여운을 선사한다.
3.아이유 - 마음
아이유는 갠적인 생각 이지만 국민가수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해요.
고등학생때 부터 봐와서 그런지 왠지 딸같은 기분 입니다. ㅋ
노래도 잘하지, 통기타도 잘치지, 얼굴도 점점 이뻐지고, 가장 사랑스러운 부분은 옛 노래들을 많이 알고,
공감하려 한다는 자세 때문 입니다. 이번곡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까지 했네요 와웅~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유~
아래는 앨범 소개 입니다(기사 발췌)
가수 아이유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직접 맡은 디지털 싱글곡 '마음'을 18일 공개했다. 이 곡은 도입부에 들려지는 순수한 피아노 소
리에 기타가 오버랩 되면서 아이유의 여리여리한 목소리가 띄워지는데 그 목소리 자체가 주는 쉼이 있다. 아이유는 이미 그 고유의 목
소리로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인정받은 상태. 자신의 목
소리에 가장 잘 맞는 곡을 직접 만들었기에 그 장점과 특징이 더욱 부각됐다.
더불어 가사 역시 아이유만의 감성이 잘 드러났다.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라는 등의 가사는 마치 한편의 동시 같으면서도 인간 본연의 순수를 건드린다.
대놓고 이성을 유혹하고 도발하는 섹시 코드의 음악과 가사가 넘쳐나는 가요 시장에서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
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라고 노래하는 아이유의 감성은 80년대 가수 고 김광석 등이 노래했던 짝
사랑의과 닮아 있어 확실히 차별화 됐다.
이를 증명하듯 아이유의 '마음'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유의 신곡 ‘마음’은 18일 0시 발표와 동시에 멜론, 엠넷,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 했다
첫댓글 괜찮은여자!! 뜨금. . ㅎ
아이유 아닌거 같다~
아이유 좋아하는뎅^^
울딸은. . 시러한데이. . ㅋ
@하얀커피_이은정 왜엥???
@아자아자 순영^^ 안이쁘다고 ㅋㅋㅋ
@하얀커피_이은정 ㅍㅎㅎㅎ난 개안튼디...수더분해보여서^~
참솜 1집 많이 들었었는데~~ㅋㅋㅋ
2집도 기대되네용~^^
LOVE IS MASIC
건반 소리. . 넘 조으당~~~^^